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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학생 모자라 기업에 못 보내”…‘한국형 아우스빌둥’의 힘
국가경쟁력 떨어뜨리는 취업 ‘미스매치’ 지난달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4만 명 늘었다. 그러나 청년(15~29세) 취업자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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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학생 모자라 기업에 못 보내”…‘한국형 아우스빌둥’의 힘
━ 국가경쟁력 떨어뜨리는 취업 ‘미스매치’ 윤석만 논설위원 지난달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4만 명 늘었다. 그러나 청년(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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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글로벌 인턴십 기회, 독일 기업서 잡아라
바바라 촐만한독상공회의소 사무총장최근 독일 가우크 대통령 방한에 맞추어 한독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전략적 협력자로서 상호업무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은 지난해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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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해결하려면 중국의 리더십, 미국의 포용이 필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앙글로벌포럼에서 위르겐 뵐러 한독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이 주제발표자인 가토 고이치 일본 자민당 의원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오른쪽 둘째부터 마틴 패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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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국 60년, 그들의 선택은?
국제 현안을 전 세계 주요 언론인과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토론하는 중앙글로벌 포럼(J-Global Forum)이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립니다. 중앙일보와 유민문화재단이 공동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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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1년]5.열어젖힌 빗장들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인 Y사장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이다. 10여년 전에 외국투자법인으로 국내에 설립된 M디자인사를 경영하고 있는 그는 자기 회사에 그동안 월급 등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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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때리는 아이.때리는 부모-독일 경우
한독상공회의소 사무총장 프로리안 슈프너(52)는 한국생활 15년 남짓한 독일인. 한국인 아내와의 사이에 딸(8세),아들(3세)을 두고있는 그는 『아이를 가르치는 수단으로 체벌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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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기업,남북한진출 적극 나서야-슈프너 한독商議 사무총장
『독일기업은 한반도 진출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플로리안 슈프너 한독(韓獨)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이 최근 독일 경제紙 한델스블라트의 한국특집에 기고한 글에서 독일은 한국과 북한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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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자락에 독일타운 빌딩-양동 10층 신축
서울 南山자락에 獨逸대사관.韓獨상공회의소.도이치방크(독일은행) 등이 한데 모인 대단위 「독일타운」빌딩이 들어설 전망이다. 16일 토지개발공사등에 따르면 이들 駐韓 독일 공공기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