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들 학원 왜 보내? 그 돈 아껴 해외여행…10년 놀아본 이 가족 유료 전용
이지영 작가는 10년 동안 가족과 해외 여행을 다닌 경험을 모아 책을 쓴 '별난 양육자'다. 그는 "여행을 통해 우리 가족은 진짜 원팀이 됐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큰 애가
-
6년차 한국인 프리쉐 “베이징선 애국가 부를래요”...귀화 루지 국가대표
귀화 6년 차 프리쉐는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루지 최초 메달에 도전한다. 장진영 기자 “베이징에서 한국인의 투지를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저 이래 봬도 6년 차 한국인이잖아요.
-
소유진 “나쁘게만 본 리어왕 첫째딸, 지금보면 권력자에 할말 하는 사람”
지난 12일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소유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셰익스피어 연극 ‘리어왕’의 첫째 딸 고너릴은 이렇게 고백한다. “숨쉬기 힘들 만큼 아버지
-
소유진 “셰익스피어의 인물, 결혼하고 아이 기르니 달리 보인다"
이달 말부터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연극 '리어왕'에 출연하는 배우 소유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셰익스피어 연극 ‘리어왕’의 첫째딸 고너릴은 이렇게 고백한다. “숨쉬기 힘들만큼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부는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가끔은 눈을 아프게 하는 빽빽한 활자 대신 멋진 삽화가 곁들여진 책을 보며 기분 전환해보세요. 여러분의 상상력을 더 풍부하게
-
섭씨 32도가 순식간에 15도…2300만명이 누린 '마법 에어컨'
━ 동굴 입구부터 오싹 “에어컨보다 시원” 막바지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12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 입구가 점점 가까워질수록 찬 기운이 느껴졌다. 더위에 벌
-
[앤츠랩]얘들아 학교 가자~ 전면등교 다가오자 이 기업이 웃는다
백신 접종률 29.5%! 9월이면 접종률이 50%를 넘을 거라고 합니다. 서울대가 맨 먼저 총대를 메고 ‘2학기 전면 등교수업’을 발표한 소식 들으셨나요? 초중고등학교도 일일확진
-
[소년중앙] 방구석 1열 벗어나 영화관 가서 영화 보는 까닭은
보고 싶었던 영화, 손꼽아 기다렸던 영화가 개봉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우리는 신나게 영화관에 가죠. 아이언맨·배트맨 같은 슈퍼히어로를 비롯해 귀여운 곰돌이 푸, 사랑스러운 작은 아
-
이름도 학교도 조작했다···中 뒤흔든 '금수저' 연예인 입시비리
지난 5월22일 중국 가수 겸 배우인 통줘는 라이브 방송 중 "대학 시험을 두 번 봤다"는 말을 해 입시 비리 의혹을 불러왔다. [웨이보] 시작은 말 한마디였다. “대
-
[더오래]사람이 모이지 않는 시대, 50대 전문 강사의 선택은?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70)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발생 소식이 들리고, 대구에서 신천지발 코로나19가 문제 되기 시작하면서 강의가 하나씩 취소되기 시작
-
[소년중앙] 세상이 들썩들썩…트롤과 함께 음악에 몸을 맡겨봐
━ 트롤: 월드 투어 감독 월트 도른, 데이빗 P 스미스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91분 개봉 4월 29일 학교나 학원에 갈 때 이어폰이 필수인 소중 친구들이 있을
-
[글로벌 아이] 코로나로 감추고 싶은 치부
서승욱 도쿄총국장 “그들은 조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다. ‘재조사하지 않겠다’고 말할 입장이 아니다.” 2~3년 전 일본을 뒤흔들었던 모리토모(森友)학원 스캔들, 그 소용돌이 속에
-
[글로벌 아이] 코로나로 감추고 싶은 치부
서승욱 도쿄총국장 “그들은 조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다. ‘재조사하지 않겠다’고 말할 입장이 아니다.” 2~3년 전 일본을 뒤흔들었던 모리토모(森友)학원 스캔들, 그 소용돌이 속에
-
넷마블 방준혁 "똑똑한 IT 시대, 내 나이는 39살에 멈췄다"
━ '영원한 39세' 방준혁이 그리는 IT의 미래 넷마블 방준혁 의장 [사진 넷마블] “편리한 IT에서 똑똑한 IT로 넘어가는 시대, 게임 속 원천기술의 가능성은 무궁무
-
[차이나인사이트] 중국 국명은 왜 한 글자에서 일곱 자 중화인민공화국 됐나
━ 나라 이름의 변천으로 살펴 본 중국의 꿈 중국의 공식 국호에 ‘가운데 중(中)’자가 들어간 것은 1911년 중화민국이 처음이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기념 퍼레
-
[월간중앙] 한국 성장동력의 아킬레스건 ‘상속세 쇼크’
■ 사모펀드 공격 받는 한진 비롯해 삼성·현대차도 ‘상속의 덫’에 걸려 ■ 스웨덴 발렌베리와 인도 타타, 공익재단 통해 소유·경영권·존경 확보 ■ 상속세 유지와 인하 논쟁
-
[폴인인사이트] "그저 오래된 브랜드는 의미없다" 73년 빵집 지킨 실험
어릴 때부터 ‘태극당집 손주’로 불렸다. 1946년에 명동에 문을 연 서울 최초의 빵집 태극당. 창업주 故 신창근씨의 장손 신경철(34) 태극당 전무이사의 삶은 어찌 보면 처음부
-
'오월의 종' 빵집사장의 도발 "파리바게뜨 많아져야 한다"
지식 플랫폼 폴인(fol:in)의 스토리북 의 다섯번째 이야기 ‘오월의 종 (1) 이 집 빵맛이 변하지 않는 이유’의 일부를 공개합니다. 소셜 살롱 비마이비(Be My B)가 폴
-
축구협회, 추적60분 ‘그들만의 왕국, 정가네 축구협회’ 반박
대한축구협회가 위치한 축구회관.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5일 KBS 을 통해 방송한 ‘그들만의 왕국, 정가네 축구협회’ 프로그램에 대해 반박했다. 축구협회는 6일
-
[월간중앙 집중분석] 미국의 수준 이하 ‘북한연구(Northkoreanology)’ 실태
북한 내부 소프트웨어 분석 없어 권력의 속성 정확하게 투시 못해…미국서 북한판 [국화와 칼] 나와야 북핵 문제 해법도 나오지 않을까 지난 6월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
중국 견제 위해 대만에 美 특전사도 보내려는 트럼프
━ 차이나 인사이트 양안(兩岸, 중국과 대만) 관계가 악화일로다. 2년 전 대만독립 성향의 차이잉원(蔡英文)이 총통으로 선출되며 예견된 상황이기는 하나 최근 들어 상황이
-
"또? 제발 자중 좀"···아베 비밀병기서 폭탄된 아키에
“외람되지만 지금은 행동을 자제하시는게…” 지난 21일 산케이신문에 게재된 ‘아베 아키에님께’라는 제목의 칼럼 내용이다. 모리토모 학원 스캔들에 주요 등장인물로 아베 신조(安
-
또 관료에 뒤집어 씌우기?...문과성 장관 "전 차관 뒷조사는 문과성 자체판단이었다"
요즘 아베 정권을 흔들고 있는 사건이 2가지. 하나는 모리토모 (森友)학원 특혜 의혹과 관련한 재무성의 문서조작 사건, 또 하나는 바로 마에카와 기헤이(前川喜平) 전 문부과학성(
-
[e글중심] 학원가 전전하는 취준생…"취업 준비도 돈이죠"
■ 「 [사진=중앙DB] 본격적인 방학 시즌이 시작되며 학원가를 찾는 취업 준비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해 ‘토익 단기 완성 강좌’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