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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문대 학과평가제 도입
울산전문대 (학장 羅商均)가 학과평가제를 도입한다. 학과를 평가해 그 실적에 따라 재정지원을 차등화하는 것이다. 교육부가 대학을 평가하거나 학교에서 교수를 평가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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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만이 대학의 살 길
서울대 합격자발표를 계기로 대입(大入)복수합격자들의 대이동이시작됐다.서울대학-상위권 대학-기타 대학으로 우선 상위권 서열이 정해지고,뒤이어 기타 대학의 서열도 연쇄적으로 이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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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학년도 대학증원계획-교육여건평가 따라 차등화
12일 발표된 교육부의 96학년도 4년제 일반대학 증원계획은▲82년이후 처음으로 수도권대학 인문계 정원을 늘리고▲교육여건평가 결과에 따른 차별적 정원자율화 정책을 확고히 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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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측면 KDI보고서 주요내용-私교육비 줄이는 교육개혁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연구보고서는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있는 교육개혁 문제를 철저하게「경제적인 시각」에서 접근해 풀어보려 한 시도다. 교육과정이나 그 내용상의 문제보다는 체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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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학점 계열별 차등화-세부내용
교육부의 대학정책 자율화 계획의 구체안과 이번 조치로 바뀌게될 학사운영및 정원조정 방식은 다음과 같다. ◇졸업학점 자율화=현재 1백40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졸업장이주어지던 것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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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학점 계열.학과별 차등화-학사제도개선안 96년부터
빠르면 96학년도부터 대학을 졸업하기위한 최저 학점수가 현재의 1백40학점에서 계열.학과별 특성에 따라 자유롭게 차등화된다.또 학기 운영이 연간 2~4학기제로 다양화되고 학기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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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종합평가 항목.대상교 첫 확정 배경과 의미
국내에서도 대학간 본격 경쟁시대가 시작됐다. 종합평가인정제의 평가항목이 확정되고 7개 대학이 올 첫 평가대상 대학으로 결정됨으로써 객관적으로 우수대학을 평가하는 제도적 틀이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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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마다 「우수반 편성」 추진/교육부 업무보고 무슨내용 담겼나
◎교수 업적평가 기준제정 내년부터 활용/인문고 공고전환·농어촌 학비감면 확대 24일 발표된 교육부의 교육개혁안은 이제껏 수술의 필요성은 절감하면서도 손대지 못했던 파격적 개선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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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대입 8,990명 증원/교육부 확정
◎4년제 주야간합쳐… 총21만5천명/수도권 18개대 2천명 포함/이공계에 4천5백명 배정/인문·자연계비율 47대 53으로 교육부는 22일 전국 1백32개 4년제대학(11개교육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