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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골프 벌타처럼…바둑도 몰수패 말고 ‘유연한 룰’ 없을까
최규병 9단이 급히 둔 수가 네모(원 안의 흰 돌)에 떨어져 몰수패를 당했다. [바둑TV 캡처] 지지옥션배는 40세 이상 시니어기사와 여자기사 각 12명이 대결한다. 최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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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곳 모은 ‘BTS 투어 지도’…대구 원숭이가 욕먹는 사연 유료 전용
「 팔도 방탄 투어 지도 」 고백합니다. 오늘 일타강사 강의에는 적정 함량 이상의 사심이 들어 있습니다. ‘아재 아미’로서 방탄소년단(BTS)을 주제로 국내여행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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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택지 토지거래허가구역 된다…투기 이익은 5배 환수
경기 오산·용인·구리 등 5개 지구에 8만호 규모의 신규 택지가 조성된다. 사진은 15일 오후 3만1천호가 공급되는 오산세교3지구 예정지 모습.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15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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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 드롭한 공 또 빠지면 무효, 리키 파울러 규칙 생긴다
리키 파울러 AP=연합뉴스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2023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규칙 변경안을 8일(한국시간) 공개했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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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LH 경기본부, 임대요건 아닌 기숙사 매입…주거불안 야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 사무실 모습. 연합뉴스 LH(한국주택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가 매입 대상이 아님에도 경기도 군포시 한 기숙사를 193억 원에 매입해 주거 불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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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골프 퀴즈왕] 내 볼을 다른 사람이 치면 나도 벌타?
전인지가 나무 뒤에서 샷을 하고 있다. [AP] 목생도사(木生道死). 골프코스에서 볼이 나무에 맞으면 살고, 도로에 맞으면 죽는다(OB가 난다)는 우스갯소리입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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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中 '블루투스 터치'에 분노 "한번도 본적 없는 상황"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연합뉴스] "(그런 상황은)한 번도 본 적 없다."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맏형 곽윤기(33·고양시청)가 2022 베이징 겨울계올림픽 쇼트트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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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포 포문을 열어 둔 북한 의도가 궁금…전문가 평가 들어보니
남북이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한 1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망향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옹진군 해안의 일부 포진지가 열려 있다. 남북은 '919 군사합의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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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룰 대거 반영한 개정 국제골프규칙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2) 언론인(중앙일보)으로 시작해 대기업 임원을 거쳐 골프 전문가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현재 KPGA(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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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 겪던 소녀'가 '암벽여제'로 우뚝...김자인, 월드컵 최다우승
'고소공포증을 겪던 소녀'가 '암벽여제'로 우뚝섰다. 김자인이 월드컵 리드 부문 최다우승(26회) 기록을 세웠다. [사진 스파이더코리아] '고소공포증을 겪던 소녀'가 '암벽여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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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지든 ‘리드’한다…절벽에 길을 내는 여인
━ ‘암벽 위 발레리나’ 클라이머 김자인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작은 체구의 여성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다. 암벽에 매달려 있는 여성은 스포츠 클라이머 김자인(29·스파이더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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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하면 벌칙, 악착같이 타는 버스·지하철은 “지옥”
최근 평양 시내에선 출퇴근 시간이면 교통체증이 생길 정도로 많은 차량이 도로를 메우고 있다. [영파이오니어 투어스 인스타그램] 지난해 12월 29일 김양건 노동당 대남비서 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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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팔레스타인 상대로 전반에만 3골 기록 '화력쇼'
일본이 통산 다섯 번째 아시안컵 우승을 향해 순항을 시작했다. 일본은 12일 호주 뉴캐슬의 헌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팔레스타인과의 대회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3-0으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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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최다 우승국 일본, 팔레스타인 경기서 전반에만 3골 기록
일본이 통산 다섯 번째 아시안컵 우승을 향해 순항을 시작했다. 일본은 12일 호주 뉴캐슬의 헌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팔레스타인과의 대회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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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윤종신도…현직 판검사 1위 학교는
대원외고 입학식이 열린 지난 4일 문귀호 총동문회 사무국장(2기)이 모교를 찾았다. 그는 “1기 졸업생이 40대 중반이다 보니 이제 조금씩 동문회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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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마트, 공정거래 자율준수 AA등급 外
기업 이마트, 공정거래 자율준수 AA등급 이마트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았다. CP를 도입해 심사에 참여한 기업이 받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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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침몰시킨 한 방 … 입술 도둑맞을 뻔한 지동원
지동원이 2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4초 전 결승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홈 팬들 앞에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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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레이아웃이 첫째 … 장타자 티샷 낙하점엔 ‘함정’ 배치
코스 설계를 안다는 것은 코스 설계가의 의도를 읽고 골프를 한다는 의미다. 해저드 배치, 그린 상황 등을 미리 알고 코스 공략 전략을 짠다면 스코어는 자연스레 줄게 된다. ‘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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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챔프 1차전] 에닝요 2골 … 전북, 누가 1위 아니랬나
프로축구 전북의 에닝요(등번호 8)가 30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K-리그 2011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울산 수비벽 사이를 뚫는 프리킥을 차고 있다. 에닝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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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나 한 순간, 이근호 빗장 열고 박주영 뒷문 닫다
1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UAE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4차전에서 후반 43분 이근호(왼쪽에서 셋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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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서 침착한 쐐기골, 박지성 15분의 예술
박지성이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친선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보스턴 AFP=연합뉴스]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14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질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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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빅클럽들 눈여겨볼 때, 박주영 보란듯이 한 방
박주영(왼쪽)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세르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9분 상대 수비보다 높이 뛰어올라 헤딩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한국은 후반 8분 김영권의 골을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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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 쓴 배천석 … 올림픽축구팀 짜릿한 밤
배천석이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올림픽대표팀 평가전에서 후반 11분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두 골을 기록한 배천석은 올림픽팀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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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한 방으로 FA컵 품은 기성용, 스코틀랜드를 뒤집어놨다
기성용(왼쪽)이 2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든파크에서 열린 마더웰과의 스코티시컵(FA컵)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양 손을 두 귀에 대고 팬들의 더 큰 함성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