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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때 자신감 주는 나만의 스타일, 그게 유니폼이다
━ ‘애슬레저 룩’ 선구자 닐 바렛 밀라노를 기반으로 활약중인 패션 디자이너 닐 바렛. 남자의 옷은 크게 수트와 스포츠웨어로 나눌 수 있다. 일할 때 적합한 옷이거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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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남성의 패션우상···168㎝ '키작남'이 알려준 옷 잘입는 법
‘작은 키(168㎝)와 노안’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라는 말은 쉽다. 하지만 한없기 길고 가녀린 10대 모델에 열광하는 패션 세계에서 가장 불리한 특징을 장점으로 내세우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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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로 에 마로네’… 꽃중년 비결은 블루·브라운의 조합
━ 후줄근한 아재 패션과 작별하는 방법 김두식 회장은 블루와 브라운 계열을 배색하는 ‘아주로 에 마로네’를 스타일 첫 번째 법칙으로 제안했다. 네이비 재킷에 구두·타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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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통 넓고 긴 바지 게다리 춤추는 듯 …비슷한 체형 처칠 딱 맞게 입어 맵시 살려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남자의 바짓단 자칭 ‘패션피플’이라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남자의 바짓단 길이와 너비에 대한 토론은 좀처럼 답이 나오지 않는 주제다.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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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조지 클루니처럼 … 나만의 맞춤 슈트 입어볼까
비스포크(bespoke·주문복), MTM(Made To Measure·맞춤복), 커스터마이즈(customize·주문 제작). 요즘 남성 슈트 브랜드에서 내세우는 단어들이다.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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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조지 클루니처럼…우아한 맞춤 슈트
비스포크(bespoke·주문복), MTM(Made To Measure·맞춤복), 커스터마이즈(customize·주문 제작). 요즘 남성 슈트 브랜드에서 내세우는 단어들이다.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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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편안함 겸비한 테이퍼드핏, 중년에 최적화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매일 입어도 고민되는 바지 이렇게 입기만 하면 손녀들이 달려와서 안긴다. 할아버지 냄새는 옷을 대하는 태도에서 난다.바지는 남자의 하반신에 허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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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한국인 체형에 맞춘 옷 … 활동성·착용감 좋아
몸에 잘 맞는 슈트를 입은 것만큼 남자가 멋있어 보일 때도 없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몸에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오버사이즈가 유행한다지만 슈트만큼은 예나 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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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Q&A]지금 입고 있는 정장은 한국 남자를 위해 만든 게 맞습니까
몸에 잘 맞는 슈트를 입은 것만큼 남자가 멋있어 보일 때도 없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몸에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오버사이즈가 유행한다지만 슈트만큼은 예나 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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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남자, 다시 클래식 슈트…신사는 ‘핏’으로 말한다
| 콜린 퍼스처럼 입어볼까…돌아온 클래식 슈트 완벽한 ‘슈트 핏’을 보여준 영화 ‘킹스맨’ 속 배우 콜린 퍼스. 몸에 잘 맞는 슈트가 남자를 얼마나 당당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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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직업에 맞게 헤어컷·스타일링…신사의 품격을 누리다
한남동에 있는 바버숍 ‘헤아’에서 권혁기 원장이 기자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헤어컷에서 면도까지 전체 서비스를 받는 데 총 1시간 소요된다.바버숍·편집매장서 그루밍 체험해보니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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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펑퍼짐하면 정육면체 돼 … 몸에 붙게 입어야 날씬하죠
요즘 신사 정장은 위기에 직면해 있다. 경기 불황이 길어진 데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권장하는 일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격식보다 개성이나 실용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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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슈트가 신사를 만든다
[포브스] 시대에 따라 슈트 트렌드도 조금씩 바뀐다. 그러나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double-breasted suit, 이하 더블 슈트)’는 언제나 변함없이 클래식한 멋을 풍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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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명품 슈트, 이탈리아 감성을 입다
한국인 체형에 맞는 슈트를 만들어온 갤럭시는 이탈리아 기술을 도입해 한 단계 더 도약을 노리고 있다.갤럭시가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평가에서 남성정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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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입으면 성공 상징, 대충 입으면 '넥타이 부대 유니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남자들은 졸업과 입학, 혹은 취직처럼 기념할 만한 순간에 수트를 입는다. 타이의 매듭을 조이고 재킷 단추를 잠그면서, 마음을 단단히 여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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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입으면 성공 상징, 대충 입으면 '넥타이 부대 유니폼'
수트도 유행을 탄다. 재킷 라펠이 넓어지거나 좁아지거나, 타이의 매듭이 커지거나 작아지거나, 재킷 단추가 둘이거나 셋이거나…. 재킷·셔츠·타이의 디테일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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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군복이 뿌리 투버튼, 케네디가 입어 유행
1962년 백악관에 모인 케네디 형제들. 왼쪽부터 로버트 F 케네디 법무장관,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 , 존 F 케네디 대통령. 품이 넉넉한 투버튼 미국식 수트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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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새신랑 괜찮군 이런 소리 나오게 예복 입는 법
멋 좀 부린다는 남자도 결혼식 예복에선 ‘하향 평준화’ 되는 걸 여러 번 봤다. 이건 요즘 신랑 예복이 신부의 드레스숍에서 결정되는 ‘숙명’ 탓이다. 신랑이 할 수 있는 건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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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아나운서 스타일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
일등 신랑감으로 꼽히던 개그맨 유재석이 지난 7월 MBC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개그맨과 아나운서의 만남도 이색적이었지만, 평소 유재석이 ‘아나운서가 이상형’이라고 밝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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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결합한 속옷으로 승부" 플로체 란제리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입부가 웅장하게 울리며 새로운 란제리 브랜드의 탄생을 알렸다. 7일 저녁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플로체(F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