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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김 수집부진
올해 대일수풀용 해태의 수집실적은 심한 흉작으로 약3백만속에 그쳐 당초 목표 5백80만속의 절반밖에 안되고 한일간에 이미 합의를 본 일본의 대한수입「코터」4백80만속에도 훨씬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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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불균형 시정
【동경=조동오특파원】방일중인 장기영대통령특사는 23일오후「하세가와」(장곡천)농상 및 「간논」(관야) 경제기획원장관과 각각 개별본회담을갖고 일본정부가 한일양국간의 무역불균형을 시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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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별 타결내용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1차 한·일 정기각료회의는 채택된 7개 의제를 토의하고 그 내용을 다음과 같이 통괄했다. ◇국제정세 일반 ▲「아스파크」를 통한 지역적 협력체제 유지강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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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만속 확정
【동경=강범석특파원】올해 한국산 해태 대일 수출량은 4백35만속으로 책정되었다. 18일에 끝난 「한국수산물 무역에 관한 회담」에 참석한 한국측 수석대표 김재식(수산청 차장)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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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백만 속 주장
【동경=강범석특파원】올해의 한국산 김(해초) 및 어개류의 대일 수출량을 최종결정하기 위한「수산물 무역에 관한 회담」이 14일부터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김재식 수산청차장과 가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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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수급 센터 설치 등에 합의|수협, 일 전어련과
수협중앙회는 4일 해태를 포함한 수산물의 대일 수출 진흥 안을 마련했다. 일본 전어련 회장 편유진길씨와 이미 이루어진 합의에 따라 마련된 이 안은 ▲해태는 66년부터 68년까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