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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 TV가 LCD TV로 바뀐 것에 비견되는 신문의 진화”
8일 독자들이 보는 중앙SUNDAY는 지령 100호 기념호다. 중앙SUNDAY 40명 기자들의 100번째 도전의 기록이기도 하다. 중앙SUNDAY는 2007년 3월 18일 첫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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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기 쉽고 보기 편하게” 선진 신문은 사이즈 혁명 중
선진국 신문에는 자신만의 얼굴이 있다. 이들은 오랜 세월 자신만의 얼굴과 정체성을 다듬어 왔다. 가판대에 놓인 신문 중 세계 권위지들을 골라내기란 어렵지 않다. 특유의 크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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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위지들 앞다퉈 ‘사이즈 혁명’ … 한국선 중앙SUNDAY가 첫 혁신
관련기사 [기고] "독자 배려하는 시대정신 담겨" 세계 권위지들의 판형 전환 "이렇게 달라졌다" 신문의 얼굴은 다르지만 21세기 신문산업을 관통하는 뚜렷한 흐름이 있다. 신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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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미·영 신문업계 "블루오션 찾아라"
▶ 공격은 최선의 방어? 최근 선진국 신문들의 변신이 발 빠르다. 토요일자 주말판으로 승부를 건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左)과 판형을 축소시킨 영국의 가디언(右). 모두 틈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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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 저널리즘' 역할 논란
다음.네이버.야후.엠파스…. 인터넷 포털 사이트는 언론인가 아닌가. 아직 논쟁 중인 사안이지만, 분명한 건 미디어로서의 포털이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젊은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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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도 우향우?… 중도좌파 유럽 '긴장'
닷새앞으로 다가온 이탈리아 총선에 전 유럽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중도 우파 후보인 언론재벌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전진 이탈리아당.사진) 전 총리와 현 집권세력인 중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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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눈]성추문을 보는 시각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겨우 한숨을 돌리는 것 같다.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폴라 존스의 제소를 법원이 기각한 때문이다. 존스측은 항소를 하겠다고 나서고 케네스 스타 특별검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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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윈스키 스캔들 이모저모…클린턴 사임 공개적 거론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의 섹스 스캔들이 일파만파 (一波萬波) 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언론들은 이 사건을 앞다퉈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앨 고어 부통령의 승계설까지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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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포스트·영국 인디펜던트 등 세계 일류紙 섹션강화 경쟁
경쟁에는 시작이 있을뿐 끝이란 없다. 중앙일보가 처음으로 국내신문에 섹션시대를 열어 끊임없는 변혁을 시도하듯 세계의 유력지들도 이 시각 '뼈를 깎는' 변신을 계속하고 있다.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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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환위기 대비를-국제수지 악화 멕시코再版 우려
현대그룹 산하 현대경제사회연구원은 7일“한국의 경제상황이 94년 외환위기를 맞은 멕시코와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 외환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외환위기란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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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언론의 경영 다각화 현장-일본
신문은 독자와 함께 한다.독자와 함께 의견을 나누며 독자와 함께 존립하고 독자와 함께 변한다.전통적인 「활자 매체」를 주축으로 인터넷 전자신문등 뉴미디어 분야를 비롯,정보서비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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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읽는 중앙일보 '지구촌신문' 등장
중앙일보는 애틀랜타 올림픽을 계기로 애틀랜타 현지에서 국내신문과 같은 시간대에 「월드와이드판」을 발행해 신문의 세계화에 한발 앞서게 됐다.이는 한글판 「지구촌 신문」의 등장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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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에 허덕이는 불 「르몽드」
프랑스 최고의 권위지 르몽드가 전후최대의 경영위기를 맞고있다. 82년1천8백만프랑 (약18억원)의 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2전9백20만프랑 (약29억원) 의 결손을 계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