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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전시 外
◆전시 ▶영상&설치 2인전=하원식의 영상작업과 정흥섭의 설치 작품 전시. 정흥섭은 현대 디지털기술의 발전과 시각 자극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하원식은 경제지표에 의해 흔들리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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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통이냐, 프랑스 비틀기냐 … 두 가지 맛의 발레 지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지젤’. 발이 땅에 닿지 않는 것처럼 가볍게 움직이면서 동시에 배반당한 서러움으로 차가워진 윌리들이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 ‘지젤’은 낭만주의 미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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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봄 리옹이 온다
세계적 무용단 중 하나인 프랑스 리옹 국립오페라발레단이 15~16일 양일간 고양시 덕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무대에 오른다. 3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리옹 국립발레단은 최고의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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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문화cafe] 그들의 발레엔 현대무용 숨결이…
세계적인 현대무용 안무가가 발레단의 안무를 맡는다고? 현대무용과 발레는 어쩐지 서로 다른 장르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두 가지를 교묘하게 뒤섞는 단체가 있다. 프랑스 리옹 국립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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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명화, 첫 한국 나들이
왼쪽부터 장 프랑수아 밀레의 ‘건초 묶는 사람들’. 프란체스코 구아르디의 리도섬을 향해 출발하는 뷔센토르 호, 베네치아’. 프랑수아 부셰의 ‘농촌 생활의 매력’. 세계 최대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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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녹여낸'현대적 영감'
스페인 국립무용단이 6월 21~2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한다. '젊은 거장' 나초 두아토(45)가 이끄는 이 무용단은 '스페인 국립발레(BNE)'와 함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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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춤 2000 서울' 예술의전당서 26일 개막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세계 춤의 화려한 무대가 한국에서 펼쳐진다. 오는 26~30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토월극장.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열리는 '세계춤 2000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