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렉서블 기기에 딱, 마이크로 LED 효율 높인 투명전극 개발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받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고려대 김태근 교수 연구팀이 금속 이온의 전기화학적 도핑 방
-
접는 LED 나올까…효율 높인 마이크로 LED 투명전극 국내 개발
효율을 높인 마이크로 LED 작동 원리. 나노 미터 크기의 전기 통행로를 만들어 효율을 높였다. [사진 고려대]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받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효율을 높
-
LTE보다 주파수 1000배 넓은 테라헤르츠... 숭실대 연구팀, 제어 기술 개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IT대학 전자정보공학부 이호진 교수와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강문성 교수 및 학생연구진 (정현승, 이원우, 허은아, 조현우, 조보은, 구재목)이 작성한 논
-
"스텔스 전투기, 마음대로 색 바꾸고 투명해질수 있다"
"전파나 빛을 표면에서 '흡수'하는 것이 핵심인 분야가 있다. '스텔스'가 대표적이다. 메타물질을 이용한 스텔스는 매우 얇은 구조에서 빛이나 전자기파를 완전히 흡수해 투명망토에
-
‘수퍼캡’ 초고속 충전 10분 만에 전기차도 씽~씽~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가 갑자기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다. 충격으로 블랙박스가 망가져 전원이 나갔다. 다행히 블랙박스에 내장된 수퍼커패시터(super capacitor)가 순
-
‘수퍼캡’ 초고속 충전 10분 만에 전기차도 씽~씽~
수퍼커패시터의 한계로 지목됐던 낮은 에너지 저장력이 소재공학의 발달로 극복되면서 수퍼커패시터의 활용 범위도 재생에너지 저장 시스템(왼쪽), 전기자동차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지금
-
입는 컴퓨터, 5년 내 상용화 길 열었다
국내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으로 고성능 반도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발전시키면 향후 5년 안에 현재보다 10배 이
-
KTX-Ⅱ ‘총알’을 탄다
과학기술이 삶의 양식까지 바꿔 놓는 세상이다. 컴퓨터 기술의 진보, 유전자 연구를 통한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지난 반세기를 과학기술의 시대로 만들었다.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