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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보다가"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학생…CCTV 보니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교사의 텀블러에 체액을 넣은 사건. JTBC 캡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교사의 텀블러에 체액을 넣은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해당 교사가 당시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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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학생 중간고사 안본다, 고등학교는 야간자율학습 금지
26일 서울 강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학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뉴스1 서울 지역 중학생은 중간고사를 보지 않고 기말고사만 치른다. 일부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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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고3은 중간·기말고사 모두 본다…1회로 줄이면 부작용"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등교수업 운영 방안 후속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지역 중학생은 1학기에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지만, 고등학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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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로 쓴 학교, 총선 다음날 오후 1시에 온라인 개학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10일 한 중학교 사전투표소에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총선 투표소로 사용된 학교는 총선 다음날 수업을 오후 1시부터 시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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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도서관 열람실부터 카페까지, 공부 공간 비교 체험
by 오소영·김선아·최한정·김영서 학교 수업부터 학원 수업, 인터넷 강의까지 들어야 하는, 또 들을 수 있는 수업이 넘치는 시대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많은 수험생들은 스스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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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바보야, 문제는 ‘야자’가 아니라 ‘강제’야”(설문 업데이트 버전)
by 당수지부밤에도 야갼자율학습으로 불이 훤히 켜진 대전의 모 고교. [사진=중앙포토]야간자율학습, 이른바 '야자'는 2000년대 초 존폐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된 후 자율 운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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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핵심과 구조 파악하면 해결 못할 문제 없어요"
서울 경신고 2학년 고준석군 서울 경신고 2학년 전교 1등 고준석군은 승부욕이 남다르다. 초등학교 때 수영·축구 등의 운동을 하면서 이런 성향이 생겼다. 경기에서 지거나 만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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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영재교육·야간자율학습·공부모임 ‘스스로 꾸준히’
국민대 학생부종합 전형은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는 데 비중을 둔다. 지원자의 교과 성적이 다소 낮아도 관심 분야에 대해 스스로 탐구하며 알아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긴다. 대학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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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설 개방 논란 … “학생 안전 우선이다” vs “주민도 이용 권리 있다”
운동장·체육관 등 출입 제한하는 곳 많아 주민들, 민원 내고 교문서 보안관과 언쟁 이용 후 자발적 청소 등 신뢰 먼저 쌓아야 지난 5일 일요일 강남의 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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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은광여고·경신고 4명씩 … '이승민'도 3명
대구 경신고에서 올해 수능 전 과목 만점자가 네 명이 나왔다. 모두 자연계다. 왼쪽부터 김정훈·이승민(5반)·권대현(10반)·이승민(12반)군. [프리랜서 공정식]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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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남고, 모의고사 직후엔 종일 문제풀이 … 서현고, 스터디그룹 155개
일반고 중에서 숙명여고(서울)가 언어·수리·외국어 3개 영역 1·2등급 학생 비율이 37.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은광여고(서울), 서현고·신성고(경기), 정화여고(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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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능가하는 방과후 논술 수업 졸업생 멘토가 학습·진로 지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휘문고는 201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33명, 연세대 52명, 고려대 35명을 합격시켰다(중복합격자·재수생 포함).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을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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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가 의무라는데 학생 몰리는 전문대학
웅지세무대의 자율학습실은 방학인데도 학생들로 가득하다. [전익진 기자]지난해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회계법인에 근무 중인 서민경(30·여)씨는 대학을 두 번 다녔다. 첫 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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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참맛 안 상암고 학생들, 성적 쑥쑥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고에서 강원희 교감이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3학년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 학교 자율학습실은 1년 내내 불이 켜져 있다. 전교생 1121명 중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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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자율학습’ 딜레마
서울 Y고 1학년 정모(17)군은 요즘 수업이 끝나는 오후 4시30분쯤 학교 인근 구립독서실을 찾는다. 입장료 500원을 내고 오후 10시까지 공부한다. 교내에서 이른바 ‘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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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⑪ 학부모 경제적 부담 줄인 충남예술고등학교
예능을 가르치는 예술고등학교라고 하면 학부모들은 가장 먼저 경제적인 부담을 걱정하기 마련이다. 자녀들이 과도한 입시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으레 정규수업 외에도 과외나 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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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변신’ 날개 단 대구 수성고
12일 대구시 지산동의 수성고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체육 수업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수성못 옆 언덕배기. 붉은 벽돌로 된 수성고의 모습이 눈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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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아산교육 발전을 위한 대입 학부모 설명회
명문고등학교를 가야 명문대를 가기 쉽다? ‘명문고→명문대’ 코스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아산에서는 다르다. 우수 학생들이 굳이 타 지역이 아닌 집 근처 학교를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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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5 이렇게 준비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성진수
언어 5등급, 수리 4등급, 외국어 6등급. 학급 정원 30명 중 21등. 성진수(20·세종고 졸업·사진)씨가 2005년(고1 시절) 10월에 치른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 성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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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야자 마치고 귀가…걱정 마삼!
엄마, 야자 마치고 귀가…걱정 마삼! 노원 여고생 자녀 알림서비스 선봬 “엄마! 야자(야간 자율학습)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이에요. 걱정 마삼!^_^”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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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특목고 입시 명문 교장 인터뷰- 최수철 강서고 교장
전 학년 자율학습실을 운영해 큰 입시성과를 올린 강서고의 최수철 교장. 강서고는 학생들이 학원에 다니지 않는 학교로 유명하다.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joon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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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기숙사 불빛 … 하루가 짧다
꺼지지 않는 기숙사 불빛 … 하루가 짧다 06:00 기상 08:30~17:00 학과 수업 18:30~01:00 보충·자율학습 학생·학부모 관심을 끌던 고교 3곳이 오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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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기숙사 불빛 … 하루가 짧다
꺼지지 않는 기숙사 불빛 … 하루가 짧다 06:00 기상 08:30~17:00 학과 수업 18:30~01:00 보충·자율학습 학생·학부모 관심을 끌던 고교 3곳이 오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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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자율학습·수준별 수업에 외부강사 초빙까지
산골인 영양군의 영양여고에는 기숙사가 있어 학생들이 밤 늦게까지 공부할 수 있다. 학생마다 1칸씩 배정된 자율학습실 책상에는 심야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의 책·모포 등이 가득 쌓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