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갱수사본부의 안팎

    영등포의 은행「갱」 3명을 잡기 위해 수사본부는 9일 동안 연인원 1만1천52명의 수사요원을 움직였다. 검문검색에 동원된 서울시경산하 6천 경찰관을 합치면 모두 6만5천52명-.

    중앙일보

    1966.12.29 00:00

  • (5)올해 납세왕(동명목재사장) 강석진씨

    우리 나라의 납세왕 강석진(59)씨. 부산 용당동에서 동명목재상사를 경영하고 있는 강 사장은 작년 한해동안 개인으로 나라에 바친 세금만 9천1백23만9천원이나 된다. 연간 2억원의

    중앙일보

    1966.12.16 00:00

  • 미래의 숙련공 「올림픽」|전국기능경기대회

    지난 4일 개막된 전국기능경기대회가 8일 막을 내렸다. 아직 일반에게 잘 알려져있지 않은 「기능경기」란 18세부터 30세까지의 청소년 기능공이 기계제도, 목형에서 「벽돌쌓기」에 이

    중앙일보

    1966.11.08 00:00

  • 박 대통령은 최근 외국기자들의 회견요청을 줄곧 거절해 왔는데 25일 이례적으로 「인도」의 유력지인 「인디언·익스프레스」 주필 「모레스」 씨를 만나 약 30분 동안 환담. 안내해 온

    중앙일보

    1966.08.26 00:00

  • 아동보호소수사

    8월에 접어들면서 시립아동보호소에 수용중인 어린이들의 집단탈출이 부쩍 늘어나 하루평균 4,5명이 탈출하더니 지난6,7일 이틀동안에는 11명이나 빠져나가 경찰에서 진상규명과아울러 보

    중앙일보

    1966.08.08 00:00

  • 박한상의원 테러사건|「자신의 조작」설

    박한상의원 피습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범인수사의 방향을 돌려 박의원 자신이 문제의 피습사건을 조작한 것으로 보고 이방향의 수사를 최후선으로 추궁하고 있다. 이와같은 사실은 8일 경

    중앙일보

    1966.07.08 00:00

  •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청실·홍실」에 비친 「남·녀」생활주변

    연필로 뚜벅뚜벅, 그러나 정성 들여 쓴 「청실홍실」을 읽다가 어느 한 구절에 눈이 멎었다.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하다.』 그 주인공은 28세의

    중앙일보

    1966.03.24 00:00

  • 일 3대 신문 논설위원좌담

    한-일 양국은 20년간 막혔던 문호를 열고 우호선린관계의 이웃으로서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한-일 신시대」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문턱에 서서 일본언론의 삼대 지주라 할「아사히」

    중앙일보

    1966.01.08 00:00

  • 사랑의 집배원

    지구 둘레의 다섯 바퀴 반 거리를 걸어왔다는 「사랑의 우편 배달부」가 지난 8일 만 26년2개월만에 그 발길을 멈췄다. 충북 중원군 엄정면 목계 우체국 집배원 심용호(55)씨 검은

    중앙일보

    1965.11.13 00:00

  • 인기 독차지한「레슬링」경기|3년째 출전한 어머니 선수|「불로대」장수 4형제도 원정

    「이 표를 어디서 바꾸어야 합니까? 50원이나 주고 산 것인데‥ 협력해 달라고 애원 할 때는 언제고」첫날 개막식 입장권을 갖고도 경기장에 못 들어간 노인들의 푸념이었다. 「주권재

    중앙일보

    1965.10.06 00:00

  • "태풍몰아 묵게 하리다"

    동남아순방에 나선 정일권 총리가 탄 CPA항공기가 「홍콩」으로 가는 길에 대만의 송산 비행장에 기착했을 때 심창환 자유중국 외교부장과 김신 주중 대사부처 및 많은 한·중 인사가 출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