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신년 문화계에 대한 기대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하에서도 희망과 기대를 버릴 수 없는 것이 인간 실존의 본질이라고 한다. 지난 정초의 본난은 이미 올해 이와 같은 우리의 희망을 본질의 추구라 말한바 있다.

    중앙일보

    1968.01.04 00:00

  • 이성자 여사「파리」개인전 동양에의 향수

    무지개 빛 색깔로 수놓은 여류화가 이성자 여사의 개인전이 미술의 도사「파리」서 열려 인기를 모으고 있다. 1951년에 도불이래「파리」「칸느」「튜리히」「바젤」등 「유럽」각지서 여러

    중앙일보

    1967.05.20 00:00

  • 「삶의 기쁨」가득히 「파리」서 방혜자 개인전

    새봄과 더불어 「파리」화단에서 한국여성의 기예가 칭찬을 받고 있다. 수많은 「파리」의 화랑 중에서도 이름있는 「플로랑스·우스톤·브로운」에서 우리나라 방혜자양이 개인전을 열어 많은

    중앙일보

    1967.03.30 00:00

  • (2)본사 서제숙 기자 현지보고 - 작가·교수·대학생

    「사이공」대학 법대, 3학년의 「유엔·티·조우」양은 열띤 음성으로 말을 이었다. 『「베트남」 학생들은 지금 교육을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한 형편이거든요. 불안한 입장이죠. 평화요?

    중앙일보

    1967.03.16 00:00

  • (3)직물 「디자이너」|장정희 양

    「디자이너」가 우리 주변에서 각광을 받게 된 것은 아주 짧은 세월이지만 그 수준은 현저하게 높아 지고있다. 7년 동안이나 직물 「다지이너」로 손수 무늬를 만들어 온 대한방직회사의

    중앙일보

    1967.02.02 00:00

  • 다시 생각해 볼 문제들(상) 보다 나은 의생활을 위하여

    의복은 생활하는 사람의 표현이고 한 나라의 문화수준을 보여주는 척도가 된다. 보다 생활에의 적용성과 용도에 대한 합리성을 내포한 의생활을 위해 다시 생각해 볼 문제들은 없는가. 총

    중앙일보

    1967.01.19 00:00

  • 새해 문화계를 내다본다|「앙케트」

    한국의 문화계는 차차 안정을 찾고 있다. 침체한 안정이 아닌 진지한 반성 속에서의 발전적인 안정이다. 문화인들은 한결같이 새해에 큰 기대를 품는다. 지난해는 그런 소지들이 더러 엿

    중앙일보

    1967.01.01 00:00

  • 화제의 여성

    제1회 상공미술전 공예부문의 륵상(국무총리상)을 차지한 송광자양. 서울미대 응미과를 나와 모교에서 조교로 일하고있는 22세의 아리따운 아가씨다.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고 실용적인

    중앙일보

    1966.08.04 00:00

  • 「예수」초상은 50가지

    녹음기를 장치한 자동차 한 대가 「아프리카」의 벽촌을 찾아갔다. 진흙으로 지은 초가집들은 한낮에도 방안에 「램프」를 켜고 있었다. 그렇지 않고는 암흑인 것이다. 지껄이는 소리와 종

    중앙일보

    1966.07.12 00:00

  • 「쿠알라룸푸르」 휩쓰는 「한국 선풍」

    ○…한국의 「퍼스트·레이디」 육영수 여사는 우아한 한복의 미와 세련된 「제스처」로 「쿠알라룸푸르」여성계에 화제를 던졌다. 육 여사는 바쁜 일정 중에도 수행기자들과 곧잘 환담을 나누

    중앙일보

    1966.02.10 00:00

  • [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

    중앙일보

    1965.12.27 00:00

  • 여인천하|14회 국전 그 주변

    「여성들의 국전」이라고 할이만큼 이번 14회 대한민국 미술전에는 여성이 대거 진출했다. 11일 심사장을 나오는 한 심사위원은『이대로 가다간 국전은 여성의 것이 되겠다』고 국전의 인

    중앙일보

    196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