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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신인왕 리디아 고 … 최연소 기록 또 바꿨다
수수한 옷차림의 17세 소녀 리디아 고는 최연소 LPGA 신인상을 탄 ‘괴물’ 골퍼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는 “리디아 고는 평범해 보이는 안경을 쓰고 있지만 독특한 스타일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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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 언니처럼 세계랭킹 1위 될래요"
‘골프 천재’ 리디아 고(한국이름 고보경·17·사진). 지난달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스윙잉스커츠 클래식 대회서 우승을 차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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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타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한국계는 누구?"
[사진 타임] ‘비욘세 타임’. 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23일 공개된 타임의 표지는 비욘세가 장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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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박인비가 무섭단다 … 아마 세계 1위 이민지
아마추어 여자골프 세계 1위 호주 동포 이민지. 호주에서는 ‘제2의 카리 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롱게임·쇼트게임·퍼팅에 두루 능한 18세 소녀는 “카리 웹처럼 롱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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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아빠, 골프 딸 … 운동 DNA 통했다
부모보다 뛰어난 LPGA 골프 스타들이 나왔다. 부모가 테니스 선수 출신인 제시카 코다는 27일(한국시간)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바하마 AP=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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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수학시험과 비슷 … 한번 내린 결정 바꾸면 틀린 경우 많아"
16세의 프로골퍼 리디아 고는 “탤런트 김수현 오빠와 같이 골프를 치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사진은 지난 6월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에서 열린 2013 US여자오픈 출전 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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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멘붕" 하니 … 외국기자들 어리둥절
미국여자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타이틀홀더스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 대회 하루 전날인 20일(현지시간) 아침 해가 뜨자마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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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평창장애인겨울올림픽 엠블럼 공개 外
평창장애인겨울올림픽 엠블럼 공개 2018 평창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9일 ‘ㅊ’ 두 개를 나란히 붙인 공식 엠블럼을 공개했다. ‘평창’의 ‘ㅊ’을 모티브로 삼아 눈,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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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준우승 16세 리디아 고
뿔테 안경을 쓴 리디아 고는 모자 사이로 묶어 빼낸 포니테일이 잘 어울리는 10대 소녀다. 귀여운 머리핀 옆에 골프 티를 아무렇지도 않게 꽂고 샷을 휘두르는 발랄하고 당돌한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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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 물 건너간 박인비 그랜드슬램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위대한 도전이 아쉽게 끝이 났다.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을 찾은 수천 명의 갤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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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우승했던 그 대회 … 리디아 고, 캐나다오픈 선두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16·한국이름 고보경)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캐나다 오픈 1라운드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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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4개월 LPGA 최연소 우승 리디아 고 인터뷰
리디아 고가 2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N 캐나디안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 정교한 아이언샷을 구사해 ‘키 큰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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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천재 리디아 고 LPGA 단독 선두로
LPGA 투어 CN 캐내디언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른 아마추어 리디아 고 [사진=연합]지난 1월 프로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리디아 고(15·한국이름 고보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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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열다섯 리디아 고 "LPGA 투어 우승할 수 있다"
“우승할 수도 있다고 본다.” 지난 1월 프로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리디아 고(15·한국이름 고보경)가 또 사고를 칠 기세다. 리디아 고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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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웹 이을 재목 찾아라” … 1년 내내 16세 이하 무제한 9홀 대회
호주서는 라운드 도중 캥거루와 종종 만나게 된다. 호주는 지금 10대 소녀 골프 천재들의 샷 경연에 흠뻑 빠져 있다. 세계 여자골프 무대에 1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