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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부, 대우와 계약
올해 프로축구스카웃의 핵인 김종부(21·고려대)가 현대와 대우에 2중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내년도 시즌에도 그라운드에 설 수 없게 될 것 같다. 지난3월 현대축구단과 계약금1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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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축구 스카우트 일단락
내년봄 사회에 진출하는 대학졸업 스타플레이어들에 대한 프로축구단들의 스카우트가 대우 현대 및 포항제철등 3개구단의 과점현상속에 일단락되었다. 대우는 아시안게임 대표인 신성 김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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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 "프로축구"활성화
프로축구 활성화계획이 난항을 거듭한 끝에 좌초의 위기에 직면했다. 체육부의 지원아래 대한축구협회가 추진해오던「올해안 1개프로팀 신설」방침은 유력한 대상으로 거론되던 기업들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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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대자 「밀월 계획」 불협화음
○…스타 차범근과 대우 프로축구단과의 밀월 계획이 삐거덕거리고 있다. 서독 생활을 이번 86∼87년 시즌으로 청산, 내년에 귀국하여 대우팀에 입단한다는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던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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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징계 않으면 86선수권 불참"|4개 프로 축구단, 협회에 통고 파국자초하는 인상
프로축구단 경영자들이 스스로 프로축구의 파국을 유도하고 있으며 대한축구협회는 프로축구에 관한 행정적 기능을 상실한채 표류하고있다. 유공·럭키금성·대우·포철등 4개 프로축구단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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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징계 시정않으면 남은 경기 보이콧·프로축구4구단, 협회에 통고…최대 위기에
○…축구협회가 행정력·지도력, 그리고 권위를 상실한채 표류하고있다. 이것은 최순영회장을 정점으로한 7년 장수의 집행부에 최대위기로 지적된다. 축구행정과 관련된 잇따른 말썽으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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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김종부소동」막아야 한다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던 김종부 징계소동은 대표팀복귀로 매듭지어졌지만 프로구단의 과열경쟁, 축구협회의 졸속행정 등 문제를 노출시켰다. 또한 김주성등의 스카우트분규가 아직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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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제전 아마팀|한일은 참가키로
럭키금성 등 5개 프로축구단은 5일 단장회의를 열고 오는 3월2일 개막되는 올해 축구대제전에 참가할 아마추어팀을 한일은행으로 결정했다. 이날 단장회의는 작년시즌에 이어 축구대제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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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아시아축구에 네루골드컵엔 현대
대우와 현대 프로축구단은 각각 아시아클럽대항축구선수권대회(사우디아라비아)와 네루골드컵 국제축구대회(인도)에 출전키위해 15일 출국했다. 한편 럭키금성축구단은 태국에서 전지훈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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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제전 2원화|슈퍼리그 프로5·아마1팀|프로리그 5팀 춘추리그
올해 국내프로축구는 축구대제전(슈퍼리그)과 프로선수권리그로 2원화, 3윌2일부터 11월하순에 걸쳐 개최된다. 체육부의 지침을 받아 축구협회가 결정한 계획에 따르면 축구대제전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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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비틀" 할렐루야팀 연내 해체 기존팀도 축소운영 움직임
프로축구가 조락의 적신호를 올리고 있으나 축구협회는 침묵으로 일관하고있으며 행정적인 지도의 책무를 지닌 체육부도 방관만하고있다. 체육부나 축구협회는 국내프로 축구의 정착을위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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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샤흐트 스카우트
포항제절 프로축구단은 서독의 「디트마트·샤흐트」(23)를 스카우트, 오는 24일 시작되는 슈퍼리그 3차리그부터 출전시킨다. 포철은 브라질의「플라비오」를 귀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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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코치 감독승진
유공프로축구단은 21일 이종환감독이 사표를 제출함으로써 김정남코치를 감독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로써 유공은 김정남감독-박영환코치-이강조트레이너로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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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해체위기
할렐루야프로축구단이 심각한 내분으로 와해될 위기에 놓여 있다. 프로구단중 가장 낮은 급여등 소극적인 운영을 해온 할렐루야구단은 슈퍼리그2차리그가 끝난 지난 l8일 상무에 패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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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국 7,500만원 받고 럭키금성간다.|프로축구 5구단 내년 대졸30명 스카우트에 10억|88팀 9명 모두 프로행
프로축구단들의 내년도 대학졸업 선수에 대한 스카우트가 끝났다. 추가계약예정선수가 몇 명 더 있으나 사실상 신인선발의 매듭을 지은 셈이다. 올림픽팀 소속 대표선수 중 졸업예정인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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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프로축구단 국제경기 출전금지
【취리히 로이터=연합】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영국 리버풀팀과 이탈리아 유벤투스팀의 유럽컵 결승전 참사에 책임을 물어 영국 전프로축구단의 모든 국제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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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옮긴 프로 운동선수에
프로운동선수의 전속계약은 경기출전만을 임무로하는 도급적 성격이 짙은것이어서 일반 근로계약과는 다른 것으로 봐야하고 전속계약을 어기고 다른팀으로 옮긴경우 위약금을 물어야한다는 판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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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선수 연봉 하향조정|허정무등 특A급은 현상유지
프로축구 6개구단은 소속선수들에대한 새해 봉급조정작업을 매듭지어 A급선수에 대해선 작년수준으로의 현상유지, 나머지 다수 선수의 경우는 하향조정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물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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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맹수일·박용수「럭키금성」에 입단
프로축구단 럭키금성은 6일 동아대를 졸업하는 장신FW맹수일과 고려대GK 박용수를 스카우트, 입단시켰다. 이들의 계약금은 2천만원. 월봉은 1백20만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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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프로구단 반목여전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단간의 반목이 해를 넘기고도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프로구단측은 지난연말 축구협회에대해 신설될 실내축구대회와 전국종합선수권대회의 출전을 거부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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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드래프트제 깨져|보름만에…자유경쟁으로
프로축구단 대우로열즈는 내년봄 고려대를 졸업하는 박노봉을 스카우트, 계약금 2천만원, 월봉 l백20만원의 조건으로 24일 계약을 체결했다. 박은 이달초 5개프로구단의 드래프트때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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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호, 현대축구입단
현대프로축구단은 21일 내년봄 한양대를 졸업하는 유망링커 곽성호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3천만원, 월봉은 1백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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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프로축구팀 이경남 스카우트
현대프로축구단은 내년봄 경희대를 졸업하는 국가대표출신의 윙플레이어 이경남(24)을 스카우트, 임단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3천만원, 월봉 1백80만원. 이는 당초 5개구단의 드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