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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시장은 우리것”(선진국 무엇이 다른가:8)
◎국제부 두고 물류·교역확대 일본 기타규슈(북구주)시는 지방자차단체인데도 「국제부」가 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마찬가지다. 20여명의 직원들은 중앙정부 외무성의 축소판이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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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사랑 우리옷에 담자”/9년째 한글보급 박상호씨
◎한글새긴 웃저고리 공모전/“무분별한 외래어 한심” 「우리 웃저고리에 우리 얼담기 공모전」. 오백마흔다섯돌을 맞는 한글날인 9일 오전 11시 서울 덕수궁 세종대왕동상 앞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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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오른 최연소 고교 교사
「사람이 말을 낳지만 말은 사람을 낳는다」는 격언이 있다. 별 생각 없이 내뱉는 말들이 모여 그 사람과 그 사회의 정서·문화를 이루게 된다는 얘기다. 거친 말, 속된 말, 조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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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투른 외래어 추방하자
『대학입시에 「패스」한 대학생이 「유니폼」에 「배지」를 달고 대학「마크」가 선명한 「스쿨·버스」로 「캠퍼스」에 갔더니 「채펄」을 겸한 입학식에 이어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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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름 캠페인 벌이는 부부출연
○…TBC-TV 『부부 대행진』(19일 밤 7시25분)시간에는 백만 사람 한글 이름 갖기 운동을 펴고있는 박한샘씨 부부를 비롯, 4쌍의 부부가 나와 「퀴즈」·「게임」·부부「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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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벨즈」를 「청종」이라는 식
문화방송이 최근 가수들에게 출연 정지란 강권 (?)까지 발동, 외래어로 된 이름 바꾸기 운동은 TV 「프로」의 「챔피언·스카웃」 「뉴스·데스크」 「스타·쇼」 등을 그대로 사용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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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캠페인」|「커뮤니케이션」과 언어의 의미 - 대표집필 정인섭
「그리하야」보다 「그래서」 요즘 학교의 학습 과정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의 위치가 중요시되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사회 발전의 수단으로서 또는 각 개인의 사회적 지식 수준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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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한국인의 민족성 - 대표집필 최재희
일제의 멍에에서 해방 된지 22주년, 국치이후로 따져서 57주년을 맞아 우리가 「한국인의 민족성」을 논의하는 모임을 가진 것은 참으로 의의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향상하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