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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진설계! 안정성 높은 트리플 역세권 주상복합 “동일하이빌 뉴시티”
국내 최초로 면진 시스템을 도입, 지진에 대한 안정성 확보와 함께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는 동일하이빌 뉴시티가 미아 균형발전 촉진지구 내 하월곡동에 4개동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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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병상에 의사 2명 … 그래도 환자의 천국"
이정자 수녀, 유기호 자원봉사자, 박영란 수녀(왼쪽부터)가 입원치료 중인 환자를 보살피고 있다. 김형수 기자 "눈앞이 막막하게 느껴지다가도 기도를 통해 용기를 얻습니다. '질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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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호스피스란 호스페스(HOSPES)에서 유래된 말로 더 이상 치유가 불가능한 말기 환자와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 봉사행위로서 환자가 남은 여생동안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높은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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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빈환자의 천국' 성가복지병원
토요일인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성가복지병원 2층 외래 진료실. 여느 병원 같으면 주말이어서 환자가 뜸해야 하지만 과(科)마다 환자들의 발길이 그칠 새 없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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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노숙자 '합동 차례'…서울시·시민단체 합동
서울시내 전체 노숙자 2천4백명의 절반을 차지하는 지방출신 노숙자들도 올 추석 조상들에게 차례를 올릴 수 있게됐다. 서울시와 종교.사회복지단체들은 1일 귀향을 못하는 노숙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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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경찰서 203명 박봉쪼개 '영세민 무료병원'돕기
서울 종암경찰서 (서장 裵星洙총경)가 불우 이웃을 무료로 돌보는 이웃 병원의 재정후원 운동을 벌여 화제다. 후원 병원은 경찰서에서 수백m 떨어진 서울성북구하월곡동 성가복지병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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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실업자를 위한 '구원의 손길' 적극 나서
종교계가 실업자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업자에게 영적.정신적 안식을 베푸는 것을 비롯해 쉼터 운영.취업 알선.무료 급식.숙소 제공 등 각종 물적.경제적 지원프로그램까지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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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에 “인술 복음”/「무료병원」이 생긴다
◎서울 성가병원 내달부터 “신장개업”/행려병자ㆍ무의탁환자만 치료전담/의사ㆍ간호사등 자원봉사 서로 나서/병상 70여개… 월 3천여만원 재원마련에 성패달려 오갈데 없는 행려병자와 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