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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지하도 기공
남산지하도로 기공식이 13일 상오9시30분 보광동 수원지 부근의 남산 기슭에서 김현옥서울시장, 정소영재무부차관, 전신용신탁은행장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남산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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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질까 식수·주택란
서울시는 69연도 시정 목표를 ①대건설의 계속 ②가정 및 환경의 정화 및 건설 ③새시민 윤리 건설 ④내부 개혁의 단행 등 4개 항목으로 요약했다.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이 부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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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도로 연결완성
총규모 3백98억6천5백만원의 내년도 서울시예산의 주요 공익사업과 회계법 예산액은 다음과 같다. ◇중요건설공사 ▲서울역∼아현고가도로간 연결도로=폭 10미터, 길이 1·4킬로미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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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치중 씻겠다"
서울시는 내년도 시정방향을 ①올바른 시민의 윤리관확립 ②가정환경의 정비 ③대 건설의 계속 ④내부자세의 확립 등에 두기로 했다. 김현옥 서울시장은 30일 지금까지 서울시가 건설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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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고속도로
오늘날의 자동차·항공기의 발전은 철도와 수로등의 교통수단을 구세기적기능으로 전화시키고 있는것이 선진국들의 공통된 현상이다. 도로는 근대적 교통수단의 대명사처럼 되어가고 있으며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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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저터널위치내정
서울시는 30일 2개의한강수저 「터널」 지점을 내정했다. 제1「터널」은 미강인도교 위쪽인 동부이촌동∼흑석동지점으로 국도제1호와 연결되고 제2「터널」은 제3한강교, 아래쪽인 보광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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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사업 대폭축소|백71건중 19건만
건설부가 68연도 중점사업으로 내세웠던 각지방 공약사업은 예산부족등을 이유로 사업계획이 대폭 변경되었다. 29일 건설부에 의하면 지난 총선거를 전후로 내세워졌던 각 공약사업은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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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서울의 두「설계」
「천천히 달리다가는 벌금을 내게된다」. 장차는 우리들도 80킬로 이상의 고속이 아니면 방해가 된다해서 벌금을 내게 될 것이다. 72년에 한국에서 열리게 될 「아시아·올림픽」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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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용시멘트 유출
15일 경찰은 서울도시계획의 가장 큰 공사의 하나인 영천∼내자동사이의 「터널」공사장에서 사용될「시멘트」가 대량으로 유출되고있다는 정보를 입수, 청부회사인 서울한강공영주식회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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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서울의 꿈(4)6·25 완공
『이 육교는 6·25 정오의 개통을 기다리고 있읍니다』-김현옥 시장은 8·15에 완성할 계획이었던 여섯개의 육교를 두달이나 앞당겨 완공한 것이다. 아마 서울시 유사이래 이렇게 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