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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 옆에서 재배…아파트서 대마 키운 간 큰 일당들
1년 넘게 아파트, 주거밀집 지역에서 버젓이 대마를 재배해 유통해온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수사관이 텐트 속의 대마를 확인하는 모습. 사진 서울중앙지검 13일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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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마약 학교’ 소년원·교도소…"이러면 안잡혀" 더 배워 나온다
“청소년이 마약을 하다 붙잡히면 소년원이나 소년교도소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설에서 출소한 뒤 또 마약을 하다가 잡힌 애들이 같은 말을 해서 놀랍니다. ‘안에서 다른 마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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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신종마약 만들다 걸렸다…'2011년 대마초' 래퍼 구속
경찰 이미지그래픽 힙합 그룹에서 래퍼로 활동했던 김모(34)씨가 신종 합성 대마 등을 투약·소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7일 파악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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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으로 2만명분 필로폰 만든 사위·장인 잡고보니···
필로폰 제조공장으로 변한 기계공장 [부산지검 제공=연합뉴스] 미국 드라마나 영화 속 내용처럼 감기약에서 추출한 원료로 필로폰을 제조해 판매하려던 장인과 사위가 검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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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안 돼 독학으로 '마약박사' 된 30대 쇠고랑
취업에 실패한 30대가 생활비를 벌려고 마약을 만들어 팔다가 경찰에 적발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필로폰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황모(32)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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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주택가에 마약 공장 운영 일당 적발…20대 초등학교 교사까지 검거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서울 이태원 근처 주택가 지하에서 마약을 제조해 판매한 30대 남성과 이를 유통하거나 투약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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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서 필로폰 제조 혐의 전직 제약회사 영업사원 구속
보증을 서 빚에 쪼들리자 주택가 빌라에서 필로폰을 직접 만들어 판 전직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간 필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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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으로 억대 히로뽕 제조
관세청은 1일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 강당에서 마약 밀수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마약류 특별단속본부’ 발대식을 열었다. 한편 세관 1층에서는 마약 밀수에 쓰인 은닉 도구와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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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上. 넘쳐나는 마약
히로뽕→48시간, 엑스터시(일명 도리도리)→48시간, 대용 마약 염산날부핀(누바인)→20분, 중국산 마약 분불납명편 2종→10분, 대마→즉석... 이들 마약류를 손에 넣는데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