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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확실성 해소…중 성장률 반등, 미 확장세 3년 지속
━ 세계 경제 ‘족집게’ 사이나이 2020 예측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류허 부총리가 1단계 무역 합의안에 서명했다. [연합뉴스] 미국 컨설팅 업체 디시전이코노믹스의 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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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밀알첼로앙상블 단원 모집, 숲과나눔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外
━ 밀알 첼로앙상블 단원 모집 밀알복지재단이 오는 31일까지 발달장애인 첼로앙상블 '날개'의 단원을 모집한다. 10세~20세 사이의 등록 발달장애인이 대상이다. 오디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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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라오스서 해외봉사활동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2019학년도 동계 전공학문연계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명지대 학생복지봉사팀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명지대 사회봉사단의 국외파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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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중앙선관위, 공정성 의심받으면 나라 내전 상태 빠져
━ 동물농장이냐 베네수엘라냐 나경원 의원 등 야당 측이 지난해 1월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의 ‘공명 선거 특보’ 출신인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의 임명 강행을 철회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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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빼면 작년 일자리 7만6000개 줄었다
지난해 고용 상황이 외형적으로 크게 호전됐다. 통계청이 12일 내놓은 ‘2019년 12월 및 연간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30만1000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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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브리핑 열어 “고용 V자 반등했다”는 정부…전문가는 “올해 진짜 걱정”
통계청은 매달 중순에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직전 달 고용 상황이 나타난다. 15일 발표한 고용동향에는 지난해 고용 성적표도 담겼다. 고용동향 결과를 놓고 정부가 이례적으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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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한미 군사훈련 중단 제안한 박원순 "정부에 부담 줄까봐"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현지시간) 외교·안보 분야 싱크탱크인 미국외교협회(CFR) 초청 좌담회에서 '평화를 향한 서울의 전진'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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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가 이끈 고용 호조에도…홍남기 "작년 일자리 반등의 해"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만명 넘게 늘었다. 하지만 늘어난 취업자의 90% 이상인 나랏돈을 쓰는 노인 일자리에서 나왔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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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국과 조선: 남북관계에서 한·조관계로
박명림 연세대교수·김대중도서관장 참혹한 동족상잔이요 가공할 세계전쟁이었던, 냉전시대 최대의 세계내전·세계시민전쟁인 한국전쟁 70주년을 맞는다. 70주년 이 땅의 모습은 참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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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 기본소득을 논하다”
오늘 오전 10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6층 강당에서 새로운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본소득제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제주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회안전망 4.0 포럼이 주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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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건 집 한 채, 끝까지 자식에 안 줄것" 현실 된 老老상속
베이비부머(1955~63년. 지난해 말 약 724만 명)의 맏형 격인 55년생이 올해 만 65세, 법정 노인이 된다. 71만 명이다. 그 전에는 40만~50만 명이었다. 이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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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칼럼니스트의 눈] 포퓰리즘 대한민국, 4월 총선이 마지막 탈출 기회다
━ 포퓰리즘을 쏘다 칼럼니스트의 눈 1/14 메인 ‘포퓰리스트는 바바리맨과 같다. 겉은 대의민주주의라는 코트를 걸쳤지만 속은 외설스러운 성기뿐이다. 코트를 벗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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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공익’ 배치할 곳 없어 전통시장에까지 보낸다
━ ‘3년 대기 뒤 면제’ 사회복무 요원 올해도 1만 명 이달에 사회복무 대상자 중 9000여 명이 복무를 전혀 하지 않고도 병역 면제 처분을 받는다. 신체검사에서 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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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학생처 2019학년도 2학기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
입학·학생처는 매학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학생처는 지난 1월 3일(금)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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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찾아가는 간담회’ 진행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전국에 있는 재학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오는 1월 13일(월) 천안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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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문 정부는 분배적 포퓰리즘…중견기업 한국 떠날까 우려”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방배동 개인 연구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그는 정부의 올해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혁신이 강조된 건 평가할 만하다“며 ’정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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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노인들 살맛나는 핫플레이스 떴다
2026년이면 한국은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가 된다.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속도다. 초고령 사회는 사회 구조를 바꾸고 있다. 그런데 공간은 어떨까. ‘나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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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건강 관리 나선 일본… ‘건강저축포인트’ 적립도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2) 20년 후 2040년의 고령사회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 2040년은 인구 구조상 세대 간 불균형이 가장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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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핫플'인데 복지관 아니다···뭔가 다른 보건소 앞마당
지난해 10월 오픈한 경기도 시흥시 '늠내 건강학교'의 모습. 보건소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만들었다.[사진 사이픽스] 2026년이면 한국은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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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 다정한 71세 효부, 시부모·남편 죽였다···'노노부양' 시대 비극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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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어르신께 점심 배달하고 ‘인생 선배’ 지혜 얻는다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3〉 미국 ‘점심 먹자’ 사진 위쪽. 사진작가 마크 세리거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촬영하고 있는 노인들의 모습. 사진 아래쪽. 밀즈온휠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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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대만 총통선거 D-1, 쪼개진 민심 “민주주의” vs “경제 살려야”
11일 민진당 현 차이잉원 총통과 국민당 한궈위 가오슝시 시장이 맞붙은 15대 대만 총통 선거가 치러진다. [로이터] 15대 대만 총통 선거를 하루 앞두고 연임에 나선 민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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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프로그램 선정 체험형 클래식콘텐츠 ‘소리야 놀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예술여행’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소리야 놀자’가 최근 서울문화재단 소속 ‘책이랑 놀이랑 도서관’ 공연을 끝으로 지난 한 해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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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소비 트렌드 올해도 다양한 모습으로 지속된다
가치소비가 올해도 중요한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가격과 성능만 보고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정의·공정성·환경보호 같은 사회적 가치와 자기의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