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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밀알첼로앙상블 단원 모집, 숲과나눔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外

중앙일보

입력

밀알 첼로앙상블 단원 모집

밀알복지재단이 오는 31일까지 발달장애인 첼로앙상블 '날개'의 단원을 모집한다. 10세~20세 사이의 등록 발달장애인이 대상이다. 오디션 형식으로 단원을 선발하며 선발자에겐 레슨 지도 및 장소, 음악캠프, 공연 활동 등을 지원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참조.

숲과 나눔,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공모

재단법인 숲과 나눔은 2월 2일까지 '2020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4기'를 모집한다. 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50개 아이디어를 뽑아 최대 각 300만원씩 지원한다. 활동 기간은 3~5월까지 3개월이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koreashe.org) 참조.

기아대책,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희망 친구’ 위촉  

기아대책은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을 ‘제3회 기아대책 호프컵(HOPE CUP)’ 홍보대사인 희망친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9월 개최되는 호프컵은 아시아·아프리카·남아메리카의 10개국 120명의 결연후원아동을 한국으로 초청해 개최하는 축구대회다. 박 해설위원은 출전국 1곳을 방문해 아동들을 만나고 대회 결승전 중계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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