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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씨 수재현장 시찰
27일 김영삼민주당총재가 수해지역을 돌아본데 이어 김대중민추협공동의장도 28일하루종일 한강 홍수통제소와 인천·안양등 서울·경기지역 수해현장을 시찰.김의장은 버스편으로 한강홍수통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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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예비비 천억으로|대책기구도 확대 개편
정부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해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존의 재해대책기구를 확대 개편하는 한편 예산상의 재해대책예비비도 대폭 늘리는 등 재해방비 체제를 전면재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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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적기에 보호대책을
전두환대통령은 28일 상오1시부터 약4시간30분동안 서울시재해대책본부·한강홍수통제소·과천중앙재해대책본부·KBS·MBC·중앙기상대를 차례로 순시,수해대책 수립과 방송준비등으로 철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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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근무자 일일이 격려
전두환대통령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27일 밤늦도록 TV방송의수해상황보도를 시청하다가 28일상오1시쯤 청와대를나와 서울시재해대책본부·한강홍수통제소·중앙재해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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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수도권 강타
휴일밤과 월요일 새벽을 기습한 집중폭우에 수도권이 마비됐다. 태풍 셀마와 금강연안 대홍수에 이어 26일밤부터 서울·경기·강원 영서지방일대에 퍼붓기 시작한 집중폭우는 27일새벽 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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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에 돈너무 안들인다|수방시설 대책·관리 현황과 문제점
태풍과 홍수로 매년 평균 2백30명이 목숨을 잃고 1천3백45억원의 피해를 봐왔다. 금년같은 경우는최악의 케이스로 이미 5백명 가까운 인명피해를 냈고 재산피해는 평균치의 몇배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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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3백88개교 휴교
◇휴교=전남·경남·제주지역의 초·중·고 2천3백88개교(국교 1천7백 개교·중학5백47개교·고교 1백41개교)가 28일 하룻동안 휴교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지역은 초·중·고 전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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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드러낸 홍수조절 「댐」|한강 홍수통제 이대로 좋은가
한강홍수통제소의 현행 통제기능만으로는 이번과 같은 엄청난 폭우피해를 줄일수는 없는 것일까. 한강홍수통제소(서울반포본동)는 폭우에 따른 홍수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남한강과 북한강및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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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 수재민 위로
전두환 대통령은 일요일인 2일 상오 한강홍수통제소에 들러 홍수대책을 점검하고 서울영등포구의 신영국민학교와 관악고에 수용된 수재민들을 찾아 위로했다. 전 대통령은 수재민들에게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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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축대정비등 장마대비 요령시달
중앙재해대책본부는 7일 이달 하순부터 시작될 장마에 대비해 하수도와 배수로를 정비하고 낡은 가옥과 축대를 비롯한 위험시설물을 점검하는등 장마때의 주민행동요령 10개항을 마련,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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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위조절 잘하도록〃
전두환대통령은 2일 이른 아침 예고 없이 물이 불어나고 있는 한강변일대와 건설부산하 한강 홍수통제소를 시찰하고 철야근무중인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전대통령은 이날 상오6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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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홍수통제소장 오달영씨
『큰비가 내려 물난리의 위험이 높아지면 24시간 꼬박 밤을 새우며 한시름도 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홍수통제소지요 건설부 한강홍수통제소 (서울반포본동307의1) 오달영소장(49)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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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이 안양천 주변시찰
- 남덕우 국무총리는 3일하오 서울 강서구 신정동 안양천주변 등 서울근교 수해상습지대를 예고 없이 1시간이상 순시. 남 총리는 안양천변과 신형 유수지 배수펌프장 등을 돌아본 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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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류역에 홍수통제소
건설부는 항구적인 홍수대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한강·낙동강·금강·섬진강·영산강등 5대하천류역에 홍빙통제소를 각각 1개소씩 설치기로했다. 이홍수통제소는 홍수통제업무를 전담하여 ①홍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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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5개년 계획 속에 홍수대책을 수립
정부는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항구대책을 수립, 이 사업을 제2차 5개년 계획사업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건설부가 성안, 국무회의에 상정된「홍수 기본대책안」은 한강·낙동강·금강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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