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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탕진' 31세 공무원 실형…공사업자 22명 속여 2억 뜯었다
춘천지법·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연합뉴스TV 제공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빚더미에 앉자 공사 수주를 대가로 업자들에게 2억원이 넘는 돈을 뜯은 공무원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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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 70대女 찌른 후 불 질렀다…양천구 방화범 사형 구형
아랫집 이웃을 살해하고 방화한 혐의를 받는 40대 정모씨가 지난 6월 27일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랫집에 사는 70대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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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죽어야해”…증오에 희생된 팔레스타인계 6세 소년
지난 14일 증오범죄에 희생된 팔레스타인계 6세 소년 와데아 알 파유메. 사진 미국이슬람관계위원회(CAIR) 미국 시카고 근교에서 이슬람교도를 향한 증오범죄로 추정되는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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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만 38번 '건축왕 꼼수'…피해자는 생업 대신에 법정 오간다
지난 5일 오전 인천지방법원 형사 법정. 방청석 맨 앞자리에 앉은 안상미(45)씨는 한참 동안 피고인석에 있는 갈색 수의의 한 남성을 노려봤다.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 류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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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해치려 서울 왔다" 여중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 연합뉴스 “누구든 해치겠다”며 처음 보는 중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10대 A군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박민 판사는 3일 오후 2시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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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해치려 서울 왔다" 강남서 여중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서울 서초경찰서는 살인미수, 특수상해 등 혐의로 미성년자 10대 A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뉴스1 추석 연휴기간에 서울 강남에서 여중생을 겨냥한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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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외계인, 엄마는 뱀" 부모 살해한 30대의 서글픈 과거
아버지는 외계인으로, 어머니는 뱀으로 보인다는 망상에 빠져 부모를 무참히 살해한 30대 딸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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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불화 다 아빠 탓"…30대 딸이 자려고 누운 부친에 한 짓
가정불화의 원인이 이혼한 아버지에게 있다고 생각해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 이영진)는 존속살해미수, 사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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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죄 만기 출소 뒤 전국 돌며 45차례 상습 절도한 40대女
귀금속 매장에서 범행하는 절도 피의자. 사진 대전경찰청 절도죄로 복역하다 만기 출소한 뒤에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45차례 절도를 이어 나간 상습 절도범이 검찰로 넘겨졌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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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말에 격분…죽전역 칼부림 30대 1심 징역 8년
퇴근길 수인분당선 죽전역 전동차에서 승객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현경훈 판사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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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직장동료 '연쇄살인' 권재찬, 대법서 무기징역 확정
평소 알고 지낸 중년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 유기를 도운 공범마저 살해한 권재찬(54)이 지난 2021년 12월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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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직원 귀·엉덩이 만진 KPGA간부…성추행 방지 책임자였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전경. 중앙포토 동성 부하직원들의 귓불과 엉덩이를 만지는 등 수년간 성추행을 일삼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간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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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피해 차량 은닉까지…정부대출 미끼 수천만원 뜯은 수거책 체포
그래픽=신재민 기자 대환대출을 미끼로 피해자들로부터 약 4000만원을 뜯어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수거책이 경찰에 체포됐다. 강원 철원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4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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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같이 먹네" 직원에 욕설…마리오아울렛 회장, 유죄 확정
자신이 운영하는 농원의 직원들을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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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구속기소…“전날도 다수 살해하려 지하철 배회”
지난 3일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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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게임랜드 검은 그림자…'청소년 사냥꾼' 감옥 보낸 박사 화났다
지난 2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청소년센터에서 박용성 센터장이 가출플랫폼화 된 서면 게임랜드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민주 기자 “음주ㆍ흡연이 손쉽고 숙소 구하기도 편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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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재판, 다음달 15일 결심…4년7개월 만에 종결되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연합뉴스 4년 넘게 1심이 진행 중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의 이른바 '사법농단' 재판 절차가 다음달 종결된다. 선고는 올해 연말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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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30년간 사익 취한 적 없어…가족들이 치른 대가 너무 커” 오열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횡령 혐의 관련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활동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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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전쟁준비 김정은(7~12일)
8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일상회복 2단계 연기 #경상수지 흑자 #전경련 류진 풍산회장 추대 #분당흉기 난동 최원종 신상공개 #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 #미 중소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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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드러낸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나도 스토킹 피해자다"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은 10일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며 "구치소에서 반성문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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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난동범'은 22세 최원종…"검거 때 얼굴도 공개"
경찰이 ‘분당 차량 돌진 및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인 최원종(22)의 신상정보를 7일 공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원종의 이름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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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태우고 사고 낸다”던 운전직 공무원 해임
유치원 버스를 몰던 운전직 공무원이 동료들에게 ‘아이들을 데리고 나무에 부딪혀버리고 싶다’ ‘원아에게 욕설해도 되냐’는 등의 폭력적인 이야기를 하다 형사처벌을 받고 직장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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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쉰들러' 목사 두 얼굴…갈곳없는 미성년 탈북민 8명 성추행
중앙포토 1000여명의 북한 주민 탈북을 도와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목사가 자신이 설립한 대안학교의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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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죽여버려" 상의 벗고 3시간 난동…8000만원 뜯은 문신男
서울 송파구 지하철역 상가의 한 상품권 교환소에서 조직폭력배 일당이 대낮에 상의를 벗고 문신을 과시하거나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리며 수천만원을 빼앗아 경찰에 붙잡혔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