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일주 중 팬데믹…필사의 쿠바 탈출, 뉴욕선 ‘피자 집콕’
━ 코로나 오디세이…좌절된 부부의 7개월 여행 꿈 3월 17일-쿠바 아바나의 거리. 상황은 날로 악화되고 있었다. 하루빨리 빠져나가야 했다. 하지만 쿠바는 지구상 최악의
-
2개월만 한국서 회의 주재 신동빈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롯데월드타워에서 펼쳐지는 고보라이트 조명 쇼. 사진 롯데그룹 ━ 칩거 마친 신동빈의 ‘포스트 코로나19 구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9일 임원회의 석상에 모습을 드
-
[단독]갈때는 군인을, 올때는 교민을…파병기의 특별한 비행
한빛부대를 태우고 간 남수단행 비행기가 돌아올 땐 특별기가 돼 재외국민 수송 작전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빚어진 한빛부대의 지각 교대길이 전화위
-
동남아 코로나 전쟁···中 국경 맞댄 베트남이 살아남은 비결
━ 동남아시아 코로나19 피해 현황 (동남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인구확진사망검사GDP(달러)1인당 GDP아세안 전체6억5430만4만70981033102만7566
-
"외국인 아내에게 마스크 보낼 방법 없다" 속타는 기러기 아빠
27일 서울 시내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을 주간 1인당 2매에서 1인당 3매로 확대한다. 5월3일까지 일주일간
-
日, 한국 등 외국인 입국제한 한달 더 연장…코로나 신규 확진 172명
지난 20일 오전 도쿄 시나가와역에서 출근을 서두르는 시민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국내 유입 대책 일환으로 시행 중인 한국인 등에 대한
-
[속보] 3월 방한 외국인 8만명···전년대비 94.6% 폭락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3월 출입국자 수가 현저히 떨어졌다. 한산한 모습의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뉴스1] 3월 방한 외국인이 전년 3월 대비 94.6% 폭락했다.
-
[국민의 기업] 비대면 마케팅, 맞춤형 중·장기 전략으로 투자유치 확대 총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원재 청장(오른쪽)이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 제조 기업인 BGF에코바이오의 홍정혁 대표와 지난달 27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
-
참치값 뛸라···코로나 전염 걱정에도 '프리패스 외국인' 있다
지난해 11월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서 대구지역 셰프들로 구성된 강신학셰프봉사단이 100㎏에 육박하는 참치(눈다랑어) 해체쇼
-
쇄빙선 아라온호, 파푸아뉴기니서 고립 선원 25명 데려온다
한국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파푸아뉴기니에 고립돼있던 원양어선원 25명의 귀국을 지원한다고 외교부와 해양수산부가 20일 밝혔다. 선원 가운데 한국인이 11명으로 가장 많고,
-
"여기 한국인 있냐" 경계 속···中서 코로나 버틴 한식당 사장님
중국 선전시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장윤재(40ㆍ오른쪽에서 둘째)씨와 중국인 직원들. [사진 장윤재씨] “직원들이 지금 같이 일 해주는 것만으로 고맙죠.” 중국 광둥(广东)성
-
정부의 입국 통제 효과 있었다…외국인 단기체류 70% 급감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실장의 모습. 사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한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로 외국인의
-
'최후의 보루' 4말5초 황금연휴도 사라졌다…여행·숙박업계 눈물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객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한산하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따른 피해로 여행ㆍ숙박업
-
오늘부터 이탈리아 등 90개국 무비자 입국금지···美·英은 제외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영국 런던발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외국인 승객들이 경찰 관계자에게 안내를 받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쿠웨이트에 한국인 106명 예외입국...두바이서 한달반 대기한 13명도 포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쿠웨이트에서 한국 기업인에 대한 예외적 입국 허가가 이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입국 외국인 98% 줄었는데 빗장, 단기비자 정지 효과 의문
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의 해외입국자 전용 대기소가 붐비고 있다. 정부는 13일부터 외국인의 단기사증 효력을 잠정 중단하고, 비자 면제협정·무비자 입국 혜택도 중단하기로 했다.
-
입국 외국인, 코로나 진단서 내야한다···빗장 열어준 美 제외
지난 3월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옥외공간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에서 영국 런던발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무증상 외국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단독]정부, 총선 일주일 앞두고 뒤늦게 외국인 단기비자 효력 정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위기관리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
외국인 단기비자 효력정지, 정부 이제야 빗장
정부가 해외로부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역유입을 막기 위해 외국인들에게 이미 내준 단기 체류용 사증(비자)의 효력을 모두 정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속보] 정 총리 "한국인 입국 막은 나라, 무비자입국 잠정정지"
정세균 국무총리.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우리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하고,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할
-
호주 총리도 文대통령에 SOS···"코로나 전쟁 한국 도움 필요"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EPA=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협력과 연내 ‘화상정상회담’ 개최 방안 등
-
2일 이후 일본 못 간다…아베, 韓·美·中 입국금지 공식 결정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가 한국,중국,미국, 유럽의 사실상 전 지역으로부터의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방침을 1일 오후 주재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대책본부 회의에
-
외국 항공사들의 ‘환불 불가 배 째라’ 백태, 뿔난 소비자는 집단행동
■ 항공사 환불 갑질 피해 사례 「 ① 취소 수수료 59만원 물었어요 “4월에 동유럽 여행을 준비했다가 포기했습니다. 카타르항공에 취소 문의를 했더니 취소 수수료를 내고 환불
-
헝가리서도 한국행 임시 항공편 운영…4월6일 부다페스트서 출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코로나19 방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AP=연합뉴스 헝가리에서도 교민들의 귀국을 위한 임시 항공편이 운영된다. 30일(현지시간) 주헝가리 한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