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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 야구부의 역사적 하루…류현진-최지만 명승부
탬파베이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토론토 류현진 [USA 투데이=연합뉴스] 인천 동산고등학교 야구부는 1945년 창단했다. 고교야구 초창기부터 명문 팀으로 기틀을 다졌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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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응징'으로 재개한 트럼프…공화당 일인자에 '멍청한 X'
지난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서 공화당 전국위원회(RNC)가 주최한 기부자 만찬 파티가 열렸다. 거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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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사고 차 안 가방서 의문의 약병
타이거 우즈 미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사진)가 지난 2월 23일 자동차 전복 사고 때 차에 있던 가방 안에서 약병이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사고 직후 경찰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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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 가방서 의문의 약병…경찰 특혜조사 의혹 증폭
미국 ‘골프 황제’로 불리는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 사고 때 갖고 있던 가방 안에서 약병이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앞서 “우즈가 술이나 약을 한 증거는 없었다”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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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백악관 미련···400만원 짝퉁 '결단의 책상' 샀다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안에 마련한 트럼프 전 대통령 개인 집무실 모습. 미국 대통령 전용인 ‘결단의 책상’과 비슷한 디자인 책상을 들여 놓았다. 벽에는 지난해 독립기념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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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또 너냐?"…총기사고마다 등장하는 '돌격무기' AR-15
대용량 탄창을 부착할 수 있는 AR-15 계열의 반자동 소총. '사냥용'이라는 명목으로 여러 주에서 민간에 판매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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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사생활이길래…우즈 사고원인 찾았지만 못밝힌다는 경찰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미국 경찰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차량 전복 사고 원인을 밝혀냈지만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우즈의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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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횟집 '시가' 같은 공시가격…국민만 힘들게 하는 나라"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34.66% 상승해 서울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한 노원구 아파트 단지의 모습. 뉴스1 주택 공시가격 산정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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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 "도쿄 올림픽 불참"
더스틴 존슨. [AP] 현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올해 7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존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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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여자친구를 캐디로 쓰는 베테랑과 2주 연속 우승경쟁
리 웨스트우드가 3라운드를 마친 후 여자친구이자 캐디인 헬렌 스토리와 입을 맞추고 있다. [EPA=연합뉴스]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와 베테랑 리 웨스트우드가 2주 연속 우승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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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경찰 "우즈 불행한 사고일뿐, 난폭운전 기소 안해"
타이거 우즈, 자동차 전복사고. EPA=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자동차 전복 사고를 수사 중인 미국 현지 경찰이 우즈에 대해 어떠한 혐의 적용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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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GV80 몰다 6m 굴러…“차 덕에 살아” “차 때문 사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LA 근처에서 운전하던 제네시스 GV80 차량이 교통사고로 길가에 전복돼 있다. 우즈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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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타이거 우즈, 자동차 사고 "살아난 건 행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가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 15분 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량 전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미국 방송사인 CBS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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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현대차 GV80 몰다 6m 아래로..."복합골절로 긴급 수술"
타이거 우즈는 현대차의 제네시스 GV80 SUV를 타고 가다 23일(현지시간) 사고를 겪었다. 플로리다 주 주피터에 사는 우즈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때문에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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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소렌스탐, 필드에 돌아온다
지난달 열린 LPGA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한 안니카 소렌스탐. [AF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대회인 게인브릿지 LPGA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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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2021년 2월이 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재앙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최저 기온이 섭씨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상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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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강타한 美 겨울 폭풍 북동지역으로 이동, 1억명이 영향권에
한 뉴욕 남성이 18일(현지시간) 눈이 내리는 가운데 거리의 벤치에 앉아 있다. 미국 남부를 강타한 전례없는 한파가 동북부로 이동했다. 기상청은 폭설과 빙판을 주의하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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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이 진짜다, 코리안 몬스터 출국
지난해 토론토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류현진이 새 시즌을 위해 출격한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가 또다시 메이저리그(MLB)를 뒤흔들 채비에 나섰다. 토론토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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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접종" 美플로리다 몰리는 백신 관광객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관광'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주마다 백신 재고량이나 접종 기준이 다르다 보니 당장 주사를 맞을 수 있는 지역을 찾아 '원정 접종'에 나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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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대통령·패배자”…트럼프 집 상공에 뜬 조롱 현수막
대니얼 울펠더 변호사 트위터 캡처 대니얼 울펠더 변호사 트위터 캡처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머무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상공에 “최악의 대통령”, “한심한 패배자” 등의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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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신 성당, 베이글·커피 사들고···시민 옆에 온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일요일인 24일 워싱턴 시내 성당에서 미사를 드린 뒤 나오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말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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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겠다"던 트럼프, 임기 종료 52분 전까지 전용기 사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0일 오전 백악관을 떠나며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백악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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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취임선서~축하공연까지 한눈에 보는 바이든 취임식
조 바이든 미국 제46대 대통령이 20일 (이하 현지시간) 취임했다.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폭력사태 우려로 역대 취임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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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아버지와 달리…“바이든 당선인에 신의 축복 있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 활동했던 이방카 트럼프가 고별사를 통해 차기 바이든 정부에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다. 끝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