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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달력에 이승엽이 '간판'
이승엽(31)이 요미우리의 간판으로 우뚝 섰다. 요미우리 4번타자. 일본 프로야구 최고 연봉자 등극에 이어 마케팅에서도 맨 앞에 섰다. 요미우리는 최근 2007년 팀 캘린더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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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 200. 야구 사랑 200회 … 계속 사랑해주세요
숨을 안 쉬다시피 하고 빠르게 세는 데 1분45초가 걸렸습니다. 숨 좀 쉬면서 해보니 3분이 걸리더군요. 1부터 200까지 세는 데 말이죠. 그렇게 1, 2, 3, 4…를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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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프로야구 핵심풀이 쿵쿵따! 끝말잇기
'인사이드피치'는 2001년 '가나다라 도사', 2002년 '거너더러 거사'에게 프로야구 전망을 들었다. 올해는 그 수제자 '고노도로 보살'의 차례. 그런데 보살은 "3년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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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포커스 (10) LG 트윈스
올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큰 돌풍을 일으켰던 진원지임에도 감독교체에 따른 프런트와 팬간의 갈등을 야기시키며 여느 때보다 잠잠한 스토브리그를 보냈다. 아직 팬들과의 소원한 관계를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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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포커스 (6) 컴백 선수들에 대한 기대
스토브리그를 달구는 최고의 화두가 여러가지 있지만,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국내로 돌아온 선수들의 내년 시즌 성적이다. 2001년 이종범(기아),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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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리뷰 (8) 한화 이글스
올시즌 한화 이글스는 이해하기 힘든 전력의 불균형으로 한계점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맥없이 무너졌다. 시즌 종반까지 치열했던 4강 싸움은 노장들이 중심을 이룬 독수리군단에게 체력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