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양숙의 Q] 한국 열등생 폴김을 스탠퍼드대 부학장으로 만든 '코칭'의 힘
성인이 된 지금도 학창 시절 혼나고 맞고 창피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고 고백하는 열등생이었던 폴김. 한국에서 학교에 다닌 12년 동안 매일 두려움에 떨었던 그는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
-
[TONG] 동화책 만들기도 세계시민 교육
by 방지현·서효정'포텐시야'의 회원이 동화책에 들어갈 삽화를 그리고 있다.서울국제고의 동아리 ‘포텐시아’에서는 동화책 만들기가 한창이다. 아시아 지역의 동화 10여 개를 선정해
-
[중앙시평] 교실에서 문화다양성을 가르치자
정재승KAIST 교수바이오 및 뇌공학과 미국은 초등학교 때부터 문화다양성을 가르치는 교과과정이 잘 발달돼 있다. 수업시간에 각 나라 말로 숫자 세는 법을 함께 배우기도 하고, 여러
-
신한카드, 다문화지역아동센터에 300번째 아름人도서관 지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송자 이사장)와 ‘신한카드’(이재우 대표이사)가 함께하는 아름인 도서관이 도심 속 소외지역의 아동센터를 찾아간다. 지난 2010년 서울 관악구 ‘참좋
-
GS홈쇼핑 노부영10주년 기념 이벤트 할인 행사
유아영어 대표 브랜드인 제이와이북스(www.JYbooks.com)의 ‘노래 부르는 영어(이하 노부영)’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노부영은 해외 우수 영어 동화책만을 엄선해
-
[style& cover story] 중세 유럽이 공원 앞에 들어왔다
1990년대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2000년 청담동 명품 거리, 2007년 신사동 가로수길. ‘멋 좀 안다’는 사람이 모이는 동네는 이렇게 바뀌어 왔다. 올해는 도산공원 앞
-
[이만훈기자의사람그리고세상] “아이들은 모두 새 도화지 … 여기에 한국의 색 칠해야죠”
김동휘 사장이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탄탄스토리하우스’ 4층 북카페에서 책을 펼쳐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김정훈 인턴기자]6월 20일 아침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호텔.
-
"이야기·노래 들으면 영어가 내친구" 유아들에 그림책 통해 창의·상상력 키워
동화·동요·챈트·말하는 인형·CD 등을 모두 이용, 영어공부를 하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한국글렌도만의 트라움영어다. 트라움영어는 유아들이 그림책을 보고 이야기나 노래를 들으면서
-
그림동화 원화 이색전시회
어린이들이 전시장을 한바퀴 돌아보는 사이 저절로 일곱권의 동화책을 읽게 되는 이색 전시회가 30일부터 5월9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국내 그림동화책을 국제수준으
-
87아동도서 대상에 동화집 『드림랜드』
○…도서출판 성문사의 어린이 창작그림동화 컬러판 『드림랜드 픽처 북스』전30권이 한국아동문학회제정 87한국아동도서대상을 수상했다. 컬러 일러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이 전집은『권투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