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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과 존슨, 마지막까지 웃은 세계 1위
올해 남녀 골프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3개월 넘게 세계랭킹 발표를 중단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시즌 재개와 함께 세계 랭킹 발표도 재개됐고, 이를 통해 남녀 골프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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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골프숍] 프로골퍼가 가장 많이 ‘내돈내산’ 골프공은
프로V1 볼. 국내 투어 사용자 우승률이 남녀 각 82, 88%다. [사진 타이틀리스트] 2020년 주요 골프 투어 선수 4명 중 3명이 타이틀리스트의 프로V1과 프로V1x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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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의 마스터스...1차 명단 초청장 받은 '준우승자' 임성재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한 임성재. [AP=연합뉴스] 내년 4월에 열릴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나설 1차 명단 84명이 확정됐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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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가슴 속에 찰칵, 저장~ ‘위로 비타민’ 손흥민
━ 2020 이슈 ⑥ 손흥민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올 시즌 득점 후 양손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펼친다. 이 순간을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다는 의미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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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가슴에도, '위로 비타민' 손흥민을, 찰칵 저장~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올 시즌 득점 후 양손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펼친다. 이 순간을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다는 의미다.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로 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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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예열 완료…돌아온 ‘골프 천재’ 김효주
기억에 남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한 김효주. 그는 2014년 LPGA 에비앙 챔피언십 등 국내외 17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사진 JTBC골프매거진] 2020년, 코로나19 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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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닫힌 오픈, 불운한 행운아...2020 골프의 역설들
메이저 대회 AIG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한 포포프. [UPI=연합뉴스] 2020년은 골프 역사에서 가장 이상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처음엔 코로나 19가 홀을 틀어막았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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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밥 안창림-조구함, 새해 벽두 금빛 메치기 도전
유도 간판 안창림(왼쪽)과 조구함이 내년 초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최근 한솥밥을 먹게 된 두 사람은 나란히 우승을 노린다. [중앙포토, 사진 대한체육회] 한국 남자 유도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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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K리그 토종 연봉킹...외국인은 세징야
김보경이 2020년 K리그 국내 선수 연봉킹에 올랐다. [사진 전북 현대] 전북 현대 미드필더 김보경이 2020년 프로축구 K리그 '연봉킹'에 올랐다.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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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메시 제치고 21세기 최고 선수
호날두가 라이벌 메시를 제치고 '21세기 최고 선수상'을 받았다.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21세기 최고 축구 선수에 선정됐다. 호날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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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0대들의 시선으로 살피고 뉴스로 다시 보는 2020
소중 학생기자단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배웅하는 마음으로 한데 모였다.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 학생기자·오은교(경기도 상하초 6) 학생모델·김가은(경기도 신봉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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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또 '선수 탓'…"89분 무득점, 해내려는 열망 없기 때문"
토트넘 홋스퍼의 조제 모리뉴 감독. AFP=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야망이 없다"고 꾸짖었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 막판 동점골을 내줘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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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의 플랜 “반짝 우승보다 꾸준한 5강”
부임 후 매 시즌 역대 최고 성적을 뛰어넘고 있는 이강철 KT 감독. 상승세의 공을 코치들과 지원스태프, 선수들에게 돌렸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54)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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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의 추억’ 털어내기 급한 박성현·전인지
올해 골프계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시즌이 축소 운영돼 어려움을 겪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톱랭커들은 대부분 우승을 맛보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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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리뷰&프리뷰③] 이강철, "우승 도전? 팀 재정비부터 다시 시작"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이강철 KT 감독. 이 감독은 식사 때 외엔 마스크를 벗지 않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인터뷰에 임했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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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 포브스 선정 올해의 스포츠 인물
오사카 나오미 [AFP=연합뉴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올해 테니스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인 오사카 나오미(23·일본)를 '2020 올해의 스포츠 인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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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입담' 손흥민 "가장 유명한 한국인은 BTS"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28·토트넘)이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26일(한국시간) 손흥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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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연말' 선물? '김광현 도우미' 몰리나·웨인라이트 잔류
[AP=연합뉴스] 2021 스토브리그가 한창인 메이저리그. 한국인 빅리거들이 속한 팀들의 전력 보강 행보는 국내 야구팬에게 큰 관심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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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코로나19 감안해 내년 U-20ㆍU-17 월드컵 취소
지난해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한국 선수들. 2021년 열릴 예정이던 차기 대회는 취소됐다.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내년 열릴 예정이던 20세 이하(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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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오르자 시청률도 껑충… 배구팬 사로잡은 한국전력
한국전력 선수단. [사진 한국전력] 성적이 좋아지자, 팬들의 눈길도 쏠린다. 프로배구 한국전력 경기 시청률이 두 배 가까이 뛰었다. 한국전력은 V리그에서 가장 관심을 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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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리뷰&프리뷰②] 김태형 "선수는 자신, 감독은 팀 위해 존재한다"
두산 베어스를 6년 연속 KS로 이끈 김태형 감독. 그는 “내년에도 상황마다 최선의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올해 6년 연속 한국시리즈(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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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 갈아탄 투수 윤석민 성공할까
윤석민은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때린다. 사진은 윤석민의 투구 장면과 골프공을 합성했다. [뉴시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국가대표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다 지난해 은퇴한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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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윤석민 골프 도전...성공한다면 대단한 성취
윤석민의 투구 폼. 골프 스윙은 야구 투구 동작과 비슷해 골프로 전환하기에 투수가 유리하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국가대표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다 지난해 은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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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황택의 "우승보다 봄 배구가 간절하다"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 [사진 한국배구연맹] "워낙 많이 겪어서 이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극복할 수 있어요."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올 시즌 첫 연패를 '3'에서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