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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야 장사된다 家電대리점 집단화현상-龍山등대형상가 견제
주택가 인근의 가전제품 대리점들이 한 장소에 나란히 점포를 개설해「미니 양판점」형태의 집단상가를 이루는 일이 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제까지 주택가 곳곳에 뿔뿔이 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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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電양판점 신설늘어
전속대리점과는 달리 여러회사의 가전제품을 한 매장에서 판매하는 가전양판점(家電量販店)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하이마트양판점을 운영중인 한국신용유통은 최근 서울 등촌동에 주력제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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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電판매업계 전국시대-대리점 아성에 양판점.중견업체 도전
국내 가전 유통업계가 戰國시대를 맞고 있다. 대형 가전메이커의 대리점위주로 운영되던 가전유통체계에 대량 구매.판매를 앞세운 家電양판점과 중견 유통업체가 가세해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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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후 달라진 기업사정-무자료거래 않던 기업호황
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전반적으로 모든 업종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부기업은 매출액이 늘어나는등 明暗이 엇갈리고 있다. 실명제이후 세금계산서를 떼지않고 거래하는 무자료거래가 위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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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대형화 “발등의 불”/빗장 풀리는 유통시장
◎집배송단지·상품개발 추진/업계/「정보화」지원·상품권등 허용/정부 7월부터 유통시장 3단계 개방이 이루어지더라도 백화점 등 대형점에 대한 외국기업의 진출은 당분간 어렵겠지만 슈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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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판매가격/장소따라 들쭉날쭉/최고 30%까지
TV·냉장고·VTR 등 가전제품의 값이 동일제품이라도 판매처벌로 최고 30%이상 차이가 나는가 하면 대부분 10% 이상 할인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권장가격의 조정이 시급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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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풀린 유통시장 대응 싸고 가전·유통업계 입씨름|양판점체제 된다 안 된다
『가전양판점(GMS)이 유통시상의 주도권을 쥐게되면 국내 가전업체가 심각한 타격을 입게되므로 메이커가 주도하는 대리점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가전업계) 『양판점은 어차피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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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일본 양판점 진출로 비상(유통시장 개방 무엇이 문제인가:1)
◎3백30평이하 매장개설로 국내상륙/업계선 손발 묶인상태서 속수무책 오는 7월로 다가온 유통시장개방을 앞두고 미국·일본등 선진국 기업들이 앞다투어 국내시장공략에 나설 채비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