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오페라단, 청와대서 클래식 공연 진행
가을 저녁 청와대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가득찬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립오페라단이 오는 9월 9일과 10일 청와대 헬기장에서 클래식 공연 ‘2023 Blue House C
-
삼육대, 개교 116주년 기념 음악회 ‘희망을 열고 세계를 품다’ ‘국민소리꾼’ 장사익, 테너 김철호, 소프라노 최선주 등 출연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희망을 열고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개교 기념 음악회’를 오는 10월 10일 저녁 7시 교내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삼육대 홍보대
-
[LIVE] 윤석열 대통령의 하루...“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0일) 0시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국가위기관리센터(지하벙커) 상황실에서 국군통수권을 이양받는 것으로 제20대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김건
-
보잘것없는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주인공도 될 수 있죠
━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특별한 도전 동요나 부는 쉬운 악기인 줄 알았던 하모니카의 초절기교를 시험하는 사람이 있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35)은 견고한 클래식의 성벽을
-
단비 같은 무대, 22대 1 경쟁률 뚫고 연주자들 모인다
10일 열린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간담회에 연주자와 관계자들이 모였다. [사진 예술의전당] 이달 말 서울 예술의전당에 사흘 동안 160여명의 연주자가 출연한다. 예술의전당이 한
-
코로나로 무대 사라진 연주자들 22대 1 경쟁률 뚫고 모였다
10일 열린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간담회에 연주자와 관계자들이 모였다. [사진 예술의전당] 이달 말 서울 예술의전당에 사흘동안 160여명의 연주자가 출연한다. 예술의전당이
-
세종사이버대, 국내 최정상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 온라인 토크콘서트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실용음악학과가 12월 4일(금) 오후 6시 30분 유튜브로 이뤄지는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의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실시한다. 코로나19로 대
-
지휘자 차웅, 이탈리아 토스카니니 지휘 콩쿠르서 1위 없는 2위
지난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제10회 토스카니니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한 지휘자 차웅(33). [목프로덕션 제
-
[박정호의 사람 풍경] 귀로 악보를 읽는 연주자…1곡당 1000번은 들었죠, CD가 못 쓰게 되더군요
━ 하모니카 20년 ‘한국의 스티비 원더’ 전제덕 전제덕씨의 선글라스에 하모니카를 비쳤다. 한 뼘 남짓한 하모니카가 그의 눈으로 쏙 들어갔다. 그는 디지털 기기로 음악작업을 한다
-
[특별기획] 비틀스는 왜 ‘현대의 고전’이 되었나?
모든 것을 다 태워버릴 듯한 1960년대의 시대적 에너지… 1960년대를 음악적 황홀경으로 가득한 시대로 만든 비틀스비틀스의 마지막 앨범 의 재킷 사진. 비틀스는 조지 마틴과 함께
-
장애인·비장애인 한 무대에…‘제13회 밀알콘서트’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제13회 밀알콘서트, 6월 24일(금) 오후 8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려사회 유열, 지휘 박상현,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향, 함춘호, 신지
-
[클래식&발레] 8월 19일~9월 15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홍혜경, 그 뒤를 잇는 임선혜의 공연 소식이 들려오네요. 조수미는 자신의 음악 인생 처음으로 가요로 꾸며진 공연을 선보인다네요. 홍혜경은 멕
-
[커버스토리] 책장 넘길 때마다 되살아나는 여름의 추억
어느덧 여름방학도 절반 이상이 지났습니다. 소중 독자들은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쌓았나요. 지금은 마음속에 생생하게 떠오르는 장면도 막상 시간이 흐르고 나면 희미해지기 마련이랍니다
-
굿바이 말의 해, 웰컴 양의 해 음악 달라도 마음은 하나
유난히 우울한 일이 많았던 2014년. 겨울 추위까지 기승을 부려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어 버린 요즈음이다. 한해의 마지막 밤만큼은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훈훈한 사람들의 온기로 녹
-
이런 무대 봤나요, 1000명의 합주
춘천 시민 1000명이 참여하는 ‘春1000人(춘천인)음악회’가 6일 오후 5시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장에서 열린다. 음악회는 1000명의 연주자가 함께 공연함으로써 음악의 즐거움을
-
시골 길 걸으며 하모니카 … 내 얼굴은 50대, 폐활량은 20대
홍정표 경희대 교수는 “숲 속에서 하모니카를 불면 몸과 마음이 절로 상쾌해지는 ?에코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고 했다. 홍 교수가 서울 경희대 캠퍼스 나무 위에서 하모니카를 연주
-
[분수대] 한 달에 하모니카 한 개가 망가졌다면 입술은 어떻게 되었을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비포 더 레인(Before the Rain), 샌프란시스코 베이(San Francisco Bay). 리 오스카의 하모니카를 좋아하고 종종 듣는다. 그러나
-
지친 마음 토닥여줄 음악·영화 가득한 ‘힐링 축제’
다양한 문화 행사와 나눔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새로운 형식의 ‘힐링(Healing)’이 선보여진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국민체육진
-
하모니카로 예술의전당 가득 채워드릴게요
악보도, 스승도 없이 하모니카와 씨름하던 음악 청년이 있었다. 마침내 그가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에 오른다. 한 뼘짜리 하모니카와 60인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만남, 다음 달 열리는
-
“호흡장애·코골이, 하모니카 불면 사라집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하모니카를 목에 걸고 다니는 치과의사가 있다. 운전할 때 길이 막히면 짜증내지 않고 오히려 하모니카 연습시간이 주어졌다며
-
“호흡장애·코골이, 하모니카 불면 사라집니다”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하모니카를 목에 걸고 다니는 치과의사가 있다. 운전할 때 길이 막히면 짜증내지 않고 오히려 하모니카 연습시간이 주어졌다며 좋아하는 주인공. 안면통증과 이갈이·
-
일본을 넘어 세계로, 평화를 노래하는 프로젝트그룹 ‘Peace for Peace’
‘세계평화를 기원한다’는 소원은 허무맹랑하고 터무니 없는 것처럼 들린다. ‘나 살기도 바쁜 세상’, ‘우리나라도 힘든데’라는 생각은 ‘나’와 ‘가까운 이웃’만을 생각하게 된다.
-
[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유해진 ‘죽이고 싶은’ 그의 팔색조 연기 ‘죽여 주네’ ‘이끼’에 이어 올해 배우 유해진의 열연 행진은 계속된다. 저예산영화 ‘죽이고 싶은’도 유해진의 팔색조 연기를
-
“여긴 늘 음악이 맴돌아, 사연 없는 사람 없으니까”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허락해준 소록도 한센인들에게 감사합니다.” 5일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소록도의 필하모니아’ 공연을 영상 메시지로 축하했다. “위대한 음악이 삶을 바꾼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