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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北 진출땐, 전쟁위험 사라진다?
━ 맥도날드, 美 대외 전략과 통해…“北주민, 또 다른 美 발견할 것” 맥도날드의 북한 진출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은 맥도날드 로고 간판.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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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기자가 ‘김정은 저택’이라며 공개한 사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저택으로 추정되는 사진. [타스=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저택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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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서 렌탈 바이크로 달린 400km
━ [더,오래] 현종화의 모터사이클 이야기(9) 오키나와 투어 둘째 날의 아침이 밝았다. 많은 사람이 투어기 취재를 가면 놀러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꼭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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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연상, 남성이 연하 많은 콜라텍 세계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4) 엘리베이터 탑승을 기다리는 모습. [사진 정하임] 콜라텍 황금시간. 엘리베이터 앞은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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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할아버지가 한국전쟁에서 찍은 사진, 손자가 기증
도포를 입은 한국인들이 미군 전투기 날개위에 올라가 있다. 현충일(6일)을 앞두고 육군은 6.25 전쟁 당시 한국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 239장을 5일 공개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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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호수’ 칸트 113년 만의 한국어 전집
독일 철학자 칸트 “학회가 철학 분야에서는 최초로, 칸트 연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해낸 게 아닌가 합니다.” 다섯 명의 칸트 전문가들은 약간 상기된 표정이었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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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골목골목 삐아노~삐아노~ 2600년 이색 문화 유산 만나다
토스카나에서는 옛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전민규 기자 완만한 구릉지대 위에 몬테폴치아노 도시를 볼 수 있다. 전민규 기자 “푸른 구릉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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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칸트 전집 출간…일본, 중국은 진작에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1724~1804). 국내 처음으로 그의 전집이 번역 출간됐다. [중앙포토] "학회가 철학 분야에서는 최초로, 칸트 연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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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양 풍경
평양 풍경 평양 풍경 지난달 31일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함께 북한을 방문한 타스통신 기자가 3일 공개한 평양 시내. 신호 대기 중인 차들(위쪽 사진)과 트롤리에 탑승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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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오른팔 vs 김여정 최측근 … 뉴욕서 비핵화 기싸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코린티안 콘도미니엄 내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 관저에서 만찬을 한데 이어(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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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농산물 아내가 요리해 택배… 다섯 남매 웃음이 양념
━ 이택희의 맛따라기 - 전북 김제 강은미씨네 ‘연미향요리곳간’ 전북 김제 ‘연미향요리곳간’에서 박종호ㆍ강은미 부부가 만든 반찬들. 국이나 탕 종류도 전국에 택배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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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인간’의 나라 멕시코에서 멕시칸처럼 먹는 법
멕시코 사람들이 쌀밥처럼 즐기는 주식은 옥수수 빈대떡 토르티야다. 반죽을 호떡처럼 얇게 편 뒤 화덕에 굽는다. 유네스코는 나라를 대표하는 유·무형 자산을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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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욕 마천루 보는 김영철
뉴욕 마천루 보는 김영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가운데)이 30일(현지시간) 북·미 고위급회담 만찬이 열린 뉴욕 코린티안 콘도미니엄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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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 풍모 풍기던 미술판 큰형님을 그리워하다
2일까지 문영태 유작전이 열리는 김포 ‘민예사랑’의 전시풍경. ‘심상석’ 연작이 보인다. [사진 양정애] 그의 아호는 집신(集神)이었다. 세상 온갖 귀신을 모아 모든 갈등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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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 옛날 삼겹살이 돌아왔다…'냉동삼겹' 전성시대
합정동 '행진'의 상차림. 기본 반찬은 오래된 호프집에서 쓰던 크리스털 그릇에, 냉동삼겹은 스테인리스 스틸 쟁반에 담겨 나온다. 익선동·을지로 등 낡고 오래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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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함께 쓰는 립스틱…‘성 중립’ 메이크업 브랜드 국내 첫 등장
같은 립스틱을 바른 여성 모델과 남성 모델이 동시에 등장한다. ‘모두에게 즐겁고 실용적인 룩을 제안한다’는 모토로 론칭한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 메이크업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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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와 뉴욕 마천루···폼페이오의 접대 메시지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30일(현지시간) 오후 7시 뉴욕에서 만찬을 가졌다. [사진 마이크 폼페이오 트위터 갈무리] 북미정상회담 의제 조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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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흡연, 애들 담배 심부름 OK…흡연도 '응답하라 1988'?
버스 창가에 앉은 승객이 담배를 입에 문다. 버스에서 흡연 중인 시민. [사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두 남성이 담배를 피운다. 금연 포스터가 붙은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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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알프스 초원, 웅장한 만년…‘트레커의 성지’ 몽블랑 일주 즐기러 떠날까
알프스에 여름이 찾아오는 6월 초부터 9월 말까지는 한해 중 몽블랑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시기다. 이 시기가 다가오면 전 세계 트레커(trekker)의 가슴이 설렌다. 겨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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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알프스 초원, 웅장한 만년…‘트레커의 성지’ 몽블랑 일주 즐기러 떠날까
알프스에 여름이 찾아오는 6월 초부터 9월 말까지는 한해 중 몽블랑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시기다. 이 시기가 다가오면 전 세계 트레커(trekker)의 가슴이 설렌다. 겨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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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할머니 집을 뒤져라 … ‘뉴트로’에 열광하는 20대
카페·식당 등 외식업계에 부는 복고 트렌드가 심상치 않다. 최근 인기를 끄는 식당이나 카페에 가보면 ○○상회, △△당 같은 옛날식 이름을 사용하고 개화기에나 사용했을 법한 글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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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유럽 럭셔리 브랜드가 살아남는 방식
보리밭이었던 자리에 지은 맥켈란의 새 증류소.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기 위해 지붕에 잔디를 깔았다. [사진 맥켈란] 기존 생산량(연 100만 박스, 1200만병)보다 30%쯤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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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초 천지’ 서울 거리 … 시민 의식도 쓰레기통도 없다
WHO, “150억 개비 중 3분의 2가 거리에”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젊음의 거리에 있는 한 건물 앞에서 시민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임선영 기자 지난 29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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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개장, 할머니의 컵…‘뉴트로’에 열광하는 20대
카페·식당 등 외식업계에 부는 복고 트렌드가 심상치 않다. 최근 인기를 끄는 식당이나 카페에 가보면 ○○상회, △△당 같은 옛날식 이름을 사용하고 개화기에나 사용했을 법한 글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