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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민병대/보스니아서 이민족 강제추방
◎크로아티아인·회교도 7천여명/나토,파병방안 위한 긴급회의 【자그레브·뉴욕·브뤼셀 AFP·로이터=연합】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내 회교도 및 크로아티아계에 대한 세르비아계의 「민족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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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핵무기 군부서 통제/잘못 사용될 위험 거의없어
◎미 국방부관리 밝혀 【워싱턴·프라하·동경 AFP=연합】 소련 핵무기는 현재 군부의 철저한 통제하에 놓여있어 잘못 사용될 위험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 국방부의 한 고위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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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초프 집안단속이 열쇠(세계 석학이 본 「90년대」:하)
◎소 내부 민족ㆍ경제적 폭발 요인 산적/동구,발전 모델 찾아 대한 접근 가속 1985년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브레즈네프,체르넨코와 같은 장로 정치가들의 뒤를 이어 소련의 최고 권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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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대만 동아시아가 떠오른다|세계석학이 본「90년대」(상)폴 케네디 교수 기고
폴 케네디교수(Paul Kennedy·45)는 영국 옥스퍼드대 출신의 정통 역사학자로 88년 1월 『강대국의 흥망』이란 책을 펴 내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의 역사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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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피스트리 모국 개인전 쳍코교포 이기순씨
84년 여름 34년만에 모국을 방문하여 화제를 모았던 체코 거주의 태피스트리작가 이기순씨(여·58)가 개인전을 위해 다시 한국에 왔다.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롯데월드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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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교포 34년만에 고국방문|프라하 거주 여류화가 이기순씨, 가족과 함께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에서 살고있는 한국인 타피스리작가 이기순씨(53)가 34년만에 꿈에 그리던 고국을 방문한다. 한국과 체코적십자사, 국제적십자사본부의 3각협력으로 이루어진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