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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선서 부산 승리가 충청권 승리의 2배 효과
1일 부산지역 새누리당 의원들이 정진석 원내대표를 찾아 신공항 심사의 공정성을 강조하자 2일 조원진(앞줄 왼쪽부터)·윤재옥·김상훈 등 대구지역 의원들이 정 원내대표를 만나러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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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학교·교회는 입소문 퍼지는 거점"···수도권선 국토위보다 교문위 선호
매니페스토본부, 총선 당선자 190명 희망 상임위 조사“의원총회에 결석하거나 당 활동에 불성실한 분들은 상임위원회 배치 때부터 불이익을 주겠다.”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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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분석] 닻 올린 김수남호(號) ‘특수단’의 행로
공공비리와 혈세낭비 등 부패범죄 색출에 주력 예고… 베테랑 특수·공안통 전국에 배치, 총선 전후로 사정 확대검찰이 부패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사정에 나섰다. ‘중수부의 부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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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맨 친구 부럽지 않죠” 바다서 보물 캐는 청년 어부
매일 아침 도시의 청춘들은 만원 버스나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학교로 직장으로…. 졸린 눈을 비벼 가며 꾸역꾸역 하루를 살아낸 청춘들은 밤이 깊어서야 각자의 안식처인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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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항의 방문 받고 '합작로펌' 법안 상정 미룬 이상민
국내에 합작 법무법인을 설립할 때 외국 로펌의 지분율·의결권을 49%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골자인 ‘외국법자문사법 개정안’의 국회 상정 절차가 4개 관련 당사국의 반발로 연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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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법안 낸 의원, 그 지역구는 시범단지 후보로
청부입법은 청부를 하는 행정부나 청부를 받는 국회의원이나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식이다. 먼저 정부는 청부입법이란 우회로를 통해 10단계를 거치는 정부입법 대신 법안 처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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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진화하는 산업스파이
고려시대의 문익점, 영국 산업혁명기의 토머스 롬브 의 공통점은 뭘까요? 오늘날로 치면 ‘산업스파이’ 라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1990년대 초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고 냉전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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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을에 뉴라이트 이영조, 진수희 지역구엔 김태기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9일 열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유엔 사회공헌 한국 캠페인 출범식’에서 고흥길 특임장관과 얘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새누리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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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국에 배고프다는 ‘여의도 마당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해거드 1등서기관과 가족들이 26일 서울 용산에 있는 주한 미 대사관 직원 주택의 앞마당에 섰다. 왼쪽부터 장인 이재훈씨, 해거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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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국에 배고프다는 ‘여의도 마당발’
해거드 1등서기관과 가족들이 26일 서울 용산에 있는 주한 미 대사관 직원 주택의 앞마당에 섰다. 왼쪽부터 장인 이재훈씨, 해거드, 아들 휴고와 브루노, 부인 이지선씨, 장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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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참가자
▶한국거림의료재단 국제의료봉사단 조병학등 30명▶조흥은행자원봉사단 우찬묵등 32명▶서울은행 손흥균등 300명▶공정거래위원회 표세진등 90명▶대한상공회의소 김상하등 60명▶대한적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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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작 속의 실의…수출 막힌 김 양식
【완도=황영철 기자】김(해태)의 주 생산지인 완도 어민들은 본격적인 김 수확기에 접어들었는데도 조금도 즐겁지가 않다. 공들여 가꾼 김 양식 사업이 소득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