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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지도자협의회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KNCC)에 큐메니컬 위원회는 4,5일 서울종로4가 한국교회1백주년기념관에서 교회 평신도 지도자협의회를 연다. 주제는 『이 땅에 평화를』, 주제강사는 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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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화전」 열고 있는 김학수 화백
풍속화의 대가 혜촌 김학수 화백(66·시온감리교회 장로)이 한국 기독교 선교 1백주년 기념으로 롯데 미술관에서 11월 4일까지 「한국 기독교 역사화」와 「예수 성화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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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청년협 간부에 국가모독죄 3년구형
서울지검공안부는 5일 삼민투사건과 관련, 구속기소된 EYC (한국기독교 청년협의회) 초무부장 황인하씨 (27) 에게 국가모독죄와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징역3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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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박사 동상 국내에도 세워야"
지난 8월15일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자리잡은 한인기독교회 뜰에 이승만박사의 동상이 제막되었다. 그것은 실로 광복 40주년, 이박사 서거 20년, 탄신 1백10주년만에 조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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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조국애는 모든이에 감동줘.|동상제막 「이승만박사의 날」선포한 하와이표정
【호놀룰루=홍성호특파원】 하와이의 8월15일은 일본패망 40주년이자 올해 처음으로 선포된 「이승만박사의 날」이다. 고인의 탄신 1백10주년, 서거 20주기이기도 한 올해광복절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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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산하 6개교단학 학원법반대 의견 모아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NCC)소속 6개 교단은 14일 하오2시 서울종로5가 기독교1백주년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학원안정법에 관한 신·구교의 의견을 모으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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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6.25」기념행사 마련
종교계는 6·25전쟁 35주년을 맞아 각 종교별로 예년과는 달리 범교단적인 행사를 마련, 북한을 위한 기도·반공대회등의 많은 행사들을 펼친다. 교계의 6·25행사는 모두 18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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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92개 개신교 단체 한자리에|26일부터 7월2일까지 서울서 CCA총회
제8차 아시아 기독교협의회 (CCA) 총회가 26일∼7월2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CCA 서울총회는 한국개신교회 1백년사에 처음 있는 대규모 공식 국제교회기구 회의다.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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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방송참여 활발|기독교방송에 65명이 활동
주부들의 방송참여가 활발하다. 기독교방송 주부통신원 65명은 라디오모니터에서부터 방송리포터까지 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80년 12월 언론통폐합이 되면서 기독교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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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백주년기념 기독교청년협 기도회
한국기독교회청년협의회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등 20여명은 15일상오7시 서울종로5가 한국교회1백주년기념관에서 조찬기도회를 갖고 『한국기독교는 정치와 야합하거나 충돌해 민주발전을 저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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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명의류바자
기독교방송주부통신원 모임은 「사랑의 알뜰장날」모임을 13, 14일 (상오10시, 하오6시) 한국기독교 1백주년 기념관 (종로5가 연동교회옆)에서 갖는다. 기독교방송의 어려움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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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한국사상사학회 정기연구발표회=27일 하오3시 한글회관 강당. 정재식(연세대) 이상신(고려대) 김영식(서울대) 교수발표. ◇한국신문학회 학술발표회=27일 상오9시30분 고려대과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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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실천하자…선교1백주기념 대회 예수교장로회·감리교, 5일 서울·인천등서
카퍼레이드·연합예배 ○…부활절 전야인 5일을 전후해 예장 (합동)·감리교·장로교협의회등 각 교단및 교단연합차원의 기독교 한국선교l백주년 기념대회가 서울·인천등지에서 열린다.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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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인사 등 22명 민주화촉구 성명
함석헌옹·지학순 주교·김재준 목사·예춘호씨·김동길 교수·박세경 변호사 등 재야인사 22명은 7일 하오1시부터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 1백주년 기념관에서 「재야간담회」를 갖고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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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한국교회「사랑의 실천운동」을 편다
한국교회는 그리스도의 현세 윤리강령인 「사랑의 실천」과 교회일치에 새로운 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같은 자각의 구체적인 예는 11일 사무실을 개설한 범교단적인 이디오피아 난민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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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동안 고아 천8백명 돌봐|“훌륭한 사회인되어 올때 보람“
올해의 제20회 용신봉사상수상자로 군산에서 만83년째 삼성애육원을 운영해온 정중흥씨(70·전북 군산시 신창동7)가 뽑혔다. 한국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손인실)가 매년 지역사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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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에 중점 교회 갱신 등 모색|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 선교대회
한국기독교 1백주년을 기념하는 첫 공식행사인 대규모 선교대회가 오는 8월 l5∼19일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다. 지난날의 영광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선교자세를 새롭게 가다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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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대전 작품공모
성화대전운영위원회(위원장 양국주)는 한국천주교 2백년, 기독교 전래 1백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종교적 주제를 형상화한 작품을 공모한다. 부문은 동양화와 서양화. 응모작은 7월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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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모전"잿밥에만눈독"
미술 공모전이 부쩍 늘어났다. 성격이 뚜렷한 공모전도 있지만 경력심리를 노린 정체불명의 공모전이 많아 화단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 공모전이 난립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81년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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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로회의 본산 송암교회가 헐린다
한국기독교 장로회의 간판교회인 송암교회(당회장 기원형목사·63·서울 수유동 451)가 헐린다. 제3대 부통령 송암 함태영박사(62년 작고)의 호를 딴 송암교회는 소유권자인 한국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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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독자적 「신앙고백」이 없다
한국교회는 아직껏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신앙고백이 없다. 이는 분명 선교 1백주년과 기적의 성장을 자랑하는 한국개신교의 「치부」임에 틀림없다. 한국기독교 양대산맥인 장로교·감리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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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국방문후 3년-재일한국인 두 사학자가 말하는「한국과 한일관계」|다양해 가치관의 인정이 사회발전의 조건
81년3월 3명의 재일동포 학자·소설가가 해방후 처음 고국땅을 밟았다. 오랜 조총련생활을 청산하고 전향한 이진희·강재언·김달수3씨. 이들은 고국산천이 내려다보이는 비행기안에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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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선음악상 만든 이소란여사
부군을 기념하기 위해 채동선음악상을 만든 이소란여사. 신앙과 남편에 대한 책임감이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한다. 『저도 세상을 뜨면 영계에서 그분부터 만날텐데 빚진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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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83문화계 우리는 무엇을 했나
올해의 종교계는 빛과 어둠이 엇갈린 한해였다. 기독교는 신·구교 모두가 각각내년으로 다가온 선교1백주년과 2백주년을 맞는 축제의 문턱에서 탈서구화를 통한 한국기독교의 자주노선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