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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승선' 인니 나포 선박 2척 중 1척 '억류 해제'
인도네시아 해군에 억류된 'DL 릴리호'[마린트래픽 홈페이지] 인도네시아에 나포된 한국인 승선 선박 2척 가운데 1척이 억류 해제됐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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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태운 선박, 인니 억류···선원 "정부가 못 돕는다고 했다"
인도네시아에 한국인 선장과 선원을 태운 선박 두척이 영해 침범 혐의로 억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마 국적의 액화석유가스 수송선인 ‘DL 릴리호’와 한국 국적 화물선인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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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운…한국, 호르무즈 파병 딜레마
미국이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제거하면서 중동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상선 보호를 위해 호르무즈해협 호위연합체에 참여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굳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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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예멘 후티반군에 억류된 한국인 2명 풀려나…안전"
청해부대. [연합뉴스] 지난 18일(한국시간) 아라비아반도 예멘 서해상에서 후티 반군에 나포돼 억류된 한국인 2명이 약 이틀 만에 풀려났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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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명 예멘서 억류…후티반군 “한국인 확인되면 석방”
지난 17일 오후 9시50분(현지시간) 예멘 인근 해역에서 한국 국적 선박이 예멘 후티 반군 측에 나포 돼 우리 국민 2명이 억류된 상태라고 19일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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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 한국인 2명 억류…"한국 국적 확인되면 석방"
한국인 2명, 예멘 후티반군에 나포.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지난 17일 오후 9시 50분(현지시간) 예멘 인근 해역에서 우리 국민 2명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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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명 어제 예멘 후티반군에 억류…청해부대 출동
청해부대. [연합뉴스] 예멘 서해상에서 한국인 2명 등 16명이 탑승한 선박 3척이 지난 18일 예멘의 후티 반군에 나포됐다. 소식을 접한 정부는 오만에 있던 청해부대 강감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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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대통령의 꿈은 작가…佛 마크롱, "소설도 써놨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노란 조끼' 시위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2018년은 악몽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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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공급망 끊고 무기화…한국판 반도체 네트워크 세워야
━ 한·일 저강도 경제전쟁 헨리 패럴 “한국과 일본은 저강도 경제전쟁 단계에 들어섰다.” 헨리 패럴 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수(정치학)의 진단이다. 중앙SUNDAY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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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장관 "수주내 북한과 협상 기대"…지뢰밭은 여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수 주 내 실무 협상 카드’를 다시 제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7일(현지시간) “북한이 취한 행동들(최근 미사일 발사)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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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해결 끝'이라고 도망가선 안돼...역사의 무거움 깨달아야"
다나카 히로시(田中宏) 히토쓰바시대학 명예교수가 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유재영 JTBC기자] 일본의 과거사 반성과 전후 배상을 촉구하는 활동에 평생을 헌신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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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목선에 흰수건…귀순 묻자 “일 없습니다”
지난 27일 밤 북한군 부업선으로 보이는 소형 목선을 타고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선원들이 초기 조사에서 “항로 착오로 남측으로 진입했다”고 진술했다. 당국은 이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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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억류 러시아 선박 한국인 2명, 11일 만에 무사 귀환
기관 고장으로 북한에 나포된 러시아 어선 '샹 하이린(XiangHai Lin) 8호'가 나포된 지 11일 만인 28일 오후 강원도 속초항으로 돌아왔다. 북한에 나포됐다가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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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명 탄 러 어선, 北억류 11일 만에 속초항으로 귀환
동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 북한에 억류된 러시아 선박에 타고 있던 한국 국민 2명이 사건 발생 11일 만인 28일 오후 속초항으로 귀환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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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北미사일 발사, 한미훈련·첨단무기 도입 불만 표출"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이 지난 5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보위원장실에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북한 발사체 관련 보고를 받은 후 기자들에게 브리핑 하고 있다. [뉴스1] 이혜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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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인 2명 탄 러시아 배 억류…송환요청 7일째 무응답
러시아 홍게잡이 어선 ‘샹 하이 린’ 8호. 이 배는 지난 16일 속초항에서 출발해 러시아로 향하던 중 기관 고장으로 동해상에서 표류, 북한 당국에 억류됐다. [사진 SAK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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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리 국민 2명 탄 러시아 어선 억류…귀환 요청에 무응답
북한이 억류한 러시아 어선. [MARITIME BULLETIN 캡처] 우리 국민 2명이 승선한 러시아 어선이 북한에 억류됐다고 정부가 24일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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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헤블레아니 인양은 끝났지만, 침몰 책임은 꼭 규명해야
1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머르기트 다리. 검정색 깃발(조기)가 사라지고 여름 축제를 알리는 깃발이 꽂혀 있다. 김정연 기자 지난 주말 헝가리 부다페스트 머르기트 다리 위를 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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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크루즈 선장, 보석금 내고 석방…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유람선 침몰 사고를 낸 가해 선박 '바이킹 시긴호'의 선장이 13일(현지시간) 법원 구치소에서 보석금을 내고 조건부 석방됐다. [사진 INDEX.HU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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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선박의 급선회···다뉴브강 비극 불렀다
유람선 침몰 현장 인근 빗길에 구조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다.[EPA]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9일(현지시간) 유람선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인 탑승객 33명 중 7명이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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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관광객들 구명조끼 착용 안해···그쪽 관행"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구조자들을 이송하기 위해 현지에 도착한 구급차. [AF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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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일 만에 돌아온 리비아 피랍 한국인…귀국 후 일정은
2018년 리비아 유력 매체 '2018뉴스'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된 리비아 피랍 한국인 주모(62)씨. [218NEWS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리비아 무장세력에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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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금지 발령에도 생계걱정에···60대는 리비아 못떠났다
청와대가 17일 "작년 7월 6일 리비아 남서부 자발 하사우나 소재 수로관리회사인 ANC사 캠프에서 무장괴한 10여명에게 납치된 우리국민 주 씨가 피랍 315일 만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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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알고도 손놓고 있는 억류 한국인 더 있다…북한에 7명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리비아 피랍 사건 관련 브리핑을 위해 단상으로 이동하고 있다. 정 실장은 ’지난해 7월 리비아 남서부 ‘자발 하사우나’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