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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일 일침 "친일파 파묘 주장 與, 자기 족보 몰라서 하는 말"

    이덕일 일침 "친일파 파묘 주장 與, 자기 족보 몰라서 하는 말"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역사학자 이덕일(60) 소장을 만났다. 그는 강단을 중심으로 구축된 일제 식민사학에 맞서 항일 독립운동가의 역사관을 계승하는

    중앙일보

    2021.04.08 02:06

  • “국가 주도의 무상복지는 무모한 꿈”

    “국가 주도의 무상복지는 무모한 꿈”

    조용철 기자 그냥 ‘원로’라는 말로 그를 설명하기엔 부족함이 있다. 이제 한발 물러서 서재에 머물러도 될 연륜이지만 여전히 왕성한 현장가라서다. 25세 때 시작한 사회학 강의는

    중앙선데이

    2012.05.06 00:49

  • 존 애덤스·나폴레옹·레닌도 영감, 시대 초월한 권력 가이드북

    존 애덤스·나폴레옹·레닌도 영감, 시대 초월한 권력 가이드북

    관련기사 미국 외교정책의 뿌리 ‘군주론’ 닉슨·포드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헨리 키신저는 1972년 진보적 평론지인 ‘뉴 리퍼블릭(The New Republic)’과 인터뷰했

    중앙선데이

    2010.07.31 00:00

  • [세계 지식인 지도] 기로에 선 모더니티

    '모더니티(modernity)' 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참 어렵다. 학자마다 정의와 해석이 제각각인 데다 발생시점과 완성시기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 역사학계

    중앙일보

    2001.05.03 00:00

  • [석학대담] 알랭 투렌 교수

    1990년대에 신자유주의는 그야말로 지구촌의 지배 이데올로기로 자리잡았다.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IBRD) 등 국제금융기구는 신자유주의를 내세우며 국제사회를 좌지우지하고 있

    중앙일보

    2001.01.04 00:00

  • 전서강대 교수 이정우씨 '인간의 얼굴' 펴내

    기성학계의 고루함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가로지르기' 의 철학자 이정우 (40) 전 서강대 교수. 가로지르기라는 단어는 97년 그가 펴낸 책 제목으로 모든 사유와 사물에 대한 새로운

    중앙일보

    1999.03.18 00:00

  • [화제의 책]문화와 권력

    □문화와 권력 (현택수外 지음) "그를 거치지 않고선 현대 사회학을 말할 수 없다" 는 말이 돌 정도로 전세계 인문.사회학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피에르 부르디외 (파리

    중앙일보

    1998.10.27 00:00

  • [인터뷰]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

    그를 거치지 않고는 프랑스 사회학계에서 자리를 붙일 수 없다. 바로 피에르 부르디외 (67) 를 두고 하는 말이다. '가장 프랑스다운 사회학자' 라는 별칭도 따라다닌다. 프랑스 구

    중앙일보

    1997.11.04 00:00

  • 불균형 성장이 지역 감정 자극

    「망국병」으로까지 불리는 지역 감정에 대한 연구가 학계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사회학희(회장 김경동 서울대 교수)는 14, 15일 유성관광호텔에서 「한국 지역주의와 지역

    중앙일보

    1989.04.17 00:00

  • 우리 국력 커지면 대일 갈등 자동해소|황성모 교수가 말하는 왜곡 대처의 길

    『일본교과서의 역사왜곡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길은 지나치게 과거에만 집착하지말고 의연한 자세로 일본을 능가하는 국력을 키우는 방법뿐입니다.』 한국 근세사의 왜곡기술에 대한 국민

    중앙일보

    1982.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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