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생명의 근원 탐구에 일보 전진

    지난 72년 8월30일 일본「경도국제회관」에서 열린「국제결정학회」에서 전이「리보핵산 (트탠스포 RNA=t-RNA)의 구조를 처음으로 X선 사진으로 찍어서 그 구조의 윤곽을 밝혔다고

    중앙일보

    1973.02.05 00:00

  • 한국학 연구 업적 저조

    72년의 한국학분야 저작의 간행은 활발하다곤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몇 개의 건실한 연구와 기초적 연구 자료의 간행은 그런대로 한국학연구의 미래를 다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국어

    중앙일보

    1972.12.29 00:00

  • (10)문화재

    금년에도 몇 점의 주요한 문화재가 새로 발견돼 국내외 학계를 놀라게 했다. 지난해의 무령왕릉 및 거창과 영주의 벽화고분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울주의 암각화(1월), 화순의 청동기

    중앙일보

    1972.12.26 00:00

  • (4)학술

    72년의 인간·사회과학분야연구에선 60년대 말부터 시작된 한국학의 개발을 위한 계속된 노력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연구활동에도 불구하고 한국적인 특수한 여건으로 말미암아

    중앙일보

    1972.12.18 00:00

  • 소련의 한국학 연구

    한국과 소련의 정치적·경제적 관계는 국경을 접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그것에 비하여 대단히 부진하다. 그것은 한국이 19세기 중엽에 이르기까지 쇄국정책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앙일보

    1972.12.12 00:00

  • 초보단계서 맴도는 한국종교의 연구

    한국의 종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아직도 만족한 상태에 있지 못하다는 것이 최근 구체적으로 밝혀졌다. 4천여 년에 걸친 한국사 속에서 종교가 차지한 비중은 엄청난 것이지만 그 종교

    중앙일보

    1972.11.17 00:00

  • 팔려나가소 있는 한국학의 성과|한-일 문화교류의 허점

    일본과의 문화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우리 나라 학계는 심각한 문제에 부딪쳐있다. 일본출판물의 범람, 일어「붐」, 혹은 종교적 침투 등도 커다란 문제점을 재기하고 있지만 특히 우리 나라

    중앙일보

    1972.09.23 00:00

  • 실학연구에 획기적 전기|정다산의 미소개 저서 10종 발견을 계기로

    조선조의 대표적 실학자 다산 정약용(1762∼l836년)의 알려지지 않았던 저작들이 최근 대량으로 발견됨으로써 실학연구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전혀 학계에 소

    중앙일보

    1972.09.07 00:00

  • 「분단한국」이 주 연구대상|재미 한국학 학자들의 동향 미시건 대 한국 연서 백7명에 설문조사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한국학 학자들은 지금까지 생각되어온 것과는 달리 고대한국 또는 근세한국보다 분단된 상황하의 현대한국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이 최근의 한 조사에서 밝혀졌

    중앙일보

    1972.08.16 00:00

  • 연구지를 통해본 기초인문과학 그 소외 속에서의 탈피 노력

    한국의 인문과학계는 학계에서도 소외감을 느끼는 분야다. 근대화와 산업화의 여파로 자연과학계나 기술과학계는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으며 급변하는 정치·경제·사회구조와 관련해서 사회과학

    중앙일보

    1972.07.25 00:00

  • (상) 미-소의 한국연구

    작년 11월「하버드」대학에 진 객 한사람이 다녀갔다. 「모스크바」에 있는 소련국립과학「아카데미」의 한국연구부장을 맡고있는「게오르그·김」박사다. 소련국적의 한국인 2세. 그의 부친은

    중앙일보

    1972.07.14 00:00

  • 하와이 낙수초 (하)

    일본인이 저희들끼리 『일본국 「하와이」 현』이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하와이」는 일본색이 짙다. 이것은 첫째 전체 주민 70만명 중 일본계가 3분의 1이나 되는 23만명으로 백인

    중앙일보

    1972.06.22 00:00

  • 처용설화 그 종합적 고찰

    한국학 연구방법론 정립을 위한 첫 시도로서 성균관대 대동문화 연구원은 3일 동교 호암관에서 「처용설화의 종합적 고찰」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가졌다. 처용설화라는 하나의 「테

    중앙일보

    1972.06.05 00:00

  • 『한국학대백과사전』을유문화사간

    지난 3월 우리 나라 출판계의 원로인 을유문화사에서는 3권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한국학대백과사전』을 간행했다. 진단학회 편찬의 『한국사』5권을 비롯하여 『한국문화총서』 등 한국학관

    중앙일보

    1972.05.02 00:00

  • 아스까 벽화고분에 대한일지의 보도태도

    나량 「아스까」촌에서 「세기의 대 발견」이라고 일본학계를 흥분의 도가니에 몰아넣은 벽화고분(고송총)이 발굴 된지 10일간 일본의 각 신문들은 착잡한 모습을 보여 왔다. 3월26일

    중앙일보

    1972.04.08 00:00

  • "시비보다 토양개량 앞서야" 일 농학자 「이시스까」박사 한국 도작 증산 위한 조언

    원자력에 의한 미곡증산기술개발에 관한 제3회 국제회의가 5일간의 「스케줄」을 소화시키고 24일 막을 내렸다. 세계적인 농예화학자이며 일본 북해 도에서 수도를 재배할 수 있게 하는

    중앙일보

    1972.03.27 00:00

  • 창립 20돌 맞은 「역사학회」

    역사학회가 지난 1일로 창립20주년을 맞았다. 뿐만 아니라 학회지「역사학보」는 통권 51집이 나와 해방 후에 나온 학술지로서는 최장수지가 되었다. 6·25전란으로 파괴된 폐허 속에

    중앙일보

    1972.03.06 00:00

  • 독일에서의 한국학 |뮌헨대학과 보쿰 대학의 한국학과|최근의 서독 학계를 돌아보고-최민홍

    현재 「뮌헨」「보쿰」「베를린」「프랑크푸르트」「함부르크」등 5개 대학에서 정식으로 한국학 강의를 하고 있다. 물론 대학에 따라서 독자적인 특색이 없는 것이 아니지만 대체로 장서를 비

    중앙일보

    1972.02.04 00:00

  • 독일에서의 한국학 |최근의 서독 학계를 돌아보고…최민홍

    최민홍 박사 (56·중앙대 교수·철박)가 최근 서독 「베를린」 자유 대학의 초청으로 서독 학계를 돌아보고 (11월말∼1월20일) 귀국했다. 61년 「뮌헨」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

    중앙일보

    1972.02.02 00:00

  • 주체의식 정립에의 발돋움|역저를 통해 본 '71년의 「한국학」

    71년의 한국학계는 주체의식의 정립을 학문의 토대 위에서 찾으려는 움직임과 학문연구의 수준을 세계적인 것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던 것 같다. 「한국학」연구를 세계

    중앙일보

    1971.12.23 00:00

  • 한국학 그 연구와 학습활동

    아세아·태평양문화협회와 동아문화연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학연구와 학회활동」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11일 MBC 「살롱」에서 열렸다. 주제발표자는 「한국학연구와 그 협조

    중앙일보

    1971.12.14 00:00

  • 한국학 심포지엄

    한국학 개발문제에 관한 「심포지엄」이 12월15일∼20일 문 문공 주최로 신문회관에서 열린다. 「한국학개발의 제문제」를 주제로 하는 이 「심포지엄」에는 이기백씨의 6명이 주제 발표

    중앙일보

    1971.11.15 00:00

  • 올해 모범장서가로 뽑힌 박영돈씨

    1일 대한출판문화협회의 71년도 모범장서가로 표창 받은 박영돈(35)는 은행의 수위로 일하면서도 꾸준히 책을 읽고 또 모아왔다. 3천여권의 장서를 가지고 있고 또 5년 전부터 한국

    중앙일보

    1971.11.02 00:00

  • 활발한 소련에서의 한국어 연구

    소련의 한국학연구는 세계적으로 가장 깊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가운데도 한국어연구는 주목되는 바 크다. 최근『아세아연구』통권42호(고대아세아문제연구소 간)는 67년 소련에

    중앙일보

    1971.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