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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학계에 NO라고 말했던 한국인 의사, 세계 심장수술 교과서를 바꾸다
심장의 동맥이 좁아지거나(협심증) 막히는(심근경색) 심장병은 생명과 직결된다.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개그맨 김형곤씨도 심장병 때문에 쓰러졌다. 두 가지 치료법이 있다. 갈비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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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쥐어짜는 통증 30분 계속되면 위험신호
평소 건강하던 이모(47)씨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억’ 소리를 내며 쓰러졌다. 의식을 잃고 발작 증세를 보이더니 온몸이 시퍼렇게 변해갔다. 심장마비였다. 급히 구급차에 실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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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미국 심장협회 연례회의 어떤 논의했나
약물코팅 스텐트 삽입술은 최선의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치료법이지만 혈전증의 문제가 있다. 이번 미국심장협회 연례회의에선 항혈전제 처방전략이 주목을 받았다. [한국릴리, 한국다이이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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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코리아, 수술의 힘(Top MDs of Korea) ③ 심장수술
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김영훈 교수(왼쪽)가 부정맥 심방세동 환자의 시술 부위를 모니터로 확인하며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부정맥의 원인이 된 위치를 찾아 고주파 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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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수술 오후 귀가 …‘입원 패러다임’ 바뀐다
12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데이케어센터에서 간호사가 수술을 마친 환자에게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자영업을 하는 김상연(63·경기도 안양시 평촌동)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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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이태석 을지대의대 외과 교수 → 김동익 연세대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아직도 모르는 게 훨씬 많은 장기가 인간의 뇌다. 그에게 뇌는 신비감으로 둘러싸인 철옹성이었다. 그래서 그는 뇌의 비밀을 밝히고, 가능하면 치료도 하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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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뇌출혈은 무섭다, 그는 무서워하지 않는다
출혈은 무섭다. 뇌출혈은 특히 무섭다. 뇌혈관이 꽈리처럼 부푼 뇌동맥류는 파열 직후 30%가 즉사한다. 다행히 생명줄이 유지된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도 절반은 사망하거나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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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 기자의 병원 1박2일] 건국대병원 심장혈관센터
‘5분 대기조’. 심장혈관센터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이렇게 부른다. 그들의 삶에는 ‘5분 만에 상황이 종료’되는 급박함이 배어 있다. 교수는 물론 의료기사·간호사 등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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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연세대, 스트레스관리사 과정 개설 外
◆연세대, 스트레스관리사 과정 개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전문가 과정이 연세대 사회교육원에 개설된다. '40대에 80대를 준비하고 80대를 40대처럼 산다'는 의미의 4840포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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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사선의학회] 주요질환에 대한 건강검진 플래쉬 애니메이션 발표
질병의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요즘, 질병의 조기검진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다. 하지만, 정작 심각한 질병은 아닌지 걱정스러워 건강검진을 받아보려고 해도, 어떤 검진을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