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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11개월 신유빈, 한국 여자탁구의 미래
‘탁구 천재소녀’가 ‘국가대표’로 성장했다. 한국 탁구 역사상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을 갈아치운 신유빈은 올림픽 같은 큰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는 게 꿈이라고 했다. [프리랜서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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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아들에게 “공부해야 운동도 한다”
추신수와 차남 건우, 막내딸 소희, 아내 하원미씨, 그리고 장남 무빈(오른쪽부터). [뉴스1]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는 세 아이의 아버지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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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동, 엄마는 은 … 이젠 제가 금 따야죠
한·중 ‘핑퐁 커플’ 안재형(가운데)-자오즈민의 외아들인 안병훈의 어린 시절. [중앙포토]안병훈(25·CJ)은 2015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14년 말 세계랭킹이 17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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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올림픽 집안, 모자란 금메달 채우려는 안병훈
[사진출처=AP]안병훈(25·CJ)은 2015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14년 말 세계랭킹이 179위였는데 지난해 말 29위로 150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지난해 5월 신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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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승호 박민영 첫만남부터 남다른 케미, 로맨틱, 성공적
첫 방송을 앞둔 SBS ‘리멤버’ 유승호와 박민영이 핑퐁처럼 통통 튀는 ‘경찰서 첫 만남’을 펼쳐낸다.유승호와 박민영은 12월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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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주인공 만나고 비밀의 방 탐험하고 …
만화와 영화 속 주인공이 즐비한 전시관을 가거나 맥주를 마시며 운동하는 카페를 찾는 어른들이 늘고있다. 게임을 하면서 스릴을 만끽하고 1970~80년대 추억의 오락을 즐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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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키덜트 놀이터
30대 남성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이마트 일렉트로 마트에서 무인 비행장치인 드론과 조종 로봇을 만지며 즐기고 있다. 아래 사진은 피규어뮤지엄W 4층 상설전시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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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핵티비스트
관우의 목을 베어서였을까. 삼국지에서 오나라 손권은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한다. 그저 형 손책의 요절 덕분에 권좌를 차지한 ‘푸른 눈에 붉은 수염’으로 치부될 따름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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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인생을 건다 vs 단지 즐긴다
재주는 있지만 노력하지 않는 선수. 재주는 있지만 이기고 싶어하지 않는 선수. 감독 입장에서 가장 한심한 선수를 꼽으라면 이런 스타일 아닐까. 재주라도 없다면 아예 내쳐버릴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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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콤비」가 "핑퐁천재" 또 울려|홍-현조 8강에|세계 복식 컵 탁구
제1회 세계 복식컵 탁구대회에서 한국은 남자부의 유남규 김택수 조, 여자부의 현정화-홍차옥 조·홍순화-이태조 조가 각각 8강의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다. 북경 아시안게임 우승팀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