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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與 과반, 편파방송 덕"
▶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中)가 11일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탄핵 방송 보도의 편파성을 지적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한나라당은 11일 "방송이 권력과 밀착해 선거민주주의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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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원로들의 경륜을 끌어내라
경제 전망이 점점 어두워지고 안보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민의 불안감도 커지고 국론 분열도 심각하다. 이런 때일수록 신뢰받는 원로들의 경륜 높은 방향 제시와 쓴소리가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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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 제 1회 대통령 인터넷 조회 녹취록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은 여러분들이 아마 매우 바쁜 시간일 것입니다. 일부 부처의, 일부 책임 있는 담당자들은 오늘 열리고 있는 국회 때문에 더 바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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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대선주자 탐구]참모와 친구들:李 민주·민정계 혼성팀 盧 統推·재야출신 연합
'준비된 대통령'이 반드시 성공하는 건 아니다. 성공한 대통령은 '준비된 참모'들이 만들 수도 있다. 참모들은 대통령후보를 양면으로 조명해 볼 수 있는 거울이다. 참모진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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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눈·귀 쏠린 TV토론 사회자·진행방식 바꿔보자
제16대 대통령 선거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로 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세미나장이나 다방 등에서 삼삼오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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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민주당고문 연설전문]
▶ 대표연설, 2002년 새로운 역사를 시작합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오는 6월 전 세계 10억의 인구가 지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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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TV토론 문제점과 대책…사흘에 한번꼴 후보들 기진맥진
대선후보들의 과도한 TV토론이 역기능을 낳고 있다. 3일까지 여야 (與野) 대선후보들이 치른 TV토론 (생중계강연 포함) 은 각기 12차례. 대선까지 11차례 (선거운동기간중 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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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책의 해」행사
봄철을 맞아「책의 해」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책의 해」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각종도서전시회·도서교환시장·명작의 고향 탐방 등을 비롯, 독서운동을 위한 시민단체가 결성돼 회원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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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전시하의 정치파동(15)|책략과 실각(3)
52년 9월 25일 발행인이 양우정씨로 돼 있는 연합신문에는 『전 경성부윤 고시진 잠입, 한국내정을 밀탐, 정부요로도 협조, 장 총리가 입국을 허가』라는 제목의 기사가 대문짝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