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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기업 신규 사외이사 절반은 여성이지만…사내이사는 2명뿐
[셔터스톡] 주요 대기업들이 이달 주주총회에서 신규로 선임하는 사외이사 중 여성 비중이 약 43%인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기업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자산규모 2조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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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면 죽는다 … 단순화·스피드만이 살 길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JTBC가 후원한 ‘2014 글로벌 인사이트 포럼’이 3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형원준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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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상황 단순화 … 글로벌 전략 들어 보시죠"
이행희 KCMC 회장은 연구개발(R&D)을 ‘미래 세대와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뜻 있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누구나 와서 글로벌 기업들의 미래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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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해도 R&D 비용은 안 줄여야 혁신 가능"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JTBC가 후원한 ‘2013 글로벌 인사이트 포럼’이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볼룸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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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은 시혜 아니다 … 갑을 벗어나 파트너 돼야"
1989년 7명으로 시작했던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 회원은 2006년 100명을 넘겼고, 지난해 150명이 됐다. 이행희 KCMC 회장은 “과거엔 글로벌기업 한국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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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영업중 술마시다 기절한 직원, 깨보니…"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주최한 글로벌인사이트포럼이 30일 열렸다. 왼쪽부터 서영태 퀸테사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영관 한국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문희철 동우화인켐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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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글로벌 성장 비결은 3P 혁신”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주최하는 글로벌인사이트포럼이 30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지식경제부와 중앙일보·JTBC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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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개발 고릴라글라스 이제야 빛 봐”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 회장을 맡고 있는 이행희 한국코닝 대표. 그는 “오는 30일 처음 개최하는 ‘글로벌 인사이트포럼’을 통해 다국적기업의 성장과 위기 극복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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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장 이행희씨
이행희(사진) 한국코닝㈜ 사장이 17일 외국계 글로벌기업의 한국인 최고경영자 모임인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의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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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중심축, 이제는 아시아다
왼쪽부터 김종식·이채욱·김해동·이행희·이강호·김효준 사장.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지사를 이끌고 있는 최고경영자(CEO) 6명이 젊은이들에게 세계를 향한 꿈을 꾸라는 메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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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몸의 역사 몸의 문화 外
인문·사회 ◆(강신익 지음, 휴머니스트, 352쪽, 2만원)=의철학자인 지은이는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시선으로 인간의 몸에 대한 역사와 문화, 사상을 집대성했다. ◆생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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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네트워크'에 가담 안하면 낙오
여성의 성공 스토리가 심심찮게 언론에 등장하곤 한다. 남성에 비해 소수인 여성이 어떤 위치에 오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성공한 여성들은 나름대로 능력을 인정받고,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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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여러분~행복은 셀프!
올 서점가는 '행복'이란 단어에 사로잡힌 듯합니다. 교보문고에 물으니 6월 이후에만 26권이나 되는 행복 관련 서적이 쏟아져 나왔다네요. 어디 책방만 그런가요. TV.라디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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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2. 경제
올해 우리 국민의 가장 큰 관심이 먹고 사는 문제였다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만큼 우리네 살림살이가 고단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정부.기업.가계 등 모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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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안가고 연줄 없지만 … 외국기업 CEO로 두각"
이행희(41.사진) 한국코닝 사장은 최근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AWSJ)에 의해 '주목해야 할 아시아 여성 경제인 10인'에 뽑혔다. 한국인 중 유일하다. AWSJ은 "외국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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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풍당당' 한국 CEO…외국업체서 두각
국내에 둥지를 튼 외국업체에 '코리안 우먼 파워' 바람이 거세다. 한국코닝 이행희(40)사장 등 최고 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여성들이 적지 않다. 이들 대부분은 밑바닥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