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낙호문하생 연주
백낙호문하생의「피아노협주곡의 밤」이 국립교향악단 (임원식지휘) 협연으로 5월6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출연자는 백미경, 송미야, 주선경양 등.
-
(4)구미 각국에서 축하행사
세계적인 작곡가 「알렉산드르·체레프닌」이 금년 1월로 70세의 생일을 맞았는데 구미각국에서는 축하행사가 연중 계속으로 베풀어진다. 「피아니스트」로서도 명성이 높은 그는 1898년
-
일 NHK교향악단 20∼22일 내한공연
1백8명으로 구성된 일본NHK교향악단이 예총초청으로 내한, 20∼22일 (하오7시)서울시민회관에서 공연한다. 지휘자는「이와끼·히로유끼」 씨(동상임지휘자),「피아노」 독주는신수정양.
-
「시벨리우스」의 예술정신(하)|김무광
그가 피비린 투쟁을 내포한 저항을 아름답게 묘사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른바 「칸트」적인 순수감정에 입각한 인간본연의 표현이기도 할것이며 「쇼펜하워」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
-
「루빈스타인」연주회서 미스
【나폴리 11일 AFP합동= 본사특약】세계적으로 유명한「피아니스트」「아르투로·루빈스타인」씨는 11일 밤 「나폴리」에서 열린 연주회에서「알베니스」작곡의「피아노」협주곡을 연주했으나 유
-
카잘스·페스티벌|대가들「앙상블」장관
지난 4월25일부터 약 보름동안 남대서양의미령「푸에르트리코」에서는 세계적 대음악제전인「카잘스·폐스티벌」이 베풀어졌다, 저명한「첼리스트」「파블로·카잘스」옹의 만년의음악활동을 뒷받침해
-
영어연극「의자들」미평화봉사단공연
미평화봉사단은 29일하오7시30분「드라머·센터」에서 영어연극「유진·이오네스크」작「의자들」을공연한다. 연출은「래리·스턴」씨,출연자는「조엘·크로드너」「주디·엘더」씨등이다. 「스타」기근
-
서울시향연주회
서울시향147회 정기연주회가 김만복씨 지휘로 4일하오 7시30분 서울시민 회관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윌턴」의 「여하네스부르그서곡」, 이교숙의「기삭」「셍상」의「피아오 협주곡제4번
-
문화계 단신
5·16혁명 제7주년 및5·16민족상 시상 기념 경축 연주회가 16일 하오7시30분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제7회 신인 예술상 미술·건축 부문 입상작 전시회가 20일까지 경복궁
-
대구시향정기연주
대구시립교향악단은 5윌2일하오7시30분 대구효성여대강당에서 김만복씨 (서울시향지휘자) 지휘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연주곡목은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제3번등이며 「피아노」독주는
-
서울시향 정기연주
서울시향의 1백46회 정기연주회가 이기홍씨 (대구시향상임지휘자) 의 객원지휘로 23일하오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백악호씨가 「피아노」독주를 맡는 이연주회의 「레퍼터리」는
-
나운영 작곡 발표회
나운영씨의 교향악작품발표회가 작곡자 자신의 지휘로 24일 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작품은 교향곡 제8번, 「첼로」협주곡 제1번, 「피아노」협주곡 제2번, 교향곡 제7번 「성서」
-
대구시향정기연주
대구시립교향악단 제16회 정기연주회가 이기홍씨 지휘로 7일 하오7시30분 효성여대강당에서 열린다.「레퍼터리」는「비제」의「카르멘」조곡 제2번, 나운영의「피아노」협주곡,「베토벤」의 교
-
활기넘치나 성급한 표현
정희석씨의 객원지휘로 서울 시향이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 지휘자는 호화롭고 과열한 「제스처」로 음악을 만든다. 그래서 작품이 유창하고 활기에 넘치는 반면 생소함도 잇따른다. 가령
-
정악영 귀국독주회
「피아니스트」정악영양의 귀국독주회가 19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제4번G장조 등 4곡. 서울대음대출신인 정양은56년에 도독,서독국립음
-
민인홍 피아노 「협주곡의밤」
민인홍「피아노」협주곡의 밤이 이화여중·고주최 본사후원으로 14일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KBS교향악단(임원식씨지휘)의 협연으로 갖은 이 음악회의 「레퍼터리」는 「모짜르트」의
-
백낙호 피아노연주
백낙호씨의「피아노」연주회가 24일 하오7시 대구 효성음악회당에서 대구시립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열린다. 「레퍼터리」는「베트벤」의 서곡「레오노레」와「그리스」「피아노」협주곡 A단조.
-
피아노 연주곡의 밤|김순열문하생
김순열씨 문화생들의 「피아노협주곡의 밤」이 KBS교향악단의 협연으로 19일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
한·일 합동연주회
서울대학교와 일본대판음악대학 관현악단의 한·일 친선 합동연주회가 7일 하오4시와 7시2회에 걸쳐 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바튼」은 임원식씨와 궁본정웅씨가 교대로 맡는다. 곡목은 ▲
-
원로연주회붐
이번 가을 악단은 오랫동안 침묵을 지키던 음악계의 원로급들이 대거 무대에 출연하고 있어 이채를 띤다. 25년간 가야금 연주생활을 해온 성금연여사가 지난 25일 첫독주회를 가져 화제
-
정력과 원숙의 최고봉|세계의 명인 「아이작스턴」의 내한
오는 11월1일은 우리나라 음악「팬」들에게 일찍이 볼수없든 경사스러운 날이될 것이다. 오랫동안 「레코드」를 들으며 동경하던 세기 최대의 「바이얼리스트」「아이작·스턴」이 우리를 위해
-
「천재의 선율」듣는 호화잔치|이희춘 바이올린 연주회
◇회원권 ▲A석=500원 ▲B석=350원 ▲C석=200원 ◇예매처 ▲신신피아노사 73-5044·7288 ▲신세계백화점 정문입구 ▲서울피아노사 22-5771 ▲정음피아노사 23-30
-
피아노 소나타의 밤
9일 하오 7시 30분 국립극장에서 「피아노 소나타의 밤」이 열린다. 여기에는 홍민자양 외 「모짜르트」 협주곡 D장조(작품311)를 비롯해서 한민숙 채준자 이정임양의 독주가 있을
-
29일 「협주곡의 밤」
갈진옥(피아노·서울사대부국 4년) 김성도(플륫·연대음대 3년) 석경혜(피아노·서울예고 1년)의 「협주곡의 밤」이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29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K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