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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박원순의 시시콜콜 100문 100답
-이름은 누가 지어주셨나 : 할아버지 -태몽은 : 특별한 꿈도, 입덧도 없이 편안하게 들어선 순둥이였다고 함 -생년월일 : 1956년 3월 26일 -혈액형 : A형 -신체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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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때 밤새 고스톱 친 남편… '파찜질' 하라
#결혼 3개월차로 맞벌이를 하는 엄 모 씨(34세, 여성)는 이번 설 명절 동안 양가 부모님과 친척집을 돌아다니며 인사를 드리느라 평소 회사 업무를 하는 것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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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스 줄이려면…
결혼 5년차 주부 정은희(35)씨는 명절이 다가오면 극심한 두통에 시달린다. 명절전에는 부모님 선물을 준비하며 남편과 다투기 일쑤다. 명절에는 음식을 준비하고 시댁 식구 눈치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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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공포·불안·우울 … 긍정의 힘이 '마음의 암'을 잡는다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웰빙교실에서 임지현 미술치료사(오른쪽 끝)가 암 환자들에게 그림치료를 하고 있다. 김현진 기자 주부 강현경(가명·47·경기도 광명시)씨는 3년차 암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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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대화로 극복하자
명절에는 모인 식구만큼 갈등이 깊어지기 쉽다.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명절증후군을 극복하는 첫걸음이다.‘명절증후군’은 우리나라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다. 핵가족으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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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청춘들 '그린닥터' 지리산 품에서 어깨 펴다
지리산 둘레길 이음단 청년들과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5번째) 등이 줄지어 서서 앞 사람 머리를 소고로 쳐주고 있다. 숲의 차분한 기운을 받으며 혈자리를 자극하면 기(氣) 순환을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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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중독 → 뇌세포 손상 막으려면
누구나 분노에 전염되거나 중독되는 것은 아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성격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가 다르다. 이 때문에 우종민(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성격별로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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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중독 → 뇌세포 손상 막으려면
누구나 분노에 전염되거나 중독되는 것은 아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성격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가 다르다. 이 때문에 우종민(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성격별로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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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는…] 하얀 숲길·겨울바다·둘레길 … 바람 따라 걷고 싶다
유난히 더 춥다는 올 겨울, 장판에 붙어 누워있지만 말고 밖으로 나가 걸어보자. 일상에 지친 나를 치유해 줄 힐링 포인트가 여기 있다. 강인한(45)씨는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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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혹시 ‘가짜 식욕’에 속고 있지 않나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마음으로 인한 ‘감정적 허기’를 다스려야 한다. 끝없는 식욕의 원천이 몸이 아닌 마음에 있기 때문이다. [김수정 기자]김정호(가명·43)씨는 자칭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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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드름, 스트레스가 주범이다
하늘체한의원(압구정점) 최형석 원장강남에 사는 30대초반의 직장인 B씨는 사춘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여드름이 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직장을 옮긴 후 여드름이 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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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브레인休. 직장인 봄건강 이렇게 하면 좋다. 손목피로풀면 업무능력 UP
[캡쳐 출처] MBC게임 "SS501 형준 게임단 만들다 평소 컴퓨터 작업이 많은 프로그래머 유 모 씨(35세, 남)는 흐리고 비 오는 날씨가 잦은 요즘 특히 손목 등 관절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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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장혁이 사는 집…낭만ㆍ럭셔리 물씬
[최현주기자] 하룻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저마다의 비법이 있다. 그 중에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 등으로 재미를 주는 드라마 시청은 손쉽고 즐거운 피로해소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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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뒤 숙취 피하려면 배를 먼저 채워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연말연시, 빈번한 송년회 모임에 술이 빠질 수 없다. 그러나 한껏 취하고 나면 다음 날 술 마신 걸 후회하곤 한다. 바로 숙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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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뒤 숙취 피하려면 배를 먼저 채워라
연말연시, 빈번한 송년회 모임에 술이 빠질 수 없다. 그러나 한껏 취하고 나면 다음 날 술 마신 걸 후회하곤 한다. 바로 숙취 때문이다. 숙취는 술 마신 다음 날 겪는 고통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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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받으면 멀쩡 ‘파김치’ 부르는 7대 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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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받으면 멀쩡 ‘파김치’ 부르는 7대 복병
만성피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질병이 발견되지 않는 상태를 건강한 상태로 판명하고, ‘피로’를 증상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원인 없는 질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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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틈틈이 운동하면 뇌가 좋아해 … 식사 제때 못하면 ‘헛공부’
고 3 수험생들은 2학기 개학과 동시에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수능이 100일도 안 남은 데다 수시 2학기 모집이 시작돼 본격적인 입시철에 접어들기 때문이다. 피로·불안·불면·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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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향한 ‘작심 365일’이 중요
대한민국 직장인.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 봉투는 얇아졌고, 불안감은 커졌다. 그만큼 몸도 축났을 터다. 그럴수록 건강을 챙겨야 한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건강을 잃는 것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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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술냄새? “더운물에 양치질만 해도…”
늘어나는 연말 술자리에 숙취 해소를 위한 갖가지 노하우들이 생겨난다. 술을 마신 후 2차는 꼭 노래방으로 가 노는 동안 서서히 술이 깨는 방법도 있지만 목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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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삐콤씨’ ‘아로나민 골드’ 주성분이 듬뿍 들어있대요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 공장이 가동을 멈추고 연료가 떨어지면 자동차가 멈춰선다. 이처럼 우리 몸의 ‘배터리’가 소진되는 것이 피로다. 신체의 배터리를 방전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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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입시 선후배 학부모가 만나보니
“입시전형에서 내신 반영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던데... 선행학습으로 대비해야 할지, 한다면 어느 정도나 해야 효과가 있을지 고민이에요.”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서서 공부에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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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 청소하셨나요] 피로 풀기
피로는 질병명이 아니다. 의학용어집(MeSH)엔 ‘과로로 인해 심신이 지쳐서 고단한 것’으로 정의돼 있다. 활력이나 정력이 부족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항상 눕고 싶다’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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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험생 생활] 수능 D-50일, 스트레스 관리법
자료:서울대 B.O.M한의학연구소·김기준한의원봄대입 수능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고3 병’으로 불리는 스트레스는 시험을 망치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시험 때 최상의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