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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앙상한 사람 그려놓고···6살 동진이 '탈북'은 끝났다
'탈북 아사 모자'로 알려진 한성옥씨의 여섯살 아들 김동진 군이 방문에 남긴 마지막 그림. 장세정 기자 '탈북 아사 모자'인 엄마 한성옥(42)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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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21개월째 ‘지진 난민’ 208명…손놓은 정치
백경서 내셔널팀 기자 경북 포항 흥해읍에 사는 이모(43)씨는 1년 9개월째 ‘세 집 살림’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집은 이씨가 오랫동안 살던 흥해읍의 ‘한미장관맨션’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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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이번엔 “지소미아 종료, 미군에 위협 키워” 또 비판
국무부가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에 대해 또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입장을 냈다. 이번에는 미군에 대한 위협까지 언급하면서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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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인간에 대한 존중 갖춰야 인공지능 기술 제대로 쓸 수 있죠"
[소년중앙] “인공지능은 소중한 우리를 위해서 기술을 발달시키는 거예요. 중요한 건 인간의 소중함을 보호하고 지키는 거죠.” 소중 학생기자단을 만난 하영숙 가톨릭대 대학원 생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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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직전 靑 기류 변했다"···지소미아 파기 미스터리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 내용을 보고받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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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조국과 동맹 균열…불길한 이중주
이하경 주필 왜 스스로 고립의 길을 가는 것일까. 문재인 정부는 동맹과 우방의 만류를 뿌리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깼다. 반면에 정권의 정체성인 정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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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책 공약, 과거 본인이 밝힌 소신과 배치돼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내놓은 정책 공약을 비롯 여러 발언들이 논란이다. 과거 본인이 밝혔던 소신들과 배치되는 부분이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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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에 "집에서 다른일 하라"는 이해찬···한국당 "女비하"
송희경, 윤종필, 박인숙, 전희경, 신보라, 최연혜 의원 등 자유한국당 여성의원들과 여성당원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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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욱이 '수꼴' 지목 청년 "아버지 없는 나와 가족 짓밟았다"
사진 왼쪽부터 백경훈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변상욱 YTN 앵커. [유튜브·연합뉴스·YTN] 변상욱 YTN 앵커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판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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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욱 앵커 '수꼴' 발언 논란…배현진 "아들뻘 청년에 모욕"
변상욱 YTN 앵커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현재 해당 트윗은 삭제된 상태다. [사진 변상욱 앵커 트위터 캡처] 변상욱 YTN 앵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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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위선 드러나, 조국 사퇴" 한국당 장외투쟁에 10만명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과 당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文정권 규탄 광화문 집회’를 마친 뒤 구호를 외치며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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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음악을 그리다'…가수 솔비에서 화가 권지안으로
캔버스에 음악을 그린다? 권지안(34) 작가의 그림은 파격적이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도구로 쓴다. 물감들의 전개는 극명한 대비를 이루다가도 자연스레 섞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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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명예훼손" 70대 노인 고소한 조국···민정수석 때였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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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조국 지키려 외교 희생”…이해찬 “일본이 신뢰 깬 것”
━ 지소미아 종료 후폭풍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한 것과 관련해 야당은 23일 일제히 그 배경으로 청와대의 ‘조국 구하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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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감, 강한 우려” 한·미 동맹 파열음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둘러싼 한·미 간 엇박자가 두드러지고 있다. 청와대는 23일 오후 “더 굳건한 한·미 동맹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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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야 한다', 인형 들고 시·도지사 간담회 참석 박원순·이시종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가운데)와 전국 시도지사들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해띠와 해온(앞줄 오른쪽)이 함께 기념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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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조국 딸이 계속 드럼을 쳤더라면
안혜리 논설위원 조로남불, 조로타불(조국이 하면 로맨스 남·타인이 하면 불륜), 조럴 해저드(조국의 도덕적 해이)…. 다른 진영 허물엔 매서운 비판을 하더니 뒤로는 반칙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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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싱그러운 그린 플로럴 향기로 아름다운 당신을 더욱 찬란하게!
헤라가 모던 그린 플로럴 향기를 담은 제품을 출시했다. 헤라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누드 로션(왼쪽 위), 헤라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샤워 오일(왼쪽 아래), 더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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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청문회 임박해야 세금 낸다, 장관 후보들 속보이는 '입각세'
이쯤 되면 ‘입각세’(入閣稅)라는 항목을 세법에 신설해야 할 것 같다. 많은 고위 공직자들이 후보로 지명된 시점 전후에 그간 밀린 세금을 뒤늦게 납부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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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北막말에 "맏형이 막내 앙탈 부린다고 같이 부딪치나"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정경두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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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비전 포럼] “지소미아 파기는 한·미·일 안보협력 이탈로 비쳐질 것”
━ 위기의 한일관계 연속 진단 한·일 양국은 2016년 11월 23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체결했다. 한민구 당시 국방장관(오른쪽)과 나가미네 야스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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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등 반일종족주의 저자, “구역질 난다” 조국 ‘모욕죄’ 고소
『반일 종족주의』 공동저자인 주익종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왼쪽 두번째)이 자신들의 책을 두고 "구역질 난다"고 말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모욕죄로 고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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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 모임 간 김문수, 김무성에 "당신, 朴이 저주할 것"
김문수 전 경기지사(왼쪽)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중앙포토·연합뉴스]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20일 탄핵에 찬성했던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을 겨냥해 “김무성 당신은 앞으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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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히 수용” 조국, 가족들 의혹엔 해명 없이 ‘정책 비전’ 발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법무부 범죄 관리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조국 법