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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24~25일 홀짝제로 신청받아
2차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절차가 시작됐다. 1023만명에게 6조3000억원 자금이 풀린다. 궁금증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은. “일단 문자부터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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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추석전?" 25일부터 지급되는 재난지원금 총정리
국회 본회의에서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22일)하면서 2차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절차가 시작됐다. 1023만명에게 6조3000억원 자금이 풀린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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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먼저 신청하면 먼저 나온다
정부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아동 돌봄 등에 대한 지원금을 24일부터 지급한다. 신청 순서대로 지급하는 방식이라서, 먼저 신청하는 만큼 일찍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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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차 추경 본회의 통과, 7.8조원 규모…통신비는 선별 지원으로 변경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계층을 맞춤형 지원하는 7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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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고용지원금 추석전 지급”에 프리랜서 등 “1차부터 주고 말하라”
“두 달 째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한 푼도 입금되지 않았습니다” 22일 프리랜서 통역가 김모 씨의 말이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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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통신비 2만원' 접은 여당…대신 중학생 1인당 15만원
여야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통신비 2만원 지원사업 대상을 ‘만 13세 이상 국민’에서 ‘16~34세와 65세 이상’으로 축소하기로 합의했다. 뉴스1 여야가 ‘통신비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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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4차 추경 반대...퍼주지 못해 환장한 정부" 독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지난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4차 추가경정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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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20만원은 추석 전 지급, 올해 문 연 가게는 일러야 내달
정부는 올해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면서 유난히 속도전을 강조했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추석 전 지급’이 명분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추석 이전에 지급해야 많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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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추석 전 지원금 받을듯…긴급생계비는 11~12월에
정부는 올해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면서 유난히 속도전을 강조했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추석 전 지급’이 명분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추석 이전에 지급해야 많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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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28~29일 1차 지급…"문자 받으면 온라인 신청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미취학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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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추석 전 28일 우선 지급될 듯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 자료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도착, 의원실로 옮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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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내는 요금 2만원 차감…‘가족폰’은 본인명의로 바꿔야
15일 정부는 2차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과 세부 내용을 담은 ‘주요 사업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문답 방식으로 내용을 소개한다. 휴대전화를 두 대 갖고 있다. 지원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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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Q&A②]고용보험 가입자는 고용지원금 못 받아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처음 신청하는 사람이라면 오는 11월이 돼야 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에게 지급된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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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충격에 유럽은 단축근로, 미국은 실업급여…달랐던 선택의 결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실업자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양상은 다르다. 미국은 실업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유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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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단란주점 200만원, 콜라텍은 0원...이상한 2차 지원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했다는 2차 재난지원금.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사각지대’가 제법 넓다. 같은 업종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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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급 후확인' 2차 재난지원금, 신청 안하면 물건너 간다
정부가 소상공인 등에 대한 2차 긴급 재난지원금을 우선 주고 나중에 지원 대상 여부를 살피는 ‘선(先)지급 후(後) 확인’절차를 도입한다. 추석 전 신속 지급을 위해서다. 개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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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한 점포 사장, 취업 못한 청년들 50만원씩 받는다
‘더 취약한 이들에게 두텁게’라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취지는 흐릿해졌다. 핵심 타깃인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액은 100만~200만원이다. 업종과 위치, 매출에 따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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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안주는데 단란주점은 준다? 헷갈리는 2차 지원금
‘더 취약한 이들에게 두텁게’라는 2차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 취지는 흐릿해졌다. 사실상 전 국민이 통신비 명목으로 용돈 수준의 지원금을 받는다. 뚜렷한 기준 없이 혜택 범위를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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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8000억원 4차 추경한다지만 코로나 취약계층 장애인·노인은 소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관으로 지난 7월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앞에서 열린 '장애등급제 가짜폐지 1년 규탄 및 전동휠체어 행진' 참가자들이 팻말 등을 든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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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끼어든 통신비 2만원…‘용돈지원금’ 된 2차 지원금
2차 재난지원금이 ‘용돈 지원금’의 멍에를 쓰게 됐다. 실효성도, 긴급성도 낮은 통신비 지급이 끼어들면서다. 정부는 10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7조8000억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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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이라면서 文 “통신비 지원은 정부의 위로이자 정성”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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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4차추경 7조8000억…일자리 지키기 1조4000억 추가투입"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 반등의 시간이 늦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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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2만원 주려고 빚내서 9000억 쓴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간담회에서 ’여야 간 협치, 여·야·정 간의 합의, 또는 정부와 국회 간의 협치에 대해 지금처럼 국민들이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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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0억 쏟아 통신비 준다는 정부…정작 국민은 "웬 2만원"
2차 긴급 재난지원금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맞춤형 재난 지원”(문재인 대통령, 7일 수석·보좌관회의)이란 취지는 퇴색했다. 추석 용돈 주듯 2만원씩 통신비를 나눠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