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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독후 구조요청한 20대 사망…집에선 신천지 관련 명함 발견
신천지 유관단체 관계자로 추정되는 20대가 음독 후 119에 구조요청을 했지만 사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혹은 자가격리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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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대처 달랐다…‘아시아 4龍’ 코로나 위기에 주목받다
「 아시아의 네 마리 용(The four asian dragons) 」 [사진 網路截取] 1970~80년대 고도성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4개의 국가(또는 지역)가 있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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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천안함 46용사 묘역에 울려퍼진 진혼곡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 진혼곡이 울려 퍼졌다. 국립대전현충원 의전단원이 17일 오전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트럼펫으로 진혼곡을 연주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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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용사들을 위한 진혼곡
한 컷 3/18 천안함 피격사건 10주기(26일)를 열흘 앞둔 17일 국립대전현충원 의전단원이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는 트럼펫 진혼곡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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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금은 미증유의 비상경제 시국이 맞다
아직은 백약이 무효다. 전 세계가 마찬가지다. 중앙은행들이 돈을 풀어도 금융시장의 요동이 가라앉지 않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1%포인트 내리는 ‘빅컷’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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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딸기농사 위해 밭가는 농민
딸기농사 위해 밭가는 농민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온 가운데 17일 오후 충남 논산시 부적면 들녘에서 농민들이 딸기 모종을 심기 위해 밭갈이를 하고 있다. 논산은 재배면적으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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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총 28명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청사 밖. 프리랜서 김성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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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명 무더기 확진, 장관까지 격리된 해수부…업무 줄공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해수부)의 업무가 차질을 빚고 있다. 해수부에서는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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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쓸만한 아파트도 재건축, 그 이유 중 하나는 이것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34) 우리는 전통적으로 공유문화에 익숙하다. 그러나 철저히 개인문화인 서구화로 급격히 변화하면서 우리의 의식주에 여러 가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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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갈 곳 없는데... 세종보 개방된 금강엔 먼지만 날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세종시민도 갈 곳을 잃었다. 공연장·전시관·도서관·체육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 공간이 모두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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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홍보 고민…격리 안철수, 브이로그 찍고 점프슈트 입나
방호복을 벗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이번엔 점프슈트(상의와 하의가 붙어있는 형태의 옷)를 입고 유튜브 브이로그(V-log,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로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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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일부 확진자, 선별진료소 검사 뒤 마트·음식점에 갔다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소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진자 가운데 일부가 선별진료소에서 진단을 받은 뒤 음식점 등을 찾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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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감염경로 깜깜…16일 추가 확진자는 없어
해양수산부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감염경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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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달 빨아쓰는 나노마스크 개발 “마스크 대란 끝낸다”
김일두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16일 오후 대전 카이스트 연구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발생된 마스크 대란을 해소할 수 있는 나노섬유를 이용한 K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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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월 100만원 못벌어, 오토바이 배달 투잡 뜁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부업으로 오토바이 배달업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뉴스1] 공연·이벤트 관련 사업을 하는 방모(45)씨는 지난 1월부터 ‘투잡’(두 가지 일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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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여자한복 입고 낄낄대던 남학생들, 그 일상이 그립다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66) 요즘 집안일을 열심히 한다. 일 년 전에 단독주택으로 이사 올 때만 해도 내가 과연 이 집을 손보고 고쳐가며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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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늘어난 '투잡업자'…"코로나보다 빚이 더 겁난다"
코로나 이후 부업으로 오토바이 배달업에 입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사진은 오토바이 배달 중인 배민라이더스 소속의 배달맨. 뉴스1 "길어지면 결국 빚만 남게 될 텐데, 빚을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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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의사 이제 엘리트 아냐" 연봉1억 미만 프리랜서 늘어, 왜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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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700여명 전원 검진 완료..14일 1명 확진, 26명으로 증가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더 나왔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나성동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해양수산부 소속 30대 남성이 이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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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직원들, 재택근무·휴가 그림의 떡…불안해도 출근
━ [코로나19 비상] 사회적 거리 두고 싶지만… 13일 오전 마스크를 쓴 채 출근하는 시민들이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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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품과 닮은 듯 다른 매력”…인기 시동 건 한국 소설들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영화관도 못 가고 있다. 다니는 연구소도 3월 중순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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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출 명단에 신천지 핵심간부 빠졌다"…檢, 진술 확보
검찰이 신천지를 탈퇴한 전직 간부 등에게서 "신천지가 정부에 제출한 명단에 간부들의 이름이 빠졌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2일 가평 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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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수부 확진자 24명 중 23명은 4층 근무…1명은 5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국가 1급 보안시설인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부와 국가보훈처에 이어 행정안전부 소속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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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명 추가감염, 해수부 20명 확진…세종청사 4층 초토화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확진자의 부인 1명도 감염된 게 확인됐다. 해양수산부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