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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아이폰과 경쟁하며 스마트폰 대중화 앞장
대(大)화면·간편결제·무선충전 등 잇단 혁신… 갤럭시S4 누적 7000만대 판매로 최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S’ 시리즈가 올해로 탄생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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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못 접으면 사업 접어야…폴더블폰 전쟁 태풍이 온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계기로 본격적인 접는 스마트폰 경쟁이 시작됐다. 왼쪽부터 화웨이 ‘메이트X’, 삼성 ‘갤럭시 폴드’, LG ‘V50씽큐 5G’. [연합뉴스] 접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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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아무도 안쓰는데…아프리카 No.2 폰이라고?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매 분기마다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이 얼마나 출시되고 판매됐는지 집계하는데요. 올해 1월에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집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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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대 샤오미폰 확실히 꺾어라…‘신종 병기’ 갤럭시S10 게임 체인저 될까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 2019’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렸다. 인공지능(AI)·자율주행차·사물인터넷(IoT) 등이 새로운 흐름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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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네오가 쓴 바나나폰의 귀환
CJ헬로 헬로모바일 바나나폰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네오(키아누 리브스)’에게 어느 날 소포가 왔다. 뜯어보니 유선형 몸체를 가진 검은색 휴대전화였다. 전화를 받자 낯선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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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코나카드 플랫폼 첫 해외 수출계약 체결
좌측부터 탄비르 미슉(Tanvir Mishuk) TWTL 대표, 수샨토 쿠마르 몬달(Sushanto Kumar Mondal) 방글라데시 우체국장, 미노아르 호사인 탄질(Min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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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업은 불법규정···지금 같으면 제2 김기사 힘들다"
1999년 친구와 함께 상경해 화장실도 없던 반지하 방에서 지내며 벤처 대박의 꿈을 키웠다. 서울 지리도 모르는 부산 촌놈(?)이었지만 내비게이션이라는 ‘한 우물’만 파며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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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주목받는 지금이 아시안 앞에 놓인 ‘마의 장벽’ 깰 때”
지난 9월 열린 월드클럽돔 코리아에 참석한 DJ 스티브 아오키. [사진 스티브 아오키 인스타그램] 일본계 미국인 DJ 스티브 아오키(41)는 어느덧 한국 음악 팬들 사이에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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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앱 1200만 다운로드 비결, 집요하게 챙긴 사용자 경험"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더 기본을 충실히 지키느냐다. 여성 쇼핑몰 모음앱 지그재그를 내놓은 서정훈 크로키닷컴 대표를 인터뷰하며 든 생각이다. 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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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하나된 세상, 라틴팝이 밀려온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대디 양키(왼쪽)와 루이스 폰시가 협업한 ‘데스파시토’는 유튜브 조회수 51억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캡처] “스페인어로 된 노래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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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루이스 폰시 공통점? "세계 무대 누비는 로컬 히어로"
지난 4월 열린 라틴 빌보드 어워드에서 '데스파시토'로 받은 트로피를 자랑하고 있는 루이스 폰시. 폰시는 5월 열린 빌보드 시상식에서도 5관왕에 올랐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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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성공한 이유는 싫증을 잘 내서다?
"중국이 왜 혁신하면 성공하는 경우가 많을까요? 일단 뭐가 됐든 새로운 걸 시도(試試看)해보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싫증도 잘 냅니다. 이게 결과적으로는 혁신을 가져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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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고 부자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 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15) 무케시 디루바이 암바니는 인도를 대표하는 경영인이다. 포브스 세계 부호 순위에 따르면 암바니는 2018년 4월 13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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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교체주기 3년으로 늘고, 중저가‘멍텅구리폰’ 찾기도
━ [BUSINESS] 소비자 스마트폰 구매 방식 변화 1996년 출시한 노키아 8110 모델을 복원한 ‘바나나 폰’. 가격은 10만원 대다. [바르셀로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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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3년 만에 삼성을 따라잡은 이유
인구 약 13억 명...인도는 중국에 이은 세계 2위 인구 대국이자 세계 2위 스마트폰 시장이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인도는 지난 3분기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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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 크고 사용 편하고 … 폴더형 스마트폰 조용한 인기
펼쳐서 손으로 꾹꾹 키패드의 버튼을 눌러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가 다시 접어서 갖고 다닐 수 있는 ‘폴더형 폰’이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까지 이동통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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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판 큼직하니 좋다" 효도폰 시장 휩쓰는 폴더형 스마트폰
펼쳐서 손으로 꾹꾹 키패드의 버튼을 눌러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가 다시 접어서 갖고 다닐 수 있는 ‘폴더형 폰’이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까지 이동통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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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 경영도 리셋하자(4)] 다윗처럼 골리앗을 쓰러뜨릴 전략을 세워라
막강한 첨단 기술과 세계 2위 경제대국의 펀더멘털을 겸비한 거대 산업국가 중국은 신화 속 골리앗이 되고 있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처럼 한국은 돌파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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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통신 기본료 폐지 속도내는 정부 … 유통업자 피해 대책 있나
김도년산업부 기자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인 통신 기본료 1만1000원 폐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지난 1일 미래창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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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속에 0.5㎎ 물이 들어있다고?
━ 알면 재미있는 스마트폰의 과학 130분. 독일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최근 발표한 ‘한국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다. 장편 영화를 몰입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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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안에 0.5㎎의 물이 있다?…분해해서 본 스마트폰의 숨겨진 과학
130분. 독일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최근 발표한 ‘한국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다. 장편 영화를 몰입해 보는 것만큼이나 긴 시간을 매일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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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사정 어렵다' 특허권 매각 나선 팬택…돈 되는 건 다 파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허권 매각에 나선 팬택의 행보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팬택은 스마트폰·사물인터넷(IoT) 등 핵심 기술 매각에는 선을 그었지만, 업계에선 자금 사정에 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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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마트폰 사업 접는 팬택
서울 상암동 팬택 본사 전경. 건물주는 한샘으로 팬택은 이 건물에 세들어 있다. [중앙포토] 5년 전 3000여 명이었던 임직원은 이제 30여 명밖에 남지 않았다. 마지막 희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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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서도 넘지 못한 삼성의 벽'…팬택, 스마트폰 사업 접다
5년 전 3000여 명이었던 임직원은 이제 30여 명밖에 남지 않았다. 마지막 희망으로 걸었던 베트남 합작사 설립도 보류되면서 스마트폰 사업을 사실상 접었다. 불과 7년 전 '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