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 外
◆국회 정무위원장인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의원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교수·학생·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환: 도전을 기회로’란 주제의 특강을 했
-
거리의 붉은 물결 마냥 아름다운 걸까
지난 한달간의 월드컵에서 보여준 응원 열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학계가 본격적인 분석에 나선다. 물론 월드컵 기간에도 이런 현상을 놓고 논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월드컵 전에 임
-
출판계가 되짚어본 6.10항쟁의 진실 - 기념자료집.비디오등으로 나와
오는 10일은 6월 민주항쟁 10주년이 되는 날.5공 정권의 호헌(護憲)선언에 반대하고 박종철군 고문치사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시민.학생들은 거리로 나왔다.특히 '넥타이 부대'들이
-
대판 조선학 학술회의를 다녀와서/구종서 본사논설위원(논단)
◎길은 자꾸 다녀야 생긴다 만국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3회 조선학국제토론회(8월3∼5일)는 성장된 한민족의 모습과 변화하는 남북관계를 보여준 또 하나의 국
-
한국교육 "남의 옷" 벗을때 됐다
한국교육학회 (회장 한기언)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1953년4윌4일 피난지인 임시수도 부산에서 47명의 회원으로 발족했던 교육학회는 이제 회원수 1천여명에 이르는 대학
-
대학가에 "일본연구 열기"
대학가에 일본역사와 한일관계에 대한 건전한 학술적차원의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일본교과서 역사왜곡을 계기로 비롯된 이같은 연구붐은 주로 학회나 학생서클을 중심으로 토의와 연
-
사회과학이론의 보편성과 특수성|한국사회학회주체 학술토론회
사회과학에 있어서 이론의 보편성과 특수성의 문제를 다룬 학술토론회가 26일 서강대에서 열렸다. 한국사회학회가 마련한 이 모임에서는 심리학·경제학·정치학, 그리고 사회학 등 4분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