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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스타일' 이던 안철수, 2:8 가르마하고…
#1. 새누리당 대선 주자의 부산·울산 합동연설회가 열린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단상에 선 박근혜 예비후보는 붉은색 상의와 회색 바지를 입었다. 그가 요즘 자주 입는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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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옷, 노타이, 안경테… 표심 잡을 스타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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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듯 경쾌한 ‘깔맞춤’…젊은 그들 스포츠커플룩
(남) 상의·신발 프로스펙스, 하의 카이아크만, 가방 코치, 선글라스 카렌워커 by 옵티칼W (여) 상의 컬쳐콜, 점퍼·하의·신발 프로스펙스, 가방 제롬드리푸스 by 셀러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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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발레치마, 스팽글셔츠+레깅스 … 남자친구도 예쁘대요
1 재킷 프로스펙스, 치마 에잇세컨즈, 가방 인케이스 앤디워홀 컬렉션, 신발 요시삼라 by 매그앤매그, 뱅글 보브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미국판은 최근 “올봄엔 스포츠 패션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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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페플럼, 레이스, 주름 장식 … 그녀가 돌아왔다
지난 4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 패션쇼. ‘서울컬렉션’ 셋째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화려한 스팽글 장식과 여성적인 선을 강조한 드레스가 아름답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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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LIFE] 서울 온 에트로 창업자 딸 베로니카 에트로
베로니카 에트로가 지난 15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마련된 패션쇼 무대 앞에서 활짝 웃었다. 그는 에트로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방한했다.“화려한 무늬 옷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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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제일 예뻐” 입학식 날 듣고 싶다면…
주부 박모(45)씨. 서른일곱에 결혼해 이듬해 첫아이를 낳았다. 요즘 박씨는 다음 달 2일 첫아들 초등학교 입학식 때 무슨 옷을 입고 가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다. 늦은 결혼, 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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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중년의 스타일 - 47세 ‘아저씨’ 서상식씨 “불어난 허리 때문에 어떤 옷도 불만”
길을 가다가 뒤를 돌아볼 만큼 센스 있게 슈트 스타일(위)과 비즈니스 캐주얼(아래)을 소화한 서상식 소방관. 평소 고민인 뱃살과 작은 키를 커버하는 스타일링으로 중년의 멋스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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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STYLE] 배우 김남주, 패션도 ‘내조의 여왕’
김남주씨가 성공적 ‘패션 내조’의 옷차림으로 클래식 슈트를 제안했다. 감색 슈트에 블루 셔츠로 컬러를 맞추고, 물방울 무늬로 포인트를 줬다패션과 내조, 배우 김남주(40)는 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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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밀라노 멋쟁이의 비밀병기 … 테이퍼드 팬츠를 아시나요”
전희욱 대표가 자신이 만든 테이퍼드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배기(baggy)·부츠컷(bootscut)·스트레이트(straight)…. 모두 바지 종류의 이름이다. 배기는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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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화려한 꽃무늬 … 혹은 차분한 파스텔톤
흰색의 셔츠형 원피스를 섹시하게 변형시킨 닥스(왼쪽). 꽃봉오리 실루엣에 화려한 프린트를 결합한 마리 카트란주. 무늬로 화려하거나, 파스텔 톤으로 차분하거나. 16일(현지시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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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 스마트커버 제대로 쓰려면…
국내 최초 애플 인증 배터리로 유명한 애플 전문 액세서리 브랜드 “iWALK”(아이워크)에서 ‘스마트 커버 그립’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였다. ‘스마트 커버 그립’은 스마트 커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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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경 사장 “차라리 내가 피고인석 앉았으면 …”
담철곤 회장 9일 오후 5시 서울중앙지법 형사법정 424호. ‘부부 경영’으로 유명한 오리온그룹 담철곤(56) 회장과 부인 이화경(55) 사장이 법정에 함께 섰다. 하늘색 미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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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여름에 모자 쓰는 남자들
젊은 남자들 사이에서 모자가 유행이다. 남성 패션 액세서리가 많지 않다 보니 모자를 이용해 멋을 내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여름에는 페도라(중절모),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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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화려·과감해진 평양여성들 치마 길이가…
북한 평양 거리가 밝아지고 있다. 유행에 민감해진 여성들의 옷차림과 머리 모양이 다양하게 변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중국 사이트에 올라온 평양 거리의 여인들을 보면 칙칙한 무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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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차앤박 피부과 박연호 대표
‘CNP 차앤박 피부과’는 22개 병원, 피부과 전문의 50명이 속해 있다. 그렇다 보니 박연호(48) 차앤박 피부과 대표를 만났을 때 복장보다 그의 피부에 먼저 눈길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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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비 오는 날도 반갑지요, 레인부츠 있잖아요
레인부츠를 신고 다리가 길어 보이려면 짧은 원피스나 반바지를 입을 것. “비가 올 땐 멋 내기가 쉽지 않아요. 헌 구두를 신자니 스타일이 안 살고, 새 구두를 신자니 젖어서 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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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몸매 자신없는 4050, 직선으로 승부하라
5월은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은 달이다. 가족모임도 있고 결혼식에 참가할 일도 많다. 이맘때면 ‘하객 패션’이라는 말도 유행한다. 하지만 이런 모임이 4050세대에겐 벅차다. 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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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주말 친구 결혼식, 연예인처럼 입어볼까
요즘 연예인들의 하객 패션은 ‘제2의 레드카펫’이다. 장동건·고소영, 이천희·전혜진, 정준호·이하정 등 스타 커플의 결혼식이 잇따르면서 연예인 하객들의 옷차림이 화제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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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매단 채 몽둥이 세례 … 악몽이 시작됐다
김경인 화백이 필자에게 ‘한수산 필화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린 ‘J씨의 토요일’, 100* 80㎝ 한수산이 압송돼 온 것은 내가 보안사로부터 전화를 받은 날, 그러니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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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새내기 첫 정장, 설마 풍성한 사이즈 고르진 않겠죠?
정장을 처음 산다면 감색에 투버튼 기본 스타일을 고를 것. 스무살의 젊은 감각은 셔츠·타이등으로 표현한다. “남자의 첫 정장은 언제나 실패한다”는 말이 있다. 특히 교복을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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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크리스마스 파티 패션 배틀
‘블랙 타이’ ‘화이트 타이’ 코드에 맞는 우아한 볼 가운이 엄마들을 위한 것이라면, 딸들의 파티룩 키워드는 ‘블링블링(반짝반짝)’과 ‘비비드(형형색색)’다. 반짝반짝하고 알록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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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면접 패션’ 이제 감 잡았어요
짙은 감색 슈트에 보라색 셔츠로 ‘영클래식’ 연출 검정보다는 감색이 젊어 보인다. 단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주려면 짙어야 한다. 또 넉넉한 품보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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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패션 G4 … G20 서울정상회의서 스타일 빛난 4명의 외국 정상
‘패션 폴리틱스(fashion politics)’, 말 그대로 패션이 정치인 시대다. 굳이 입을 열지 않고도 옷차림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