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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심력 없는 독서운동|17회 독서주간 맞아 되새겨본 실태
제17회 「독서주간」이 오는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기간에는 도서 전시회·잡지전시회·기념강연회·전국도서관무료개방·표어제정·다독자 표창·모범장서가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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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만화의 개선 책
불량만화가 어린이들의 생활 속에 용해되어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관계 단체들의 조사분석 결과에서 충분히 입증할 수가 있다. 만화에 대한 실태조사가 있을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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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교육과정 어떻게 달라지나|문고부시안 내용과 목표
지난 29일 문교부 교육과정심의회(회장 김도영문교부 차관)가 마련, 공청회등 여론수집 단계를 거쳐 오는 3월말에 확정 공포될 국민학교의 교육과정 개편시안에서 공청의 대상이 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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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의 불모지대 국민교 도서실 실태와 문제점
겹치는 교실 난과 예산부족으로 한국의 의무교육에 놓인 곤란한 문제 중에서도 어린이들에게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정서교육의 근본이 되는 학교 도서실의 불비는 특히 커다란 난제임엔 틀림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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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독서주간
제16회 독서주간이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동안 계속된다. 독서의 생활화라는 슬로건을 내건 문교부와 한국도서관협회는 이 기간동안 각종 도서관을 무료개방하고 독서세미나, 신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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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독서 운동」유감
우리나라처럼 『××운동』이 많은 나라도 드물 것이다. 절미운동, 잘살기운동, 내집앞쓸기운동, 걸어다니기운동 등 현깃증이 날 정도로 소란을 피우더니 구호로만 외치는 운동 탓이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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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교 통해 좋은책 읽기 운동
문교부는 15일 건국 각급학교 학생에게 책을 읽히기 위해 「좋은책 읽기운동」을 벌이기로 결정, 초·중·고교학생들은 한달에 3권이상의 양서릍 의무적으로 읽어 독후감을 학교에 써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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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어린이 가정지도
더위와 함께 해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이지만 이번 방학은 아동들 모두가 유감없이 즐길수있는 감격적인 여름방학이다. 방학의 본뜻을 잃은채 공부에만 시달려오던 아이들은 중학입시경쟁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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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백9 학급 증설
28일 문교부는 68학년도 고교 확충계획에 따라 실업 1백85 학급, 인문 1백24 학급 등 도합 3백9 학급을 신설 또는 증설 인가했다. 67학년도 중학졸업 예정자 수는 28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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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 문고 보내기
새소년사는 모교(국민교)에 「학급문고보내기운동」을 벌인다. 이 운동은 어린이의 정서교육을 위해 필요한 학급문고를 선배들이 마련해 주기 위한 것이다. 신청은 새소년사 (⑫7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