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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기리그 제패한 OB팀에 우승컵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 서동철 총재는 26일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한 OB베어즈에게 순은제 우승컵(50만원상당)을 수여했다. 이 시상식은 26일 서울운동장에서 OB-해태전의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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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출전 선수 10명은 팬들 투표로-프로야구위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는 오는7월1일(부산) 3일(광주) 4일(서울) 열리는 82년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동·서군의 베스트10을 팬들의 인기투표로, 뽑기로 하고 6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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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관중동원과 앞으로의 전망|첫 흥행 성공했으나 낙관은 이르다
프로야구의 흥행이 일단 청색지표를 예고했다. 많은 팬들의 지대한 관심속에 27일 뚜껑을 연 프로야구는 예상외로 관중들이 몰려들어 일대 성황을 이루었다. 프로야구의 생명은 관중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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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정식등록|김일권·이상윤·방수원은 보류
프로야구 OB베어즈는 25일 그동안 전소속팀인 미국밀워키브루어즈로부터 합의서가 도착되지 않아 등록하지 못했던 박철순투수에 대한 등록을 25일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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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청룡-삼성라이온즈|개막전서 첫 격돌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MBC청룡이 27일 서울운동자의 시즌오픈 전에서 격돌, 역사적인 한국프로야구의 첫 테이프를 끊게된다. 시즌 오픈 전 출전 팀 선정을 각 구단으로부터 위임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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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노래…천 여명이 호화쇼|27일 프로야구 개막식준비 한창
오는 27일의 역사적인 시즌오픈을 앞둔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는 첫 출발에 어울리는 각종 성대한 행사계획을 마련, 관중동원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시즌오픈 전에는 미국과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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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개 구단 2백40게임
한국 프로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7일 역사적인 막을 올리는 프로야구 6개 구단의 전기 1백 20게임(별표 참조)과 후기 1백20게임 등 모두 2백 40게임의 전 경기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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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6만에 월드 시리즈야구 제패한 「LA다저스」10월 내한 계획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즈팀이 오는 10월 한국에 올 예정이다. 지난해 월드 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즈에 2연패 후 4연승의 역전승을 거두고 16년만에 감격의 우승을 안은 다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